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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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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나..걱정이 많겠어요. 홍아가 잘 도와줄꺼란 믿음을 가지고 으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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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맘 먹기를. 홍아가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걸 잘 알고 있을테니, 시간이 지나면 적응할거예요. 힘내세요. 홍아도 힘내라.야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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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마시길... 울 서연이는 워낙 다른 사람 손에서 자라서 그런지 방글방글 웃으며 헤어졌다오.벼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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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 많이 되겠어요. 젖꼭지를 이리 저리 바꿔보았어요? 벌써 만 3년전인데, 그때는 모유 실감 젖꼭지가 모유 먹던 아이들이 그런대로 적응한다고 해서 썼어요. 다행히 연우도 곧잘 물었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한다지만 유독 힘들어 하는 아이도 있지요. 컵이나 스푼으로 먹이면서 기다렸다는 엄마도 봤고요.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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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랑 다르겟지요 근데 적응해야지요 ㅠ.ㅠ 앞으로 젖꼭지만아니라 더 독한마음 먹으셔야할껄요? ^^; 6살짜리두어도 마음이 늘쓰이고 그 조그마한 입으로 회사가지 말라는말하면 더 눈물이 난답니다.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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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도 무지 힘들게 적응했는데요. 일하다 막 달려간 적도 있어요. ㅠㅠ 그러다 무지 열심히 말로 설명을 한 일주일 정도 했더니 진짜루 먹던데요. 지금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더 자신감 갖고 해보세요. 엄마가 일을 하러 가야하니까 이것으로 먹어야 한다. 그래도 엄마 찌찌 먹는 거다. 그러면서...그리고 힘들거다. 그래도 고맙다. 뭐 그렇게 당황스런 홍아맘도 이해해주시고요. 배고파도 안 먹었던 미루를 생각하면 흨...우좌지간 화이링 하세요. 아자!!!
파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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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신감이 없으면 홍아도 느낄 텐데 마음이 쉬이 펴지질 않네요. 어떻게 굶겨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작정 안 먹이며 젖병만 들이밀면 되는 건지.. 며칠을 굶겼다는 사람도 있던데 정말 그래야 하는 건지.. 젖꼭지는 여러 개를 바꿔봤는데 모유 실감이나 티미피티는 입에 넣고 오물거리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배고플 땐 여지없이 울어요. 애가 울 때마다 자신감이 줄고 너무 괴로와요.. ㅠㅠ벼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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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보는 충분히 갖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요.한참 젖먹이는것에 하늘이 꺼져라 걱정하며 살던 때 날마다 드나들었던 곳인데요,
직장맘 카테고리에서 젖병 훈련이며 유축에 대해 정보를 많이 얻었어요.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0109777
파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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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글을 한 달 전에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여유 있게 아이도 즐겁고 나도 편하게 연습할 수 있었을 텐데.. 제가 느무 준비성이 없었네요. 어제 슈아랑 통화하고 맘의 여유가 좀 생겼어요. 그래서 짬 날 때마다 아이에게 말해주고 있답니다. 처음에 엄마 젖도 못 물어서 저도 울고 나도 울었던 때 얘기며, 힘들지만 성공하니 이렇게 맛나게 맘마를 먹고 있단 얘기며.. 홍아, 다 알아 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