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사람에게 중요한 것과 그것을 얻는 길
- 살고자하는 마음
15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부부간의 사랑과 순종
사람들은 육적인 부부관계만 있다고 생각하되 영적인 부부관계도 있으니 둘째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신랑이시고 그리스도께 지음 받은 후 아버지께로 생기를 받은 둘째사람이 신령한 신부이니 원수가 이끄는 이 세상은 다른 남자다. 또한 육의 부부관계에서 바람피지 않고 마음과 몸을 다해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하며 그와 같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남편은 아내의 도움을 받아 너와 네 집을 구원으로 이끌고 아내는 남편을 따르며 거룩한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니 영적인 부부관계에서도 그와 같은 사랑과 순종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한 몸에서 죽기까지 사랑하며 순종한 영혼들은 자녀와 몸으로 삼으시어 자신의 가까이로 부르시되 자신의 의와 결단을 따라 자기가 원하는 뜻과 계획을 이루어가며 의에 불순종한 영혼들은 멀리 두시고 썩어질 욕심과 헛된 영광을 위해 세상과의 음행에서 돌이키지 못한 피 없는 영혼들은 버리신다.
부부간에 ‘사랑합니다 순종합니다.’ 한마디 안 해도 서로 마음을 알기에 너무나 사랑하고 순종하여 마음과 목숨을 드린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을 위하여 드릴 것이 없어 오직 자신의 마음을 드리다 마지막에 십자가에서 자신의 목숨도 드리는 자들이 바로 장자다.
부부간에 ‘사랑합니다 순종합니다.’ 한마디 안 해도 서로 마음을 알기에 너무나 사랑하고 순종하여 마음과 몸을 다해 순종만 한다. 그러므로 드릴 것이 없어 피의 거룩함만을 말하며 오직 마음을 다해 순종하며 따르다 두려움으로 몸을 드리지 못한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이다.
부부간에 ‘사랑합니다 순종합니다.’ 날마다 입술로는 고백하되 마음과 몸을 자신의 뜻과 계획에 드린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마음과 몸을 썩어질 육과 헛된 세상에 빼앗겼으나 온전케 되는 과정에서 순종하여 거룩하게 된 자들이 바로 백성이다.
부부간에 ‘사랑합니다 순종합니다.’ 날마다 입술로는 주님을 믿노라 외치되 자신의 생각이 율법이요 자신의 의와 결단이 진리다. 그러므로 자신은 모든 말씀에 순종한다 착각하되 실제로는 한 말씀에도 순종함이 없고 오히려 은사를 이용해 마음과 열심을 다해 자신의 영광을 구한 자들이 바로 그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어두운 곳으로 들어간다.
부부간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날마다 입술로는 주님을 믿노라 외치되 피를 받은 적이 없으니 집을 나서자마자 하체가 큰 옆집 남자의 집에 들어가 심히 음란을 즐기고 육신의 만족을 얻은 후 집에 돌아와 자기자식들에게도 옆집 남자의 하체가 크니 믿음을 가지고 돈과 세상과 자녀의 복을 구하며 음녀의 집에 들어가 하체를 벌리라고 전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욕심과 영광을 위해 영혼들을 다른 남편에게 인도한 거짓선지자들이 바로 그 영원한 유황불 못의 중심으로 들어가리니 그들의 말을 듣고 따르며 썩어질 헛된 우상들을 섬긴 어리석은 자들도 함께 패망하게 되는 것이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 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
큰 배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은 뒤쪽 보이지 않는 곳에 달려있는 작은 물건이고 그 방향타를 움직이는 것은 배의 중심에 있는 가장 작은 키다. 하지만 사람들은 화려함은 누리고 싶어 하되 고난은 원치 않는다. 또한 큰 것은 쉽게 보여도 뒤에 숨겨진 작은 것은 잘 안 보인다.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은혜 받으면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무슨 일을 하겠다며 오지를 다니거나 신학교로 들어가되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자신의 거룩에 애쓰는 자는 없다. 게다가 사역을 할 때도 오직 큰 것을 바라보고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하니 교만하게도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민족을 이끄는 자가 되길 원하고 바울처럼 다른 민족을 다니거나 베드로처럼 5천명 앞에 서서 설교하고 싶어하되 노아처럼 자신과 가족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거룩의 일을 하거나 그리스도처럼 12을 데리고 목회하다 마지막에 한 명에게 배신당하는 그런 초라한 목회는 원치 않는다.
하지만 사역의 겉모양이 크든 작든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들이니 늘 자신이 먼저 아버지의 뜻을 위해 자신의 안에 거하는 죄와 싸우며 거룩에 이르고자 하는 선한 양심이 있었다. 또한 가까이 있는 자들부터 아버지의 뜻으로 돌봐야 하니 가장 먼저 자기가족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가족도 자신과 함께 거룩에 이르도록 돌봤다. 그런 후에야 아버지께서 입술이 정결케 된 그에게 말씀을 주시어 그의 친척과 친구와 이웃도 돌보게 하셨으며 또한 나중에는 그의 민족가운데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착한 일을 하게하셨으니 그것은 그가 가정에서부터 작은 일에 충성했기 때문이요 아브라함도 모세도 여호수아도 선지자도 제자도 전부다 이 과정을 거쳤다.
그러므로 늦었을지라도 거룩하신 영이 아닌 교단과 인간에게 안수 받은 자라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는 바울처럼 어리석은 생각으로 화려함을 구하며 앉아있는 그 교만한 자리에서 내려와 고개를 숙이고 십자가아래로 나아가 처음부터 겸손히 다시 시작하리니 먼저 자신의 안에 거하는 죄와 싸우며 거룩에 애쓸 것이요 자신의 가족과 친척과 이웃의 영혼들도 차례로 돌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반석을 거부하고 아버지의 뜻이 아닌 자신의 의와 결단으로 아버지를 섬기려 하는 자와 큰 것을 구하는 교만함에서 끝까지 돌이키지 못하는 자는 거룩의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이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어긴 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섰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리니 영원한 기업과 분깃을 얻지 못한 그는 다른 모든 약속과 권세도 다 잃게 된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케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학습효과
어떤 50대 가장이 자기가족을 데리고 독약이 뿌려진 저수지에 소풍을 가서 가장 오랫동안 열심히 헤엄치다 갑자기 쓰러졌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란 가족이 황급히 119를 불러서 병원으로 옮기자 처음에는 그가 자신에게 다가온 죽음을 부인했으나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받으며 두려움과 분노와 죄책감과 외로움과 체념의 단계를 거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에덴에서 세상으로 쫓겨나기 전 받았던 심판 즉 선악으로 영과 육에 이르는 죽음을 깨닫지 못하니 마지막 구원의 기회가 지나가는데도 힘없이 병상에 누워있는 남자에게 십자가를 전하기보다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여보 빨리 일어나세요. 온 가족이 다시 저수지로 소풍도 가고 거기서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어야죠. 그리고 큰 애가 곧 졸업인데 저수지 안에 있는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열심히 수영하는 것도 보셔야죠. 우리가족이 다 함께 다시 저수지에서 수영하는 날을 바라보고 얼른 힘내서 일어나세요.”
어리석고 교만한 자들은 땅의 지혜를 받아 살기에 몇 십 년을 아니 평생을 학습해도 효과가 없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시니 그들은 저수지에서 몇 가지 일만 겪어도 세상은 불의하고 죄악된 곳이요 평안과 소망과 생명 없음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자라를 보고 놀란 다음에는 솥뚜껑을 보고도 조심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자라에게 손가락을 잘려도 괜찮다며 벌겋게 달궈진 솥뚜껑 위에다 양손을 얹는다. 경외하는 자는 길을 가다 독사가 있으면 피해서 걷지만 교만한 자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게 보이니 독에 쏘여도 괜찮다며 손을 댄다. 선한 자는 가족과 길을 걷다 똥을 보면 피해서 가지만 악한 자는 다가가서 발로 밟아보고 손으로 찍어 맛보고는 맛있다며 가족에게도 권한다. 참으로 짐승도 다른 악한 짐승에게 공격받으면 즉시 도망치고 다시는 그 길로는 다니지 않건만 유독 사람은 이렇게 어리석고 교만하니 병상에 누워 사망으로 들어가고 있는 자와 그의 가족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라! 어리석은 자는 세상에서 썩어질 육의 욕심과 자기의 영광을 구하며 살다 자신의 마음속 선악을 통해 들어온 죄가 이제는 자신의 몸에 나타난 흔적을 보아도 죄들을 애통하거나 회개치 않는다. 십자가를 바라보기는커녕 세상에서 나오지도 않는다. 그리하여 가장 어리석고 교만한 자는 돌이킬 것을 알아도 오히려 스스로 병마를 이기고 일어나 다시금 세상에서 하던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그의 가족도 그를 그렇게 위로함은 그가 스스로 자신과 가족을 평생 육과 세상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원수에게 당해도 저수지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은 여호와를 아는 자도 마찬가지였으니 광야를 지나던 유대인들은 수많은 이적을 체험하고도 또한 하늘에서 내리는 일용할 만나와 메추리를 먹고도 반석의 생수를 마시고도 다수가 육과 세상에 져서 뜨거운 사막에 엎드러졌다. 이집트에서 나올 때 바른 피를 이용해 오히려 썩어질 것과 헛된 것을 구하는 자신의 마음을 돌이키지 못했기 때문이니 이 마지막 때에 다수의 이방인도 예수이름을 이용하며 동일한 길을 걷고 있다. 심지어 목자의 일을 한다는 자들도 학습효과가 없으니 그들은 자신의 뜻과 비전과 목회와 선교사역이 하나님의 뜻과 사명이라며 이루어가는 굽은 길에서 십자가의 길로 돌이키지 못한다. 그러나 겸손히 하늘의 지혜와 믿음을 얻은 자에게는 거룩한 학습효과가 나타나리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공평하게 자신의 안에 거하는 죄로 고통 받고 세상에서 여러 모양으로 고난 받되 오직 믿는 자가 불의와 죄로 더럽혀진 자신을 깨닫고 애통하며 자신에게 슬픔을 안겨준 세상에서 돌이켜 십자가로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로 돌아온다. 그리하여 영과 육이 둘 다 깨끗하게 치료받은 영혼이 그 믿음의 행위로써 실상과 증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좋은 것
아들의 십자가로 아버지의 사랑과 그 은혜를 받은 우리에게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 살다 돌아갈 때 가장 좋은 것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좋은 것이 이방인들처럼 돈이겠는가?
없다가 있고 있다가 없어져 욕심으로 이끄는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이겠는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좋은 것이 이방인들처럼 영광이겠는가?
사람들이 알아줘도 잊혀져 가며 두렵게 하는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이겠는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좋은 것이 이방인들처럼 자식이겠는가?
내가 자식에게 자식이 내게 영생을 못 주는데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이겠는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좋은 것이 이방인들처럼 세상이겠는가?
세상은 어둡고 끝에는 유황비로 재가 되는데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이겠는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좋은 것이 이방인들처럼 건강이겠는가?
건강한 자도 병들고 젊은 자도 늙어 죽으리니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이겠는가?
좋은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그 은혜 아니겠는가?
좋은 것은 아들의 십자가로 확증하신 아버지의 그 사랑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은혜와 사랑을 받은 우리에게 좋은 것은
주님과 다른 영혼들을 위하여 내가 희생하는
나의 마음과 영혼에 변함없는 평화를 주는
나와 내 집에 영원한 생명을 풍성히 주는
아버지와 아들의 영원한 나라로 이끄는
자유와 기쁨을 영원히 누리게 해주는
십자가의 그 살과 피가 아니겠는가?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손을 내밀어
네가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할 때
외로움을 달래줄 유일한 친구가 네 옆에 있는데
아니 그 친구는 네가 외로움을 느끼기 전부터 너와 함께 했어
시간이 흘러 너의 외로움이 죽음만큼 깊어졌을 때도 그 친구가 위로의 손길을 뻗지만
넌 오히려 그 친구의 손을 차갑게 외면하고 있어
손을 내미는 게 그렇게 어렵니?
네가 아픔을 느끼기 시작할 때
아픔을 만져줄 유일한 친구가 네 옆에 있는데
아니 그 친구는 네가 아픔을 느끼기 전부터 너와 함께 했어
시간이 흘러 너의 아픔이 죽음만큼 깊어졌을 때도 그 친구가 치유의 손길을 뻗지만
넌 오히려 그 친구의 손을 차갑게 외면하고 있어
도움을 받는 게 그렇게 어렵니?
네가 왜 사는지 고민하기 시작할 때
네가 누군지 알려줄 유일한 친구가 네 옆에 있는데
아니 그 친구는 네가 존재이유를 고민하기 전부터 너와 함께 했어
시간이 흘러 너의 허무함이 죽음만큼 깊어졌을 때도 그 친구가 알려주려 손길을 뻗지만
넌 오히려 그 친구의 손을 차갑게 외면하고 있어
다가가 엎드리는 게 그렇게 어렵니?
네가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할 때
용서해줄 유일한 친구가 네 옆에 있는데
아니 그 친구는 네가 죄인 되기 전부터 용서해주었어
시간이 흘러 너의 부끄럼이 죽음만큼 깊어졌을 때도 그 친구가 용서의 손길을 뻗지만
넌 오히려 그 친구의 손을 차갑게 외면하고 있어
고개를 숙이는 게 그렇게 어렵니?
힘들고 지친걸 알아 마지막 힘을 내
아프면 아프다고 너의 유일한 친구에게 울부짖어봐
네가 엄마뱃속에서 자랄 때부터 아름답고 귀하게 빚어준 그 친구에게
네가 비록 그 친구를 욕하고 원망했어도 그 친구는 오히려 너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실패한 네 모습 그대로 살고자하는 너의 손을 내밀어봐 그 친구에게
너의 손이 금새 위로와 감사와 깨달음과 용서로 변할 거야
*설명: 사람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을 손으로 잡는다. 그러므로 손은 마음을 의미한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나의 불법과 죄가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교회안팎의 거듭나지 못한 배우자와 부모와 자식과 친척과 친구와 이웃의 영혼을 위한
거듭남의 요건, 과정, 결과에 대한
광야의 목적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광야생활은 유대인들이 문에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세상에서 나오며 시작되었으니 그들은 고통과 환난을 겪다 결국 죽게 될 이집트에서 나와 수많은 이적들을 경험했다. 우선 바로는 그들이 아득한 광야에 갇혀있으리라 생각했으며 실제로 험한 산들이 그들의 좌우를 둘러싸고 뒤에는 당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병대가 달려와 다시 세상으로 끌고 들어가기 위해 벼르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해변에서 두려워하며 원망했으나 아버지께서는 홍해를 여시어 세례를 주셨고 광야의 반석을 갈라 불순종하며 원망하던 그들에게 생수를 마시게 하셨고 고기와 배터짐을 달라고 원망하던 그들에게 아침저녁으로 둘째하늘에서 떡과 고기를 내리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며 40년간 옷과 신이 해어지지 않게 하셨다. 그러나 오직 피를 마음에 발랐던 여호수아와 갈렙만 언약을 앞세우고 2세들을 데리고 요단강에서 몸을 씻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으니 다수는 불순종으로 광야에서 다 엎드러졌다.
그런데 모세와 12지파만 이런 광야생활을 겪은 것이 아니었으니 아브라함과 함께하던 자들도 당시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타락한 바빌론에서 나와 광야를 거쳐 이집트를 돌고 가나안사람들의 땅이었던 헤브론에 도착하기까지 동일한 이적과 나의 하나님을 깨달았고 사사들이나 다윗과 함께하던 자들도 여러 황무지에서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예비하심을 경험했고 그리스도전의 선지자들도 자신을 따르는 자들과 함께 광야에 거하며 여러 이적과 나의 하나님을 경험했고 세례요한의 제자들도 광야에서 동일한 것을 보고 듣고 겪으며 회개와 천국을 외쳤다. 또한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70인과 군중도 갈릴리호수와 주변의 산과 빈들에서 더 많은 이적과 천년왕국의 말씀을 보고 들었다. 그러나 여호와를 안다며 육의 욕심과 세상의 헛된 영광을 놓지 못해 큰 성전에서 광야로 나오지 못한 목자들과 그들을 따르던 자들은 보거나 듣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아버지께서는 교회시대에 택하신 이방인들의 일곱교회에도 그와 같은 광야생활을 허락하셨으며 교회시대가 끝나고 환난이 시작될 때도 광야교회를 예비하셨으니 광야의 피난처는 오직 십자가의 첫사랑을 붙들고 있는 자들이 모이는 거룩한 곳이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때가 되면 자신의 안에 거하는 죄를 애통하던 영혼들과 쳇바퀴가 다람쥐를 돌리듯 세상의 고역으로 부르짖던 이방인들의 기도가 아버지께 상달되리니 거룩하신 영께서 살고자하는 영혼들을 세상의 환난에서 광야로 건져내신다. 그리하여 반석으로 올라간 이방인도 유대인과 동일한 말씀과 이적을 보고 듣고 겪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이전까지 전통에 거하는 목자들에게 사람의 지식과 유전으로 가르침을 받아왔으니 아버지의 뜻은 거듭난 한 영혼이 피를 통해 거룩함에 이르는 것이 아니요 전도와 세계선교요 교회건축이요 예배와 봉사와 구제요 세상에 들어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요 자녀가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요 돈을 많이 벌고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라고 세뇌되어 있다.
그런데 아버지의 뜻이 거룩이라는 말은 마치 어렸을 때부터 오직 짐승이 흘린 피의 제사행위로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오던 유대인이 어느 날 갑자기 인자의 피로 거룩하게 된다는 말을 듣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이방인도 전통의 목자에게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고 거룩해졌으니 은혜 받은 자는 이제 상급을 쌓으려면 행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오다 십자가로 나와 죄와 세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기를 부인하며 빛을 따라가야만 생명에 이른다는 말을 처음 듣는다. 이때 십자가로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와 아들을 사랑하는 자는 말씀을 펴서 거룩의 깨달음을 얻고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인자의 살과 피를 의지해 계명에 순종하며 거룩에 애쓸 것이되 사랑을 버린 자는 성경을 닫고 전통에서 들어오던 말을 따르며 거룩을 버릴 것이니 자신의 생각과 의를 따르는 자는 썩어질 육을 위해 계속 바빌론에 남아 사막을 헤맬 것이다.
그렇다면 아버지께서 구약과 2천년 전과 교회시대와 마지막 때에 개인광야를 겪은 자들에게 공평하게 광야교회를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세상 밖으로 불러내심을 받아 구별된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므로 거룩을 이룬 후 낙원에 들어가 거룩한 자녀와 신령한 몸으로서 다스리는 영광과 권세를 주시고자 함이다. 하지만 자신의 말과 위치를 높이기 원하는 교만한 자들은 교만의 아비를 따라 사망으로 들어가리니 아버지께서는 그들이 말씀보다 낮아지기를 원하심이요 사람은 자기생각을 따르며 그리스도보다 자기 의를 나타내기 좋아하되 날마다 죽는 것이 고난일지라도 그들이 계명에 순종하는지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확인코자 하심이요 먹을 음식과 마실 음료가 없는 광야에서 신령한 것을 먹고 마시며 40년 동안 상하지 않았던 것을 통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아버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육도 영도 영원히 사는 것을 깨닫고 실천하기를 원하심이다. 그리하여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깨달은 영혼은 거룩을 요구하시는 아버지의 그 마음을 이해하고 징계받을 때 오히려 감사하고 순종하며 광야훈련을 통과하므로 결국 생수와 포도주와 우유와 꿀이 흐르는 천국의 안식과 셋째하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 오직 십자가의 피를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가? 당신은 환난 때에 이방인들과 함께 사망으로 내려가기보다 의롭고 거룩한 자로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기 원하는가? 당신은 아버지께서 마지막 때에 환난을 피하도록 예비하신 광야의 피난처로 들어가 자신을 낮추며 말씀에 순종하므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기 원하는가? 만일 누구든지 낙원에서 기업을 얻기 원한다면 먼저 썩어질 육의 욕심과 세상을 향한 마음을 돌이켜야 하리니 마음에서 우상을 제하지 못한 자들은 그가 비록 광야로 들어갈지라도 다시금 자기발로 나와 세상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찌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이집트에서 광야로
2천년 전 그리스도께서 온 유대 땅과 이방인과 섞인 땅을 다니시며 병자들을 고치셨고 죽은 자들도 살리셨으나 구약예언대로 어부의 마을에서 가장 많은 일을 행하셨으니 각종 불치병에 걸린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과 간질하는 자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면서 병에 걸린 자들이 갈릴리를 찾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광야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이 육의 질병을 고침 받고자 갈릴리호수 주변으로 모여들었다고 생각하되 그리스도께서는 각 사람의 몸과 생각과 마음과 영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간에 심지어 죽은 자도 오직 한 목적만을 위하여 그들을 고치시고 살리셨으니 이집트에서 탈출한 유대인들 가운데 어린 양의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영혼들을 세상에서 광야로 불러내시고 그들(ἐκκλεσία)에게 복음의 비밀을 가르쳐 거룩과 영광에 이르러 낙원을 얻게 하심이셨다.
그러므로 사람은 세상에서 자신의 뜻대로 몸을 사용할 때 그 한계가 차면 병에 걸려 결국 사망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사람의 뜻대로 살아온 인생을 회개하면 깨끗하고 건강한 몸으로 회복시켜주신다. 그리고 그가 회복된 몸을 가지고 썩어질 육의 욕심과 헛된 세상의 영광을 위해 다시금 세상에 들어가 그의 뜻대로 건강한 몸을 이용하다 결국에는 사망으로 들어가기보다는 생명이 있는 갈릴리호수의 주변에 거하며 십자가를 의지해 거룩에 애쓰기를 원하신다.
또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치 않고 욕심부리면 마음속에 거하는 죄가 그의 육을 붙들어 불의와 교만으로 이끌되 죄악의 한계가 차면 더러움이 하얀 피와 세포를 이기므로 결국 사망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마음의 중심을 다해 회개하면 더럽혀진 몸을 깨끗하게 회복시켜주시되 그가 깨끗해진 몸을 가지고 다시금 죄를 범하므로 더 심한 것들이 생겨 사망으로 들어가기보다는 아버지의 나라를 소망하며 갈릴리 주변에서 죄와 싸워 거룩에 애쓰기를 원하신다.
또한 사람은 태어나며 혹은 태어나 일년이 넘기 전에는 죄로 인함이 아니요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불치병을 얻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시간이 되었을 때 그를 일으키시니 특별한 은혜를 얻은 그가 비로소 보고 듣고 말하고 걷고 뛰고 스스로 씻고 밥 먹고 용변도 볼 수 있다. 또한 그때까지는 굳은 몸으로 인해 범죄치 못했으나 이제는 몸이 성하니 다른 사람들처럼 범죄할 수도 있고 자신과 다른 영혼들을 위해 선한 일에 애쓸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몸을 죄의 도구로 사용하기보다는 갈릴리의 주변에 거하며 의와 거룩의 병기로 이용해 결국 그 영광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또한 사람은 아버지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수명이 차면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지 않아도 육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삼일 만에 살리시니 그는 아버지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덤으로 얻게 된다. 그러므로 육의 수명이 연장된 자도 은혜로 받은 세월을 허송하지 않고 갈릴리에 거하며 오직 거룩을 이루는데 사용하기 원하신다.
또한 사람은 거듭남의 은혜를 얻은 후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자기가 원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는 사역이라고 생각하며 열심과 행위로 바쁘다 율법에 매여 오히려 십자가의 첫사랑을 잃는다.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복음을 전한다며 이리저리 다니거나 오지로 들어가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잃은 양이 있으니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거룩하신 영께서 그를 광야로 인도하시어 거기서 아버지의 뜻과 복음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따라가 마지막에 십자가에서 화평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바울처럼 자신이 영광 받는 자리에서 내려와 고난의 길을 걷는 자는 그가 잠시 굽은 길을 다녔을지라도 신실한 영혼임을 그의 회심이 증거한다.
이처럼 아버지께서는 노아와 아브라함과 모세와 사사와 다윗과 선지자와 그리스도 당시 유대인들에게만 광야를 예비하신 것이 아니요 일곱 교회시대와 환난 때의 유대인과 이방민족들에게도 공평하게 엔게디를 허락하신다. 그러나 사람은 화장실 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니 그들이 똑같이 십자가로 은혜를 받았을지라도 9명은 육과 세상의 삶을 그리워하며 반석을 떠나 다시금 이집트로 돌아가리니 산성을 나간 영혼들은 결국 바벨론과 함께 사망으로 내려간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첫사랑을 붙들고 있는 오직 한 명이 아버지의 능력을 믿고 갈릴리호수에서 아버지의 뜻에 애쓰리니 말씀에 순종한 신부가 거룩과 또한 아버지의 그 영광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찌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잃은 양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실패의 이유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길을 걸으며 때때로 실패를 경험하되 종류와 깊이가 다르다. 그러므로 어떤 이는 학교에 들어가려다 실패하고 어떤 이는 들어가 공부를 잘하다 실패한다. 마찬가지로 직장과 사업으로도 결혼으로도 돈으로도 질병과 사고를 통해 몸으로도 친구와 부부와 부모자식의 관계로도 실패하되 자신의 마음에 이끌려 일부러 경험하는 자들도 간혹 있으니 어떤 이는 많은 사람이 알아주는 영광의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오고 어떤 이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업과 직장을 그만두고 어떤 이는 큰 돈을 쥐고 있는 손을 펴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환경에 떠밀린 실패든 스스로 내려놓든 자신이 왜 그런 실패를 겪는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도 그 이유를 모른다. 그러므로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서는 결코 이유를 깨닫지 못하리니 오직 눈에 보이시지 아니하시는 아버지의 손길을 느낄 때 아버지의 사랑스런 마음을 이해하며 또한 아버지의 얼굴도 볼 수 있다.
어른은 앞에 웅덩이가 있으면 피해서 간다. 자신의 발과 옷에 흙탕물이 묻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어린 아이들은 흙탕물가에서 발로 톡톡 칠 때 물이 튀어 오르는 장면이 신기하니 발과 옷에 더러움이 묻는 것도 모른 채 오히려 웅덩이로 들어가 멋모르고 재미있게 발을 구른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아빠는 아이가 가장자리에서 발을 구르며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잠깐은 허용할지라도 만일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손으로 아이의 가슴을 막고 있다 이내 번쩍 들어 웅덩이에서 꺼내 집으로 데려가 깨끗하게 씻긴다. 그러므로 이것이 바로 은혜 받을 자와 받은 자가 세상에서 실패하는 이유이니 아버지께서는 그들이 썩어질 육과 헛된 영광을 위하여 멸망할 세상에 깊이 빠지는 것을 원치 아니하시기에 자신의 손으로 막고 계신다. 하지만 거룩한 빛이 아버지의 뜻대로 막고 있는 시간은 사람마다 틀리기에 어떤 이는 아예 시작도 못하고 실패하고 어떤 이는 시작하자마자 어떤 이는 한참 많은 돈을 쌓으면서 달콤한 영광을 누릴 때 실패하고 하는 일마다 안 되는 이도 있고 심지어 어떤 이는 나면서부터 실패한다. 그러므로 아직 어린 영혼들은 자신의 발과 옷이 더럽혀져도 가슴을 막고 있는 아버지의 손을 뿌리치고 고집부리며 세상으로 더 깊이 들어가려 하되 자식이기는 부모 없으니 잠시 지켜보시다 결국 손으로 낚아채신다.
하지만 발과 몸에 더러움이 아무리 오래 묻어 있어도 혹은 아직도 깊은 웅덩이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어도 혹은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닫고 잠잠히 기다릴지라도 진리가 없는 자들의 공통점은 궁핍함이니 그들은 허전한 마음을 채우지 못하여 왜 사는지를 고민하며 늘 십자가만 바라본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이런 연약한 모든 탕자들이 자신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올 때를 아시고 문을 잠그시지 않으시고 활짝 열어놓으시고 기다리신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돌이켜 십자가로 돌아오는 영혼은 아버지의 환영을 받으며 그의 손가락에 다시 분깃이 끼워질 것이요 송아지만찬을 허락하실 것이니 세상에 임하는 환난과 심판을 피하는 광야의 예비처가 바로 세상에서 불러내심을 받은 영혼들이 푸른 초장에서 아버지의 얼굴로 거룩하게 되는 아버지의 집이다. 그러나 원수가 파놓은 웅덩이에서 나오도록 붙들어주시는 아버지의 손길을 뿌리치는 자와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원망하는 자들은 하나님은 우리가 물질의 복을 받아 세상에서 잘살기 원하시고 우리가 세상에서 각자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참된 예배라고 주장하며 궁핍한 중에도 돼지우리에 머무를 것이니 인격체이신 아버지께서도 그들의 인격적인 손을 놓아 주신다.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망하리라”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