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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덥고...

일을 하다보면 역시... 덥다-_-

하루종일 트랙터들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봄가을만 아니면 별로 바쁘진 않지만 그래도 고장난 놈들은

쉬지않고 온다.

 

이놈들은 몸이 안좋으면

오일을 피처럼 흘리고,

입구멍에서 담배연기보다 진한 검은 연기나-

아니면 부우우우웅~ 하고 가면서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방역차보다도 진한 하얀 연기를 뿜는다.

 

그것도 아니면 박살나서 온다-_-;;

잔고장으로 오는게 많지만...

나름 한가할 때니 쉬면서 해도 좋으리만큼 약간의 여유가 있다.

 

훗-_-;;

 

정작 내 논을 보러 갈 시간이 없군=_=

 

일을 끝내면 송화리로 가서 즐겁게 샤워를 한다.

 

아아 따신물//ㅅ//

 

오늘은 느긋하게 욕조에 몸을 담구며 눈도 붙여봤다 ㅋㅋㅋ

 

어젠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니 위가 힘들어 하는것 같다-_-;

화장실에 좀 자주 가버렸네-_-;;

 

나라에서 주는 밥 먹으며 쉬던 분도 나왔다.

곧 봐야지..=ㅅ=b

 

평택을 지키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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