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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②

 지은이 이사람!!

수유와 너머를 거쳐 현재 원남동에 자리 잡기까지 생활을 통해 축적한 깨달음(?)을

선사해주는 사람...

그 중에서도 이 사람의 주먹구구식(?) 경제활동은 존경스럽다! 캬~

"소유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만큼 물질적 순환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돈을 쫒지 않고, 학문과 사람을 따르면서

어찌 이렇게 공부방을 나날이 번창시켰을까.....

정확한 셈을 하는 것도, 뚜렷한 계산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순간순간 충당해 나가는, 아니 충당이 아닌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지은이가 국문학이 아닌 경영을 전공해서 사업가로 나섰다면,

우리나라 경제의 한 획을 긋고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장난스런 생각이 든다.ㅎㅎ

지출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쓰는 만큼 번다’ ‘지출을 통해 10배 이상의 지식을 얻는다’등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살면서 이런 선택을 하기가 과연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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