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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함과 조용함이 공존하는 광안리

 

지난 1월 17일 부산 광안리 바다에서 미월드쪽을 바라본 풍경
 
 오랜만에 광안리 바다에 나갔을 때입니다.
광안리 바닷가 뒷편에 살지만 실로 오랜만이었죠.
 
광안리 바다의 낮과 밤은 느낌이 참 다릅니다.
광안리 입구 공원 풍경.
 
광안리 입구입니다.
예전에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는 곳이었죠.
지금은 공원이 생기고 의자와 망원경도 있습니다.
주변의 불빛에 빛나는 광안리 바다
 
표면이 보석처럼 빛나는군요.
광안리 도로쪽의 화려함과는 반대로 백사장 쪽은 조용합니다.
광안리 입구 공원 의자
광안리 민락회센타쪽
 
간이점집이 눈에 띕니다.
아주 예전에 이곳에서 한번 보기도 한 것 같군요..
 
광안리 바다의 매력은 아마도 번잡함 속에 조용함인 것 같습니다.
주변은 화려하지만, 광안리 백사장은 의외로 조용한 편입니다.
 
그게 참 묘하게 맞물립니다.
광안리 민락회센타쪽
 
 
광안리 주변이 참 많이 변했습니다.
광안대교도 생기고 큰 건물도 생기고..
 
그래도 특유의 바다내음은 여전하답니다.^_^
아 바다 보고싶어라~~;;
이번 설때 부산가서 봐야지.ㅎ
아래는 [보너스]로 그 유명한 광안대교 사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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