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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와 자전거

2024년 10월 3일 황간 월류봉 둘레길반야사를 향해 가는 길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반야사 도착할 때 쯤 비가 많이 내림.
 
황간 월류봉 둘레길 다녀와 집 근처에서 식사뚝딱이는 집에 가고 입술이가 같이 저녁을 먹자며 징검하고 셋이서 식사점심을 먹으며 징검이 내가 수술 받는 다는 걸 말해서 저녁을 내가 좋아하는 회 사준다고.
 
식사 중 둘째에게서 전화둘째가 10월 14일부터 5박 6일 자전거 들살이 가는데, 4일 라이딩을 하는데나하고 자전거 타고 싶다고 해서 21시까지 간다고 함.
 
둘째와 집에서 산학교까지 갔다가 라이딩하는 코스대로 인천대공원까지 가려다가 인천대공원 인근에서 내일 근육통 오면 안된다고 그만 가자고 해서 산학교에 둘째 자전거를 두고 집으로원래 둘째의 계획은 나하고 함께 자전거를 산학교에 두고 올 생각그래서 둘째와 자전거를 조금 더 타려고 조금 돌았는데마음이 바뀌었는지인천대공원까지 가자고 해서 간 것임.
 
자전거 들살이 가기 전까지 같이 타자는데집 밖을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둘째와 몇 번이나 더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지난 9월 2일 둘째 자전거들살이 때문에 같이 자전거를 타려고 사무실에서 가져온 자전거를 10월 3일에서야한 달 만에 자전거가 제 일을 했다ㅎㅎㅎ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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