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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선유 2 + 솔멩이골 축제

4개월 맞이 몸무게를 재느라.. 다라이를 또한번 이용했어요. 이제 제법 키가 커보이죠??ㅋ

우리동네 할머니와 아주머니들.. 솔멩이 체육대회에서 공굴리기 선수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제기차기 3등..캬~~ 선물은 아마도 치약인듯..ㅋ


선유도 솔맹에 체육대회에 등장.. 거의 최연소 참가자??

우리동네 선유동 줄넘기 대표들~~ 으쌰~~ 여덟, 아홉, 여~~얼을 부르는 순간 >.<

열을 못넘기고.. 누구때문?? 바로바로 유일한 남자선수 최교.. 아줌마들의 몰매를 맞는 상황..ㅋ

우리동네 70대 할머니의 훌라후프 돌리는 열정을 보시랏``


마을 남자대표로 노래자랑꺼정 참가^^

최선수가 부르는 찬찬찬에 맞춰 춤추는 할매들..ㅎㅎ

최선수 열광의 도가니탕을 끊입니다욧.. 앗.. 숨은 그림찾기(어리버리&빠쳄)를 해보셔용..


으쌰~~

우리동네 노래자랑 연 2회 대표선수 바로 접니다.^^

매년 6월 첫째주 일요일이면 솔맹이골 8개리에서 체육대회를 합니다.
점점 사람들이 줄어가고 점점 노인들을 위한 잔치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두 참~~ 흥겹네요. 순박한 시골 운동회라고나 할까?? 올해로 18회라하는데
내년에두 후년에도 계속해서 할 수 있겠죠?? 실컷먹고, 떠들고 놀았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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