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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20
    <새로운 미래가 온다
    바람하늘
  2. 2006/09/20
    Organized for Success
    바람하늘

<새로운 미래가 온다

#1. 디자인
기능만으로는 안 된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단순히 기능만 갖춘 제품, 서비스, 경험,
라이프 스타일으로는 더 이상 충분치 않다. 이와 함께 시각적으로 아름답거나 좋은
감정을 선사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야 경제적, 개인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 스토리
단순한 주장만으로는 안 된다. 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우리 시대의 삶은 정보와
데이터로 넘쳐나고 있기에 강력한 메시지를 쏟아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디선가
누군가는 분명 당신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낼 것이다. 또한 본질적으로
설득, 의사소통, 자기이해 등은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의 밑받침이다.

#3. 조화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산업화시대 및 정보화시대에서는 집중과
전문화가 요구되었다. 하지만 ? ?鉗???업무가 아시아로 넘어가거나 소프트웨어로 인해
줄어듦에 따라 그와는 반대적인 특질에 새로운 부가가치가 생겨났다. 즉 작은 부분들을
붙이는 능력, 내가 '조화'라고 부르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현 시대가 가장 많이
요구하는 능력은 '분석'이 아니라 '통합'이다. 즉 큰 그림을 볼 수 있고 새로운 전체를
구성하기 위해 이질적인 조각들을 서로 결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4. 공감
논리만으로는 안 된다. 공감이 필요하다. 논리적인 사고능력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능력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정보가 풍부하고 분석적인 도구가 발전한 세계에서 논리만
으로는 부족하다. 차별화를 통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동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유대를 강화하며, 다른 이를 배려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5. 놀이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 놀이도 필요하다. 웃음, 명랑한 마음, 게임, 유머가 건강
면에서난 사회적 성공 면에서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증거들은 많다.
물론 진지해져야 하는 때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지나친 진지함은 ? 英말煇걀〉?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개인적인 풍요로운 삶도 망치고 만다. 하이컨셉 시대에는
업무적으로나 생활 면에서 마음의 여유를 즐길 필요가 있다.

#6. 의미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 의미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숨 막힐 정도로 풍요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물질적 풍요는 수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생존투쟁에서 해방
시켰으며, 좀더 깊은 의미를 모색하게 이끌었다. 목적의식, 초월적인 가치, 그리고
정신적인 만족감이 그것이다.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은 필수적인 재능으로 떠올랐다.

#7.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 이 6가지 재능은 점점 더 우리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세상이 모습을 바꿔나가게 될 것이다. 분명 이 같은 변화를
환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이 변화를 악몽처럼 두려워할지도
모르겠다. ... 우리는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을 중시여겨 누구나 이 같은 능력들을
익혀야 한다고 믿듯이, 이 6가지 재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누구나 이를 익혀야
한다.
-출처: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p.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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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zed for Success

오늘은 에서 필요한 대목을 뽑아서 보내드립니다.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 올 한 해 잘 정리하시고 추운 겨울날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최고 경영자들의 8가지 생산성 증대방법>
1.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2. 전날 밤에 다음 날 아침을 미리 준비한다.
3. 금요일에 다음 월요일을 준비한다.
4. 간단한 업무를 찾아 즉시 처리한다.
5. 사전에 계획한다.
6. 글을 쓸 때는 카드 게임을 하듯이 한다.
7. 정보수집망을 넓힌다.
8. 작은 습관개선으로 생산적인 시간을 만든다.

<9가지 CEO식 업무/시간 관리 규칙>
1. 모든 서류와 이메일은 직접 혹은 비서를 시켜 가차 없이 처리한다.
2. 나중에 수정하는 한이 있어도 결정을 내린다.
3. 확실한 후속 조치는 성공하는 CEO의 일하는 방법의 요체이다.
4. 직접 접촉이 더 효과적일 때는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5. 모든 전화에 대해, 직접 혹은 직원을 통해 24시간 이내에 회신 전화를 한다.
6. 하루의 가변성을 억제하려 하기보다는 관리함으로써 힘과 생산성을 얻는다.
7. 매일 자신만의 시간을 1시간씩 갖는다.
8. 반복되는 일상 업무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분산해서 처리한다.
9. 자신의 관심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프로젝틀을 찾아서 생산성을 높인다.


1. 의사결정: 아마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과단성일 것이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그들이 단독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에 대한 결정은 오랜 합의구축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2. 집중, 집중, 집중: 놀랍게도, 내가 관찰한 바로는 "경영 능력에 대한 궁극적인
잣대는 다중작업 능력'이라는 일반의 믿음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었다. 포춘 500대
기업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대다수가 다중작업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경영 스타일은 자기 앞에 닥친 문제가 무엇이건 간에, 단 몇 분, 몇초라도
최대한도의 집중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주의력 분산을 피할 수 있는
뛰어 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빌 게이츠는 헬스용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는
아무 것도 읽지 않는다.

3.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최고 경영자들은 항상 몇 가지 최우선 목표에
몰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적인 활동은 그러한 목표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예를 들어, 잭 웰치는 '최우선 직원 육성'이라는 개인적인 과제에 온 열정을 쏟았다.
-출처: 스테파니 윈스턴, <성공하는 CEO들의 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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