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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3/25
    늦게 도착하자
    G-raf
  2. 2009/03/16
    진보?! 흠....(4)
    G-raf
  3. 2009/03/15
    Indymedia 상영회 이번주말
    G-raf
  4. 2009/03/05
    is Korea IMC already dead?!(5)
    G-raf
  5. 2009/03/03
    생식생활의 첫날(1)
    G-raf

늦게 도착하자

요즘 노래를 만들기 밖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되었다. 이제 Bob Marley의 라는 옛날 노래의 cover song을 만들고 있고 내 친구 다미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한국 인디미디어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젠더와 성별 이원론을 비판하는 노래도 만든다.

같이 만들래? 노래를 불러서 내가 녹음해도 돼? Keyboard이나 악기 synthesizer 있나?

학교 가기 싫어! 또 오늘 새로운 알바를 시작하기로 해서 죽겠는데 종이 필요하잖아.

요즘 담배들을 진짜 많이 피워서 모든 마약 섞어있는 걸어가는 담배와 같이 되었다. 여기는 오백원입니다. 내 상상력을 충전해주십시오.

왜 고샘도위가 없냐?

폴리아모리(polyamory)에 대한 인터뷰를 해줄래? 폴리아모리적인 관계는 가부장제적인 사회구조가 기우는 문화로부터 탈주해갈 수 있을까? 그럼 왜?    

시간은 돈이나 화폐처럼 잘 열심히 계산해 있다. 아주 큰 눈...아무것도 보지 않은 거대한 눈...감시로 니 생각을 재배열해가는 거다란 눈...누가 어디로 가기 원하는지 위대한 눈...이런 것 저런 것도 해야 된다는 막대한 눈...니 생활의 모든 순단을 못보지 않은 아주 큰 눈이다.

니 자치권, 자결권을 미워해서 억압하는 순환하는 시간의 배열구조를 파괴해 탈주하자.

늦게 도착하자.

이따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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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흠....

진보넷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며 불로그들을 살펴보기 시작해서 진보라는 말이 무엇, 어떤 듯이냐고 궁금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정치적 혹은 사회적 운동의 한 종류를 대표하는 말으로 여겨진가 봐서 역시 언어에 관한 신경을 좀 쓴다.

미국이나 다른 영어 나라에서도 (진보)과 (진보파)라는 단어도 인기가 많아졌다. 호주, 미국, 카나다, 등에서 진보파들에 따르면 진보주의(progressivism)는 우익과 좌익의 이원을 넘어서는 운동이다. 진보의 의미가 역시 아주 넓기 때문에 구체적인 목적을 가리키지 않는다. 실은 정치세계에서 차이점이나 갈등이 심한 사이라도 많은 정파들이 자신의 모호한 아젠다들을 가리키기 위해서 진보라는 단어를 자주 이용한다.

조지 부시도 명박도 아마 히트러나 무소리니도 진보라는 말을 써봤다. 급진적 좌파들도 진보라는 말을 쓴다. 그러지만 진보정치는 기존의 사회체제 혹은 정치체제 안에서 진보라는 것을 합법적 방법으로 접근하려는 개량운동이다. 역사적으로 발전해온 기존의 억압적 사회구조의 내부에서 이 사회구조를 고치려는 운동이다. 다 같이 기꺼이 투표하며 정치적 지도자를 당선시켜서 기다린다. 진보정치는 정당의 정치다. 예를 들어 진보신당. 이 정당에 대해 아직 충분히 알고 있지 않지만 누가 당선되어서 기존의 자본경제와 권위주의의 억압체제를 정복할 것은 가능할까? 기존의 정치체계에 열심히 참여하자는 정당의 정치에 대해 내가 부정하다. 사실 무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봐라. 내 생각에는 한 수단, 한 도구, 한 길, 한 방법을 열심히 써봤자 아무것도 접할 수 없었으면 그 것을 바로 내던져서 다른 방법을 찾아쓰자. 니가 투표해서 지도자들에게 기대하자구? 집회나 시위에 가며 열심히 행진해서 외치는 소리를 정치가, 지배층이 듣는 것을 기대하자구? 경찰들에게 민중을 보호하는 것을 기대하자구? 기존의 사회체계에게 폭력과 억압의 정반대를 기대하자구?

진보라는 말의 함의는 인간사회의 역사는 진보를 점점 접근해가는 단계들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진보파들은 이 직선적(linear) 역사 틀을 따라가는 정파이다. 새로울수록 질적으로 높다는 개념은 현대 자본경제가 기우는 소비의 이데올로기와 비슷하지. 인간사회라는 상품의 품질이 좋게 하려는 진보주의의 개념, 활동, 방법 다 살펴보고 비판적으로 제기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진보넷아! 진보넷을 이용하는 아들아!

어떻게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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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media 상영회 이번주말



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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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Korea IMC already dead?!

I'm worried about the survival of Korea Indymedia.

At our first general meeting, about 20 or 30 people came. Since that time, we've had about 5 general meetings and each time it happens, there are less people than the time before. It seems like the project is dieing one step at a time and that fact is breaking my heart...that fact is a rusty nail slowly driving itself deeper into my heart, one twist at a time.

There were only 5 of us at the last meeting. Because of the major absence of attendees, we were all hesitant to proceed with the meeting and the discussions. Everyone seemed drained of energy, including myself.

We are almost ready to apply to the global network! How can this happen?

It's a rainy day. Time to drink, moan, weep and dream about a lively, active Korea IMC as i feel the rusty nail of heartbreak drive itself deeper into my heart, one rushing thrust at a time.

I'm worried about the survival of Korea Indy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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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생활의 첫날

어젯밤부터 생식을 상식하기 시작했다. 무엇이냐하면 내가 고기와 요리한 음식물을 먹지 않아서 생야채, 생과일, 생땅콩, 생꽃, 생이것, 생저것, 생생생생생.....생식만 먹는다.

또한 담배 피우기를 완전 끊고 술과 커피 마시기를 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당뇨병을 회복 정도 하려고 한다. 당뇨병을 회복할 수 없다고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주사맞기, 당뇨수치를 확인하기 및 끊음없는 걱정하기를 내던져 살아갈 수 있으면 당뇨병으로부터의 회복은 얼마나 다르지 않을까?

또 에너지.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 이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 내가 아침이나 낮에 에너지가 없다가 밤에만 에너지를 생겨서 밤새는 습관이 심하다. 이 짜증남 때문에 내가 내 몸과 마음과 심리를 잘 챙겨야지.

또한 야채나 과일을 요리하면 대부분의 영양이 없어지는 것이다. 요리하기는 음식의 영양을 없애는 역할을 취하면서 맛있게 하는가? 아닌가?

또한 요리한 후에만 먹는 한 정상화된 관습(습관)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아주 힘들고 자신의 투쟁이다. 내가 자기자신을 도전한다. 정상화된 무엇에 빠져있기를 도전한다. 본래부터 정상은 얼마나 억압적인 것인가를 제기할래.

그래서 새로운 실험, 새로운 탐험의 출발이다. 같이 식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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