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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찾아오는 나를 아는 당신에게.
이게 400번째 글이더라고.
뭔가 '400번의 구타'를 따라해보고 싶은 맘에 제목도 이상하게 달아보고 ㅋ
한국 나이로 서른 둘, 미국 나이로 서른하고도 8개월.
벌써 2년째 지지부진 하고 있지만 인생의 전환기임은 사실인 것 같애.
음..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그를 돌아다니겠지만 포스팅은 힘들것 같아.
글쎄.. 이 곳에서 여태까지의 글을 써 왔던 레이는 이제 잠시 쉬러 갔다고 할까..
벌써 내 관심사는 다른 곳으로 이동했고 완전히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즐거워하고 있기도 하고. 매번 새로운 것에 정신없이 빠지는 내 습성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언젠가는 금방 시들해져 또 다시 예전의 레이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전환기인 것만은 확실해. 그래서, 잊지 않기 위해 여기에 점을 찍어두는 것.
블로그에 장난질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또 어기게 되네. 뭐, 약속이라는건 어기라고 있는 거니까. (웃음)
그럼. 블로그 안녕. ^^ 당신들은 오프에서 또 만나겠지만.
댓글 목록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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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가 없다면... 문자를 날려주마~부가 정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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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 // 날려날려~ ^^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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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_-부가 정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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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Please // 토닥토닥.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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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부가 정보
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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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안다는 것은 좀 무서운 일이더라고...나도 확 닫어버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