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또 한가지 홍콩관련...

여기와서 보니 한국에서 민중가요와 율동을 배운 동남아 활동가들이 아주 많았다.

공식 무대에서 몇 몇 동남아 단위들이 한국에서 이런 노래를 배웠고 저런 율동을 배웠는데 한 번 해보겠다고 하고 시연을 해보였다.

 

지금 회의를 하려고 하고 있는 여기 사무실에서도 대만 노동자들이 와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투쟁의 세계화가 한국민중운동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다고나 할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