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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창이 있는 내 방

 

'미술관옆 동물원'에서 춘희는 오디오를 사려고 돈을 모았다가

창밖풍경이 좋은 방에 반해서 방얻는데 그 돈을 다 써버렸다고 했었다.

한때 내방도 이렇게 까지 답답하진 않았는데.. 어느새 큰 건물들이 에워싸버렸다.

그래도 이렇게 커다란 남향창문이 있는 방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도 아직까지는 망우산자락이 조금이라도 보이니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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