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돕헤드님의 [정부가 벌이는 내복입기 캠페인]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나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 겨울에도 두꺼운 외투 입고 추운 방안에서 지낼 각오가 되어 있다. 나는 석유가 없어도 잘 살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군의 폭격으로 수많은 이라크 민중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나는 이라크 민중들이 흘린 피의 댓가로 받아올 그 석유는 더더욱 원치 않는다.

KTX 공사 중단하고 천성산을 살려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의 골프장 건설을 중단하라.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 중단하라.

군축을 실시하라.

파병을 철회하고 이라크 민중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

 

 

만만한 사람들만 갖고 캠페인 해...ㅠ_ㅜ...

 

백개의 얼굴 가졌던 요괴보다 더 분열적이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4/11/12 10:20 2004/11/1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