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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공연을 마치며..

 

 

 

[적념(寂念)_별많다연주.mp3 (10.24 MB) 다운받기]

 

 

  생활교육공동체 송년모임 친구로 초대해주어서 제 5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연자는 공연장엘

 

최소 1시간 전엔 가야한다는 깨우침.  함께 있기만해도 즐거워하는 개성 가득한 아이들을 바라보며 문득

 

고딩때 생각이 났습니다.   계란판이 주르륵 붙어있고 곰팡내 나던 지하 연습실.  그때 그 술렁거림.  마냥

 

수줍었던 기억들.  거의 자폐수준...  그때 나는 왜 사랑하지 못했을까?  다가가지 못했을까?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해맑은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천년만세 중 양청도드리, 하얀등대 연주 ^^ (앵콜없음 T.T)

 

 

  제6회공연은 제가 잘가는 진천에 있는 한 산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영하5도 눈발이 조금 날리는 날씨에

 

눈덮인 나무, 산바람, 새, 돌맹이 아래 잠자고 있을 곤충과 개구리들 그리고 나의 벗 미생물들에게 적념,

 

세상에서아름다운것들, 노르웨이 민속음악 당신의소중한사람, 살트달의 결혼식 을 들려주었습니다.  음..

 

 

  제 7회 공연은 우리 조합사무실서 담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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