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블링크④
- 으헤헤
- 2006
-
- 블링크③
- 으헤헤
- 2006
-
- 블링크②
- 으헤헤
- 2006
-
- 블링크①
- 으헤헤
- 2006
-
-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④
- 으헤헤
- 2006
노마디즘.Nomadism.노마디즘.Nomadism.노마디즘.Nomadism.
책안에서 지은이가 수십번도 더 내뱉는 단어(?)
남들은 다 아는데 내가 무지한 것인지... 난생 첨 듣는 단어...
오늘은 노마디즘에 관하여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웹에서 노마디즘에 관하여 검색을 해보았더니 짧게 우리말로 바꾸면 "유목주의"
조금 자세히 말하면 '기존 가치와 삶의 방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불모지를 이동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라고 설명을 한다.
엇, 그런데 "유목"하면 사막의 이주민-_-?? 우리나라에는... 노숙자??-_-;
당연히 이것은 아닐것이구...
음... 노마디즘의 정의와 책의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김질(?) 해보니
한걸음 더 지은이의 생각에 접근이 되는군!! 으흣
그렇다... 방대한 공간에 떠돌아 다니는것만이 유목은 아니다.
좁은,정해진,제약을받는 공간내에서도 얼마든지 새로운 창출은 가능한것이다.
공간적 이동이 아니라도, 제한된 공간내에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생활패턴과
공동체적 방식을 창조할수 있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의 유목은 불모의 땅에 들러붙어 새로운 생성의 공간으로 만드는것이니까...
여전히 지은이의 사고방식이나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100% 와닿고 공감이 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생활속에서 노마디즘적 생활양식은 이제 이해가되고
이 부분에서 오늘의 당근(?)을 얻게 된것같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