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째]108배

2010/02/21 23:47

 

하루종일 잠만 자도

잠은 계속 온다.

아마 이틀밤을 꼬박 자야

그나마 잠이 덜 올 것 같다.

이번주만 보내면

사업이 어느정도 정리된다.

하지만 마지막 일주일이 고비다.

바짝 정신차리고 바짝 집중해서 잘 마무리해야지.

 

그래도 주말저녁만 되면

다음날부터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걱정된다.

당연히 힘들지.

당연히 복잡하고 하기 싫지.

어쩌면 더 힘들지도 몰라.

그래도 오늘 살아있는 생명의 경의로움에 감사하며

내일 묵묵히 살아내면 되는거다.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할수 있는건 없다.

 

 

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아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알아채기

과거에 집착말고 미래에 근심말고

나약하거나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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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치즈 2010/02/22 10:26

    화이팅~~ㅎㅎ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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