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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다..

여차저차 이차저차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일주일정도를 잡고 조금 조금 야금야금 봉고차로 짐을 옮기다가

12일날 동네 형님과 친구.. 동생.. 등등 냉장고며 큰짐들옮기고..

이제사 집안정리가 얼추되고

벌써 몇번 손님 왔다 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유동 국립공원 주차장앞으로 이동

이건희보다 주차장은 더 클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답니다.

사랑방이 분위기 좋습니다. 언제든지 연락하고 놀러오세요.

 

 

좀더 좁아진 부엌.. 세탁기,냉장고, 김치냉장고,가스오븐렌지,전기밥통, 전기제빵기... 전기없이 못사는 부엌되겠습니다.....

 

 

부엌한귀퉁이의 샤워실.. 지난 집보다 4배는 넓어졌습니다.^^ 앉아서 손빨래를 할수 있다고 좋아하는 수진...

애기목욕도 이제 샤워실에서 시킬수 있답니다...

 

 

네명이 낑겨서 겨우 앉을수 있는 실내마루와 두명이 꼭 껴안아야 잘수 있는 정말 작은방

지난번 살던집은 마루가 문이 열리는 공간때문에 이용을 할수 없었으나 요기는 더 좁아도 이용가능...

 

 

 

안방... 사진이 흔들리긴 했으나 .. 벽이 비뚤어 져서리^^;;

 

 

대문옆에 있는 사랑방..

겨울이면 아궁이에 불때고 자야한다는.....

 

 

요기는 마당되겠습니다.

 

집 뒷텃밭 나름 이것저것 자라고 있습니다. 뱀도 나오기도하고^^;;

 

 

대문입니다.

대문은 부잣집 분위기가 물씬....

 

 

버스 30대 동시주차가능한 주차장.. 저 끝에 수세식화장실도 보입니다 그려~~

 

 

 

선유동 계곡이 이젠 주차장 앞이 돼버렸네요..

더운날 계곡아래 그늘에 모기장펴고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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