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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잘도 앉는다[8]
홍아 인생 8개월만에 스스로 앉아서 논다.
앉아서 DVD 플레이어를 주물럭거리다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홱 돌아서 넘벼든다.
돌아앉는 순간을 포착.
홍아의 패션에 대해:
하루님께서 주신 은별이 옷들.
크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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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의 잠 퍼레이드[14]
홍아가 자는 모습이다.
1개월 때부터 7개월 때까지.
참 많이 컸다.
파란꼬리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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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기[6]
앙겔부처라는 나자신의 [어떻겜] 에 관련된 글. 당분간 내 글에만 트랙백을 걸겠다. 이유인즉슨 아직도 변화구거든. 변화구라고 말하는데 나의 오래된 비판자 에스모씨가 홈런을 맞을 거라고 불길한 예언을... 젠장-ㅁ- 예전에 가끔 불로그를 닫았었는데, 닫을 때마다 아 다음에는 뭐해야지 하고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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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아이 키우기)..[2]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 키우며 쓰는 일명 육아 일지 비슷한 글들이 참으로 많다. 일일히 덧글 달지 않아도 그 글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저렇게 하고픈 말들이 많으며 어떻게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들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싶고...한편으론 나에겐 지나간 일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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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시 입는 아기의 부상 --> 산모의 필수지식[0]
옮긴이 :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 허락도 없이 , 두개선골요법의 어플에이져의 책에서 , 맨 밑의 단락만 옮겼읍니다 .
저는 두개선골 시스템의 기능부전 때문에 활동항진가 일어나는 원인의 하나는 , 분만시에 일어난다고 이론 붙이고 있다 . 신생아는 출산시에 , 엄마의 산도에서 조금 머리가 나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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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뮈??[2]
ㅇㅅㅇ레이님의 [아스트랄한 나의 전생] 에 관련된 글.
이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굶어 죽다뉘... 덜덜덜... 그것도 21세기에... 내 나이가 몇인데... 젖도 못 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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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고민[19]
관련글 :
여름, 제발 엄마들이여
바리, 나도 참...
바리, 일주일동안 생각해 보았는데
하루, 뭘 바라는 걸까
나루, 차이의 충돌
잘 모르겠다.
나는 여름의 글이 왜 그렇게 읽히는지.
여름이 쓴 이야기 중에전화통화 하는 상황에 대해서 "엄마들이짜증난다"고 읽히는 모양인데.
그래 그런 부분도 있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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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상담[2]
체게바라님의 [다시 시작된 등교 거부 투쟁] 에 관련된 글.
아이의 등교거부가 조금씩 심해져서 이제는 어린이집이 갈 시간이 다가오면 배가 아픈 증세를 호소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점심시간에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심리학을 전공하신 선생님과 아이 문제에 대해 상담을 했다. 거의 매일사무실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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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등교 거부 투쟁[5]
체게바라님의 [어린이집 등교거부 단식투쟁] 에 관련된 글. 일곱살이 되었는데도 달라진 것이 없다. 3월이 되면 어김없이 아이의 등교거부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 같아 일부러 3년째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을 계속 다닐 수 있도록 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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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반말은 언제까지가 좋은가?[2]
아이가 부모에게 반말하는 것은 언제까지가 좋은가?
이 명제에 대해 나는 경험적 근거에 의해 '스스로 자연스럽게 전환할때까지.' 라는 나름의 답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었다.
사실 나는 아이가 부모에게 반말하는 것에 대한 큰 거부감이 없고, 존댓말, 반말로 서로의 관계를 규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