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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돈은 없고 쓸일은 많구나;
월세 이제 매달 내야 할 테고...
보험료, 전화비가 일단 기본적으로 빠지는데..=_=
컴터도 맞추려면 욕심대로 맞추니 한 100만원은 나오고;;
으아아아아~~~~
땅 파면 돈 나오는 곳을 찾아야 해...
바쁜철이라보니-
데모질도 못하고 몸은 피곤해진다.
이래저래.. 하고싶은 것 못하고 미친듯이 일만하니
돌겠군
벼는 안쓰러져서 다행이야.
에효 요즘 왜이리 답답하냐
역시 쓸모없는 잡담
12시간 이상 무한노동중...
겨울아 빨리오렴-_-;
집에 인터넷 되는 컴터가 있으면 좋겠어-
가끔은 나태해지고 싶은데, 힘들다-_-;
금연할까-
하루하루가 빠듯한 일상...
세스코는 쥐도 없애주나?
배가 고파-
이래저래 갈만한데도 없고...
길게 휴가를 받아야 3일뿐이고...
아우-_-;;
방콕을 갈까 동남아를 갈까 방글라데시를 갈까...
농기계(새거 및 중고) 판매합니다~
주변에 사실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새것은 국제꺼 빼고 모두 취급합니다ㅋㅋ(농담 아님;)
피곤피곤하다.
어서 확정되었으면-_-;
중고차 싼거 없나=_=
출퇴근 차량이 필요함...
배고프다-_-
요샌 술도 고픈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
어헝~
이래저래 피곤한 날이구나-
암튼... 주제없는 내 잡소리들-
1톤 트럭으로 음악은 양카처럼 틀고 다닌다.
트럭의 스피커는 부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랄까?
매일매일 샤워를 하게 되다니-_-
일하니까 씻게 되긴 하는군...
결사형을 무지무지 닮았다.
트랙터 로타리 들어올리고 혼자 앉아서
산소로 불고 가위질하면서 감긴 풀과 반셍이(이딴게 왜 감기냔 말이다!!)들과
씨름을 하는데
갑자기 1톤 트럭이 와서 섰다.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아리...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까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오랜만일세~ 하는 듯이 손을 흔든다.
결사형보다 아주 조금 머리가 길지만
얼굴형과 키와 걸음걸이(...ㅈㅅ;)
그리고 말투가 완전 닮아서
결사형이 놀러온줄 알았다;
내리자마자 사투리반, 욕 반을 섞어내면서
차 바퀴가 펑크난 것 같다며 봐달라고 한다.
보니 못이 박혔는지 많이 바퀴가 주저앉아 있었다.
하지만 난 농기계 수리를 하는거지
자동차정비소가 아니란 말이다=_=
마침 길 건너편에 정비소가 하나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라고 알려줬는데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를 속사포곱하기999로 쏟아내면서
아따 ** 저놈의 바퀴가 왜 그런다냐-
등 그 이후는 기타등등 욕;
아무튼...
전라도의 정겨운 체취를 흘리고 간 그 남자때문에
재밌으면서도
결사형 생각이 물씬 났다-
랄라-
일을 하다보면 역시... 덥다-_-
하루종일 트랙터들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봄가을만 아니면 별로 바쁘진 않지만 그래도 고장난 놈들은
쉬지않고 온다.
이놈들은 몸이 안좋으면
오일을 피처럼 흘리고,
입구멍에서 담배연기보다 진한 검은 연기나-
아니면 부우우우웅~ 하고 가면서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방역차보다도 진한 하얀 연기를 뿜는다.
그것도 아니면 박살나서 온다-_-;;
잔고장으로 오는게 많지만...
나름 한가할 때니 쉬면서 해도 좋으리만큼 약간의 여유가 있다.
훗-_-;;
정작 내 논을 보러 갈 시간이 없군=_=
일을 끝내면 송화리로 가서 즐겁게 샤워를 한다.
아아 따신물//ㅅ//
오늘은 느긋하게 욕조에 몸을 담구며 눈도 붙여봤다 ㅋㅋㅋ
어젠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니 위가 힘들어 하는것 같다-_-;
화장실에 좀 자주 가버렸네-_-;;
나라에서 주는 밥 먹으며 쉬던 분도 나왔다.
곧 봐야지..=ㅅ=b
평택을 지키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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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00만원은 무슨... 50만원짜리 보급형 좋은것 많더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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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랑 주변기기 합쳐봐 임마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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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1에서 컴터광고하더만=_= 함 봐바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