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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마을TV 구로수다방을 준비하면서 혼자서 방송을 송출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낀다. 여러 사람이 붙어서 진행하는 것이 안정 적이지만, 때때로 방송을 송출 할 사람이 없을 때도 방송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어서 준비하기로 했다.
기술적인 면은 서인식 대표가 고민을 하고, 나는 그 고민의 결과를 배우면 끝. ㅋㅋㅋ
지난 2월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제주 4.3사건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라는 말을 해서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래서 제주 4.3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볼 생각이다.
가끔 역사강사 이동진과 역사와 관련한 방송을 하고 싶은데, 그건 서인식 대표에게 혼자서 송출하는 방법을 배운 뒤 진행을 하는 것으로 해야 할 것 같다. 빨리 배워야지. 그런데 어째 일이 점 점 많아지는 느낌이다.
평일에는 활동지원사 활동 때문에 고정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시간들이 있어서, 중간 중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방송까지 늘리면 잘못하면 일정이 꼬일수도 있어서 걱정이다. ㅎㅎㅎ
일단 월요일부터라도 서인식 대표와 혼자서 방송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한 두어 번 연습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당장 다음 주 구로수다방을 목표로 해보려고 하는데, 방송을 진행만 하다가 송출까지 하게 되면 말이 꼬여서 방송사고 날 것 같음. ㅋㅋㅋ
2023.03.17.
기억, 너머, 저편
2023년 6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구로마을TV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로개표방송 [선택 2022 in 구로] https://www.youtube.com/live/CVuVU_pAtV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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