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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애 - 08 이게 꿈이냐 생시냐.mp3 (5.90 MB) 다운받기]
이번엔..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고 싶었는데.. 편집부장님이 짧게라도 쓰라고 하셔서.. 마침 오늘 있었던 일을 걍 적어보겠습니다. 한때 제가 백수로 지낼때 차비라도 주머니에 있으면.. 저를 태우러 오는 버스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슴다. 하루 몇마디를 못하는 지독한 외로움 속에 그러다 마트라도 가게되면.. 생판 모르는 저에게 넙죽 인사를 하고.. 괜히 친한척하고 그런게 어쩌면 고마웠었습니다. 그러고 우연찮게 제가 마트에 취직해서는 지금껏 살아오며 저는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났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불과 한달이 넘지 않았죠.
까치내 사시는 ㅂ 아주머니는 항상 주머니에 동전을 넣은 비닐봉투를 넣고 일하십니다. 그리고는 함께 청소하시는 ㅈ아주머니께 시원한 음료수를 뽑아주시기도 하고 오가다 인사드리면
"응 그랴.. 커피마셨서?"
"예.. 금방 마셨어요."
"아이.. 야~ 내가 한 잔 뽑아줄께... 얼릉와. 아이.."
"아녀유.."
"한 잔 먹어.."
"예.. 잘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시며 커피를 꼭 뽑아주십니다. 마치 벽장에 곶감을 꽁꽁 감춰놓으시다 손자에게 꺼내주시듯이요. 예전에는 열심히 청소하셔서 점장에게 칭찬카드라는 것도 받았었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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