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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연대합니다.

 

미누라는 분을 잘 모릅니다.

스탑크랙다운 공연을 본적은 있습니다.

꽤 오래 전 명동에서...

 

요즘 진보넷 블로그에 들어올때마다

미누씨에 대한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시골에 살면서 뭘 해야 할지 모르니

마음만 보탤뿐입니다.

 

미누씨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서

다시 자유롭게 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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