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018년 4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국장으로 복직. 2015년 11월 말 여러 사정으로 상근 활동을 그만 둔 뒤 일 년을 쉬고, 일 년은 계단청소, 다시 복직. 사무국장, 공동대표, 단독대표.
벌써 2023년 2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덕분에 삶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구로시민회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2023년에는 운영위원들도 변화가 있다. 2023년에는 새로운 회원들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시간은 급하게 흘러가는데, 물결을 타는 것인지 떠 밀려가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시간이 흐르니 나이도 한 살 또 한 살 늘어만 간다.
오늘은 제36차 정기 총회. 구로시민회가 만들어진 지 36년이 되는 해. 2023년 재미있게 보내야겠다.
오늘 총회 마친 뒤 이야기하며 이병창에게 놀러가자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2023. 2. 10.
눈물이 마른자리...
2022년 12월 18일 사무실 청소를 하다가 발견한 깃발을 총회를 위해 꺼냈다. 레트로?
#일상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제36차총회 #코로나3년 #대면총회 #기쁘다 #레트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attach/6962/943037525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