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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3
    맷값
    득명

맷값

 

 

 

  한 방에 200만원짜리 알루미늄 빠따를 쳤다는 놈이 뉴스에 나왔다.

 

그는 몰려드는 기자들 사이 분명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외워온듯한 말을 지껄였다.

 

"..  물의를 끼쳐드려..."  그는 왜 웃었을까?

 

 

아나운서는 설명하기를

 

  "화물운전수 ㅇ모씨를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고 맷값으로 2천만원을 건낸 SK 재벌2세가 ... 

 

왜때렸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고...".

 

  왜 화물노동자라고 하지 않고 운전수라고 했을까?  그리고 맷값이란 말에는 돈만주면 그 누굴 야구방망이로

 

후려갈겨도 된다는 것 같이 들리지 않은가?  한 방에 200만원씩이면 한 번 맞아볼만한게 아니냐고 아나운서도

 

덩달아 웃고있는게 아닌가?

 

 

  고상하신 법관 나으리들은 야구방망이로 아버지 같은 노동자를 개패듯 후려갈기고 2천만원을 건낸 SK재벌2세

 

사장님에게 어떤 판결을 내리실까?  이렇게 알려지지 않고 속만태우던 우리들에게는 사장님은 어떤 판결을

 

내리실까?  숨죽이는 나에게 사장님은그때도 웃기만하실까?

  

 

  갑자기 영희와 함께 손잡고 신주머니,가방메고 학교엘 가고싶다. 거기서 철수와 현경이와 함께 비삽치기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싶다. ,

 

상식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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