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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돈도 아끼고 건강도 위할 겸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어디로 다녀야 할지 모르겠다.

차도로 다니자니, 차들이 너무나 빵빵 거리고 차에 치일까봐 무섭고,

인도로 다니자니, 사람들 사이로 돌아댕기는 게 어렵고, 사람들을 칠까 무섭다.

자전거는 도대체 어디로 다녀야 한단 말인가!

 

얼마전 유럽에 있는 한 나라의 자전거 관련된 정책을 보여주었는데, 참신했다.

자전거를 위해서 1차선을 내준다.

자전거는 공용으로 운영된다. 개인의 자전거를 가질 수도 있지만, 나라에서 자전거를 빌려준다. 정액권처럼 돈을 내면 마음대로 자전거를 빌려서 탈 수 있는 것이다.

곳곳에 자전거 관리소가 있어서 자신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관리소에 바로 반납하면 된다.

관리소에는 나라에서 인원을 배치해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

자동차를 끌고 나오면 교통혼잡세(?)를 반드시 내야 한다.

자전거 관련 정책은 위에서 걷은 세금으로 처리한다.

자동차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나라에서 자동차를 빌려준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너무 좋아보이고 부러워 보였다.

우리도 저렇게 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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