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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2/27
    어디선가 퍼온사진
    나은
  2. 2006/02/25
    지하철 승강장에서
    나은
  3. 2006/02/25
    지붕 위의 천막(2)
    나은
  4. 2006/02/25
    내일 또 내 일
    나은
  5. 2006/02/25
    야밤단상
    나은
  6. 2006/02/24
    이쁜 눈 사진
    나은
  7. 2006/02/24
    누구일까?
    나은
  8. 2006/02/23
    실수에 관하여(1)
    나은
  9. 2006/02/22
    요즘
    나은
  10. 2006/02/20
    나도 봤지 이 장면.(1)
    나은

요즘

  • 등록일
    2006/02/22 23:16
  • 수정일
    2006/02/22 23:16

* 옛날에 한 포스트에 덧글을 달아 준 사람에게 참 고마워했었는데 방금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

 

*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별로 좋지 않은 상황. 집중해야 하는데, 집중해야 하는데 속 터진다.

 

* 감기가 찾아왔다. 어제 오후부터 머리가 용광로처럼 달궈진다 싶더니 열에다 두통이다. 허허.

 

* 성별에 관계없이 동지와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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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봤지 이 장면.

  • 등록일
    2006/02/20 21:22
  • 수정일
    2006/02/20 21:22

로젤루핀님의 [레닌그라드] 에 관련된 글.

운혁의 대사만 기억나지만-

옆에서 엄마도 같이 보고 있었다. (최근에 드라마 중독에 빠진게 아닐까 하고 걱정하신다)

그래서 슬쩍 한 마디 했다.

 

"햐- 역시 멋져! 저게 바로 내 모습이야~"

 

갑자기 TV화면에서 고개를 돌려 나를 흘겨 보시는 우리 엄마.

 

"니가 공산주의자냐?"

"응! 그렇다고 볼 수 있지~"

 

고개를 홱 돌리시던 우리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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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두 소식

  • 등록일
    2006/02/18 19:45
  • 수정일
    2006/02/18 19:45

얼치만체님의 [방글라 소식1-비두 동지] 에 관련된 글.

이주 투쟁에 함께하던 때가 생각난다.

자히드 동지, 샤말 동지는 어떻게 있을까.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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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

  • 등록일
    2006/02/18 19:40
  • 수정일
    2006/02/18 19:40

다른 동지들이 업무의 폭주로 과부하에 걸려 있다면

나는 정신적 데미지의 폭주로 과부하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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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상(文官像)

  • 등록일
    2006/02/17 00:37
  • 수정일
    2006/02/17 00:37


 

무덤 앞에 세워 두는 문관상

든든하게 망자를 지켜준다

커다란 눈두덩에 더욱 끌린다

나에게도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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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

  • 등록일
    2006/02/15 16:09
  • 수정일
    2006/02/15 16:09

연옥님의 [버리기3] 에 관련된 글.

전적으로 동의를 표함.

어거지로라도 해야 할 일에 몰두하면 그럭저럭 차단 가능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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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D당사

  • 등록일
    2006/02/14 01:22
  • 수정일
    2006/02/14 01:22


 

독일공산당 당사.

벽면에 크게 쓰여진 REVOLUTION

지붕 위에서 당당하게 휘날리는 赤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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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 등록일
    2006/02/14 00:59
  • 수정일
    2006/02/14 00:59


서울 낮 최고 기온 영상 10도.

온몸을 감쌌던 환한 오후 햇살과 따스한 기운.

but.

마음 속은 온통 먹구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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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2/11 08:56
  • 수정일
    2006/02/11 08:56

뿌연 안개 속에서 발갛게 떠오른 해를 보았다.

가까이에선 열기와 화염으로 모든 것을 태워 버릴 테지만,

오늘 본 해는 참 말갛고, 동그랗고, 이뻤다.

일어나긴 힘들었지만, 덕분에 가볍게 시작하는 아침-

새터 홍보를 위한 신입생 연락처 공개 여부로 시작된

고대 입학처 점거농성이 타결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가볍다.

대중행동의 승리-

 

 



주문(呪文) .. 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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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2/09 15:41
  • 수정일
    2006/02/09 15:41

다시 따뜻해지면서 물방울 하나로 흩어져 가기 전에 기억에 남겨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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