분류없음 2013/08/24 13:27
하루 종일 턱이 아파서 대체 뭘 먹었나 곱씹었다. 턱이 아플 정도로 거친 음식을 먹은 게 없다. 지난 밤, 잠들기 전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쓴 탓에 죽어나간 평민들 기사를 읽었고 그 가운데에는 어린아이들도 있었다. 꿈에 나의 커뮤니티가 독가스 공격을 받는, 그것도 두 번이나 당하는 그런 일이 있었다. 갑자기 사람들이 픽픽 쓰러졌고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였는지 위층으로 대피하라는 말에 짝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올라가다가 또 픽픽 쓰러지는 사람들을 봤다. 꿈결에 이를 너무 꽉 물었나보다. 옆에서 같이 주무시는 분의 이야길 들으니 이를 너무 꽉다무는 습관이 밤에 자다가도 나온다고. 그리고 이를 간다고. 뭐얌...
2013/08/24 13:27 2013/08/24 13:27
tags :
Trackback 0 : Comment 0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ys1917/trackback/935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