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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 사랑?

중립적

사랑

나는

일고여덟 때에 친구 되어주든 고모에게 잡혀 교회에 나가, 뱀이 인간을 죄악에 빠지게 사탄(악마)이라는 설교를 듣고는 방과후나 주말에 도시락을 가지고 논두렁과 들판을 후비며 뱀을 죽여댔다. 나는 군에 입대하여 전방에 있을 떨리는 공산주의 막는다는 총을 메고 보초 서며 우쭐댄 적이 있다. 내가 제대 한지 얼마 안되어 부대는 월남으로 파병 되어 우쭐대지도 못하든 많은 젊은이들이 쓸어져 갔다. 내가 논두렁과 들판을 너무 사랑하여서 그랬을까? 내가 남한을 사랑하여 우쭐댔을까? 그들은 배고픈 국민들을 사랑하여 월남에 갔었을까? 말과 글엔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있게 마련이고 의도를 모르면, 그것에 끌려 인생의 많은 시간을 버리거나 하는 청중이나 신자가 되게 마련이다. 아니면 자기도 그에 못하지 않는 지식인 척하는 씨름꾼이거나 뿜는 이들도 많이 생겨 난다. 일반적으로 무조건 받아 들이면 의도에 놀아나지 않고 자주적으로 실행하는 사람들과 이들의 언어에 심하게 튕기게 마련이다.

그로부터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아직도 뱀은 자신들을 서로 해하지도 인간을 해하지도 않는 자연의 일부이며, 공산주의자는 과거 일본과 제국주의를 싫어하는 순수한 투쟁적 사람들이며, 배고파 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경제적으로 번창을 계속한 남한에도 아직 많이 있다. 이승만과 군사 독재자들은 옳은 하거나 사는 사람들일수록 빨갛게 취급하였다. 병을 주면서 아픈 사람을 치료 사랑하라 하고, 착취하며 가난한 자를 불쌍하다고 내려놓고, 막아 놓고 고립적 이다 열라 하며 도우라 하고, 건너에서 돕는 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어디까지나 정치적이다. 탈북자가 생기는지? 미국의 경제제재와 호전적 군사적 침략과 점령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결과로 초래 것을 개인의 불행으로만 받아들이면서 이것을 예속된 국가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악용하는 것이 남한 정권이 지원하고 있는 탈북자 정착금 제도이고 비정부 단체들이 하는 봉사 활동이다. 비정부 단체 중에 상당한 부분이 소위 말하는 종교 집단이다. 이들이 말하는 것이 바로 중립적 사랑이란 것이다.

정치적

간섭이나 단체적 원조제도에서 떨어져 소규모 집단이나 개인적으로 다가 선다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다. 정치와 상관 없는 중립적 개인이 세상에 어디에 있는가? 사람을 잡아다가 천국에 잡아 가두어 보라. 지옥이라도 자기 고향으로 다시 가고 싶을 것이다. 이것이 자신이며 자신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인연을 끊는 것은 불행이며 죄악이다. 인도주의 이기 이전에 악이다. 천당이기 이전에 생지옥이다. 요즘엔 비정부 조직들이 옛날 국가의 비밀기관이 숨어서 하든 활동들을 신자들이 모르고 선교자금이나 정부의 합법화 예산자금을 받아 그럴듯한 무슨 협회, 또는 재단이란 중립적인 듯한 이름으로 국가나 특별한 이익 단체를 위해 봉사자 순수 믿음과는 관계없는 간첩 노릇을 하며 봉사적 명예를 찾는다.

물리적

힘을 믿는 이들은 항상 힘있는 편에 서서 피해 민족과 시민의 순수 지방 봉사 단체를 우습게 여긴다. 그들의 대상 지역 종교나 제도 철학은 멸시 대상이다. 이것을 바꾸는 것이 우월적 봉사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물리적 권력 집단과의 밀월 관계 성립되면 만년 편하기 때문이라 믿기 때문이다. 이것을 () () () 유착이라 해보자. 미국을 손안에 넣고 세계를 흔드는 유태 종교인들은 거의 모든 국내의 굴지 회사와 언론과 기타 공공기관이나 봉사기관을 손안에 넣고 있거나 영향 통로를 가지고 있다. 많은 학자들과 진보운동하든 사람들도 흡수 되어버리거나 변두리에 서고 만다. 대리석과 무게 있는 나무 가구 안에서 연구하여, 과자 봉지 속에 선전지가 들어가고 과학 서적들 속에 무슨 재단이름을 새겨넣는다. 무슨 교류다 하면서 개인 스폰서를 구해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 기도 만으로도 도울 있다고 어루만지는 한다. 나는 30여년 남한의 민주화와 통일 운동을 하면서 많은 종교인 들이 너무 간혹 하고 떨리게 응급한 호소를 뱉는 것을 듣고 본다. 그렇게 까지 굴욕적으로 거짓으로 구걸하며 거두어 들였다고 하면 도움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도 말이다. 포로 탈북자를 이용하여 서북청년, 선교 전도 증인, 친미 깃발부대 등으로 이용하면서도 소외하며 자유를 주지 않는다. 인터넷에 사실 글이 올라오면 쓰레기 홍수로 즉시 밀어 버린다. 가공할 신자유주의 , 정이다. 세계가 그들의 것이 되어 버렸다. 그것에 비하면 남한의 정은 시작에 불과 하지만 세계적 유태교의 정과 손발이 하나가 되면서 이용되기에 문제다. 이들이 미국 정부를 믿으려 하는 것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떻게 이들 종교들의 사슬을 끊고 자유로워 있을까를 계속 연구 것이다. 우리의 아들 들이 부모에게 순종, 외로웠던 자기의 , 군중심리를 증오하기 이전에 그들을 중립적 사랑의 탈을 제도적 악에서 구해 내야 한다. 그리고 개인의 선악 관념을 제도적 악이 만든 사실을 알리고, 중립적이 아닌 종교단체가 정치적이거나 세계화 하려는 부분에 세금을 부과 하든가 제도적으로 금지 하여야 것이다. 이것은 북한 해외 교포의 자립성과 민족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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