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국제공산주의 동맹의 우크라이나 관련 기사 - 2번째

노동자 전위 1043호

2014년 4월 4일

 

크림은 러시아의 것이다

우리의 입장을 강화하는 자결[自決]과 러시아의 개입

 

국제공산주의동맹의 한 지지자로부터 우리가 받은 한 편지가 크림의 자결과 그러한 권리가 행사될 수 있도록 한 국민투표를 허용했던 러시아에 의한 개입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인 지지에서의 중요한 흠결을 지적한다. “파시스트들이 선봉에 서고, 미국/유럽연합 제국주의자들이 지지했던 우크라이나 쿠데타”(노동자 전위 1041호, 2014년 3월 7일)에서 취해진 노선에 동의하면서, 우리의 지지자 조나는 자신의 3월 14일자 편지에서 “크림이 압도적으로 러시아인이고 다수가 러시아와의 통일에 찬성한다면, 맑스주의자들은 마찬가지로 비러시아 소수 민족들의 운명에 대하여 주의하는 한편으로 그 자결을 위한 민주주의적 요구를 지지하지 않을 수 없다”고 썼다. 그는 문제는 러시아의 개입에 대한 지지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지배 하에서 많이 억압당하는 크림의 타르타르 소수민족을 위한 특별한 권리를 인정하는 한에서” 원칙적이라는 그 기사의 선언이라고 썼다.

 

노동자 전위 1041호에 있는 그 기사는 더 나아가서 “만약 러시아 군대들이 크림 접수를 타르타르인들에 대한 억압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용한다면, 러시아의 개입을 지지하는 것은 무원칙한 것이 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그 문장과 ‘크림의 타르타르 소수민족을 위한 특별한 권리’는 크림의 러시아인들을 위한 자결을 크림이 러시아의 부분이 되는 것에 투표하거나 하게 되었을 때에 러시아가 크림의 타르타르인들을 얼마나 잘 처우하는지에 달려 있는 조건적인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것이 자결을 위한 표준이라면, 나는 도대체 어떻게 자결이 지지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강조는 원문)라고 조나는 썼다. 그는 “만약 크림에 있는 러시아 군대들의 존재가 그 차이라면, 나는 그것이 왜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바꾸게 되는지를 모르겠다. 심지어 만약 크림이 (러시아의 개입의 필요가 없이) 평화적으로 우크라이나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크림이 적절하게 러시아의 부분이 되었을 때에 러시아 군대들은 크림에 여전히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문제를 지적함에 있어서 조나는 올바르며, 우리는 전문을 싣기에 너무 긴 그의 편지에 고마움을 전한다. 러시아의 개입에 대한 지지와, 이로부터 나오는 크림 다수민족에 의한 자결의 행사에 대한 지지에 우리가 달았던 조건은 러시아와 러시아의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을 겨냥한 제국주의의 선전 포화의 압력에 굴한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 야누코비치 정권을 전복했던 파시스트가 창궐했던 쿠데타를 지지해온 미국과 유럽연합 제국주의자들, 그리고 그들의 미디어의 돈을 쫓는 자들은 있지도 않은 러시아의 크림 “침략”에 대하여 고함친다 - 사실은 세바스톨에 기지를 둔 흑해함대의 러시아 군대들은 이미 거기 있었다. 그들은 또한 심지어 나찌 독일의 오스트리아 합병[Anschluss]과 비교하며 러시아의 크림 “합병”을 비난했다.

 

우리가 노동자 전위 1041호에서 썼듯이, “러시아의 크림에 대한 개입은 얼마나 자주 서방 미디어에 표현되는가와는 반대로, 우크라이나의 일부로서의 크림의 현재 상태에도 불구하고, ‘외국’에 대한 개입이 아니다.” 크림은 오토만 제국으로부터 획득되었을 때인 18세기 후반에 러시아에 처음으로 합병되었다. 우리의 기사는 “소비에트 수상 니키타 후르시쵸프가 크림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이양했던 것이 겨우 1954년 이었다. 이후, 소련의 붕괴와 함께, 이 지역의 운명이 지금은 부르주아지 국가들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가열된 논쟁들의 주제가 되면서 이것이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라고 썼다. 푸틴의 개입은 다른 것보다 흑해 함대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본질적으로 방어적인 것이었다.

 

조나는 “퀘벡 원주민들의 두려움들이 퀘벡 다수인민들의 독립의 권리를 무효화하지 않듯이, 타르타르 소수민족의 두려움들이 크림의 러시아 다수민족이 러시아와의 통일을 추구할 민주주의적 권리를 무효화 하지 않는다“고 썼다. (타르타르인들에 대한 억압에 관해서는, 노동자 전위 1041호를 보시오.) 혁명적 맑스주의자들은 자본가 계급의 적에 맞서는 투쟁의 일환으로서 피억압 소수민족들을 방어하기 위하여 노동계급을 투쟁으로 조직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트로츠키주의자 동맹의 우리의 캐나다 동지들은 퀘벡의 독립을 주창하는 한편으로, 영어 사용 캐나다 자본가 지배 하에서 건 프랑스어 사용 퀘벡 자본가 지배 하에서 건 원주민들과 기타 소수민족들의 권리를 위한 비타협적 투사들이다. 이것은 분리의 가능성을 포함하여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할 영토적 기반을 가지는 원주민들의 권리를 방어하는 것을 포함한다.

 

러시아에서, 맑스주의자들의 결정적인 임무는 무슬림 타르타르인들과 기타 소수 민족과 인종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이다. 러시아의 크림에 대한 개입을 지지하면서, 우리는 푸틴의 러시아 배외주의적 자본가 정권에 대한 최소한의 정치적 지지도 주지 않아왔다. 모든 형식의 민족주의와 열강 배외주의에 반대하는 것은 맑스주의자들의 임무이다. 이번 호 2쪽에 실려 있는 기사에서 레닌이 설명했듯이, 자결에 대한 민족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은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투쟁에서 민족주의적 편견들과 투쟁하고 서로 다른 나라들과 민족들의 노동자들을 단결시키는 데 있어서의 장벽들을 부수는 결정적인 방책이다.

 

 

크림은 상호 침투된 인민들의 경우가 아니다

 

“우크라이나의 혼란: 자본주의 열강들의 주도권 다툼”(노동자 전위 1038호, 1월 24일)에서, 우리는 자본주의 반혁명에 뒤이은 소련의 해체는 “(관료적으로) 중앙계획적인 경제로부터 물려받았고 그것에 맞추어졌던, 상당한 정도의 인민들과 경제적 생산 단위들의 상호침투”를 드러냈다고 언급하는 1995년 1월에 처음으로 출판되었던 ICL의 결의안을 인용했다. 인용된 결의안은 “그래서 수 개의 지역들(특히 동부 우크라이나, 크림, 북 카자흐스탄)에서는 사회주의 연방이나 혹은 민족적 경계들을 초월하는 노동자 국가들의 연방들을 통하는 것 이외에는 민족문제의 민주주의적 해결은 성취될 수 없다.”는 것으로 계속된다. 그 결의안은 퇴행화된 소비에트 노동자 국가를 파괴하고 상당부분의 구 영토 전역을 통하여 민족주의적 유혈사태라는 법석을 부추겼던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던 사태에 맞서기 위한 우리의 시도의 일환이었다.

 

실제로 크림과 관련하여 “상호침투된 인민들”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현실을 반영하지 않으며, 그 용어는 우리의 두 차례의 지난 호들에서는 반복되지 않았다. 그 결의안은 ICL이 크림과 체첸 인민들이 그들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주장했던 1995년 4월에 이들 지역들을 위한 자결은 자본가 지배의 타도가 아니어도 민주주의적으로 성취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암묵적 인정으로 대체되었다. 조나는 “만약 그 상호침투의 상황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리고 타르타르 인민들이 있는 크림에 여전히 존재한다면, 왜 노동자 전위는 ‘크림은 러시아의 것이다’라고 공표하는가?”라고 묻는다.

 

우리가 상호침투된 인민들에 관하여 말할 때에, 우리는 세상에서 표준이 된 하나의 국가 내에서의 어떠한 민족들이나 인종들의 혼합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는, 우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예와 같이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인민들이 동일한 영토를 주장하는 곳의 상황들과 레닌주의자들을 위한 강령적 함의들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다. 많은 개량주의적 좌익들은 세상을 추정상의 진보적인 인민들과 반동적인 인민들로 나누는 반면, 우리는 레닌이 그랬던 것과 같은 모든 민족들의 자결권을 옹호한다. ICL의 원칙에 대한 국제적 선언이 선언하듯이, 상호침투된 인민들의 경우에 “민족자결이라는 민주주의적 권리는 다른 민족의 인민들의 민족적 권리들을 해치지 않으면서 한 민족의 인민들에게 유리하게 성취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들 분쟁들은 자본주의적 틀거리 안에서는 공정하게 해결될 수 없다. 민주주의적 해결을 위한 전제조건은 그 지역의 모든 부르주아지 계급들을 일소하는 것이다”(스파르타시스트[영어판] 54호, 1998년 봄).

 

크림은 꼬박 97%가 러시아 말을 하며, 심지어 인종적으로 우크라이나 소수민족도 크게 러시아화되었다. 이것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많은 인민들이 있는 코카서스와는 반대이다. 프로테스탄트와 카톨릭 인구가 수적으로 거의 같지만 깊이 분열되어 있는 북아일랜드와도 다르다. 크림에서의 최근의 국민투표와 그 이후 벌어진 일은 이 지역은 지리적으로 상호침투된 인민들의 경우가 아니라 러시아 역사와 그 인종적 구성에 의하여 중심적으로 정의되는 경우임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서, 러시아의 크림 재흡수는 사실상 어떠한 유혈사태나 어떠한 실질적인 저항도 없이 이루어졌다. 많은 수의 크림 군대들과 장교들이 러시아 군대로 넘어갔다.

 

엎질러진 물(fait accompli)에 직면하여, 자신의 제국주의 동맹국들의 지원 속에서 바락 오바마는 발틱 국가들에서 증가된 초계비행과 폴란드에서의 강화된 군대 주둔을 통하여 일부 힘을 보여주는 한편으로 다양한 러시아 인물들에 대한 몇 가지 제재들을 모았다. 위선과 거짓말로 가득한 호전적인 선언들의 발설이 뒤를 이었다. 3월 26일 브뤼셀에 있는 그의 유럽연합과 나토 동맹국들에 연설하면서, 오바마는 러시아가 군사력을 통하여 크림으로부터 격퇴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한편으로, “크림 침공”과 “러시아의 합병”을 비난했다. 오바마는 사회 전체를 파괴했고, 수백만에 이르는 미국 제국주의의 전 세계적인 침략들의 희생자를 만들어냈던 미국의 이라크 점령에 대해서는 “완전한 주권을 가진 이라크 국가”를 남겨두는 것으로 슬쩍 넘어갔다. 그리고 결국, 그는 그것은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자원들을 약탈하려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미국이 여하튼 우크라이나 내부의 파시스트들과 공모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오바마의 “충격적이고 충격적인” 부인만큼이나 기꺼이 신뢰받을 수 있다. 워싱턴은 야누코비치에 반대하는 쿠데타에서 절정에 이르렀고, 그 결과 몇 명의 파시스트들이 부수상, 검찰총장, 그리고 국방부 장관을 포함하는 정부 고위직들을 획득했던 혼란 내내 우크라이나 파스즘의 보다 “온화한” 얼굴인 스보보다 당을 지원해왔다. 워싱턴의 그러한 깡패집단들과의 협력에 있어서 새로운 것은 없다. 2차 세계대전에서 소비에트 적군이 나찌 침략자들과 그들의 지역 살인 청부업자들을 몰아낸 후, 미국은 공산주의에 맞서는 냉전에서의 병사들로 유대인들과 폴란드 인민들에 대한 학살로 악명이 높은 스테판 반데라가 지도했던 파시스트 깡패들인 스보보다의 선조들을 수용했고, 자금지원을 해주었다.

 

 

“좌익들”은 제국주의의 선전을 되풀이 한다

 

미국의 대부분의 개량주의 좌익은 러시아의 크림 개입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말의 전격작전에 있어서의 연단들로서 복무한다. 노동자 전위 1041호에서 우리는 국제사회주의자조직(International Socialist Organization/ISO)은 키에프에서의 파시스트들로 가득했던 대중적 항의들을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으로 미화하고, 그 항의들을 “아래로부터의 행동”으로 묘사함으로써 부르주아지 선전의 꽁무니를 쫓았다고 지적했다. 이제 크림에 대하여, ISO는 그들이 소비에트 노동자 국가가 존재하고 있을 때 그랬듯이, 자신들은 “워싱턴도 아니고 모스크바도 아닌”이라는 슬로건에 요약되어 있는 “제3 진영”의 입장을 취한다고 주장한다. ISO가 재삼재사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소련에 반대하여 대형을 형성했던 반혁명 세력들을 지원함으로써 증명했던 것처럼, 실제로는 “제3 진영”은 항상 제국주의 진영이었다.

 

1991-92년 소비에트 노동자국가의 파괴를 기뻐했던 ISO는, 미국 제국주의가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높이려는 자체를 취하자, 계속해서 자신의 총구를 동쪽으로 겨눈다. “자웅이 겨루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제국주의의 충돌”이라고 자신이 불렀던 것을 거부하는 한편으로, ISO는 뻔뻔스럽게도 서방의 선전 제작소들을 되풀이함으로써 자신의 진짜 의도를 드러낸다: “러시아 제국주의가 자신의 크림 탈취와 함께 그 나라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지배를 확보하려고 움직였다 - 이것은 반제국주의자임을 주장하는 모든 혁명가들에 의하여 무조건적으로 비난받아야 한다”(“우크라이나와 민족문제”, socialistworker.org, 3월 11일)

 

노동자 인터내셔널 위원회(Committee for a Workers' International(CWI))는 그 나름대로 당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러시아 그룹이 3월 2일에 제기했던 “러시아 제국주의 - 크림에서 나가라!”라는 요구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크림의 다수민족 인민의 민족적 권리는 단지 아무래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으로 그것에 대한 추상적인 인정을 했을 뿐이다. CWI는 영국에 있는 그들의 지도적 지부가 자신들이 지역 경찰과 프로테스탄트 민병대들과 함께 카톨릭 소수민족을 잔혹하게 억압했던 북아일랜드에서 영국 군대는 나가야 한다는 요구를 수 십년 동안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제국주의 지배자들에게 굴종했던 그 똑같은 집단이다.

 

우리가 “크림이 러시아에 재합류하자 미국/유럽연합 제국주의자가 격분하다”(노동자 전위 1042호, 3월 21일)에서 서술했듯이, CWI의 자세는 “이 모든 것은 미국/유럽연합 제국주의자들이 무효라고 말하기 때문에 크림에서의 자결을 위한 투표는 무효라는 미국/유럽연합의 입장을 위한 좀 더 좌익적 언사의 위장막에 불과하다.” 3월 4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은 진정한 자결로 귀결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크림이 남 오세티아와 같은 러시아의 피보호국이나 혹은 심지어 이보다 더 안 좋게도 체첸의 카디로프와 같은 독재적 지배자를 가지는 점령지역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될 뿐이다”(“러시아 군대들이 크림 전역에서 위치를 잡다,” socialistworld.net).

 

여기서 CWI는 의도적으로 매우 다른 상황들을 섞는다. 크림과는 달리, 양자 모두 코카서스에 위치하고 있는 남 오세티아와 체첸의 인민들은 러시아 민족이 아니다. 모스크바를 지배하는 러시아 배외주의자들은 분리를 위한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려고 시도했던 체첸인민들에 대한 그들의 2번의 잔혹한 전쟁들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그 차이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체첸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들은 맑스주의자들이 체첸의 독립을 위한 요구를 지지하고 러시아 군대는 나가라!라고 요구할 것을 필요로 했다.

 

남 오세티아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들은 소련 붕괴 직후 러시아 부르주아지 국가의 보호 아래 그루지아 소비에트 공화국으로부터 분리했다. 2008년에 미국의 많은 지원을 받았던 그루지아의 남 오세티아 침공은 아브카지아 또한 그루지아로부터의 분리를 시도하면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유발했다. 그 전쟁에서, 남 오세티아아 인민들과 아브카지아 인민들의 민족적 권리는 러시아와 제국주의의 지원을 받던 그루지아 양쪽에서의 순전한 힘에 의존한 정치에 종속되었다. 맑스주의의 입장은 혁명적 패배주의의 하나였다: 그루지아와 러시아 노동자들의 계급적 이해관계는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 자신들의 자본가 지배자들을 타도하기 위한 투쟁 속에 있다.

 

크림의 인민들을 위한 자결에 대한 방어는 소련의 반혁명적 파괴로 인하여 목숨에 새로운 허용시간을 부여받았던 붕괴하는 체제인 자본주의 제국주의에 반대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모든 조직들에게 그 진위여부 테스트를 제기했다. 형식에 충실한 개량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주요한 총구를 미국 제국주의 적과 미국의 유럽 동맹국들로부터 멀리 돌렸다. 크림의 자치와 러시아의 개입에 대한 제국주의의 봉쇄에 맞서 투쟁하는 것은 우리의 최근호의 기사의 결론에서 제기된 전망의 일환이다: “혁명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결정적인 임무는 새로운 10월 혁명들을 위한 투쟁으로 지도하면서 독립적인 노동계급 투쟁의 방침을 입안하면서 제국주의와 모든 민족주의적 정견들에 맞서는 투쟁에 헌신하는 볼셰비키 당을 건설하는 것이다.”

 

- 끝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