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기술

가끔은 적절하게...

 

 

쌩까는 것도 승리의 지름길...

 

관심가지면 지는 거다.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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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15:05 2010/10/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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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심의 방법도 여러가지..

  2. 인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 상상

    자기암시/ 에밀 쿠에 지음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말을 하루에 스무번씩 되풀이하라.
    그러면 목표가 이루어지고, 바라던 성공이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굳은 의지가 아니라 긍정적인 상상이다.
    이 책은 자기암시를 통해 마음의 치유와 변화라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힘들땐 이런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또 이런 것도 도움이 됩니다.

    Escapism is mental diversion by means of entertainment or recreation, as an "escape" from the perceived unpleasant or banal aspects of daily life. It can also be used as a term to define the actions people take to help relieve persisting feelings of depression or general sadness.

  4. 그러나 단기치료에 있어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것은 이것입니다.

    은유와 최면/ 밀턴 에릭슨 상담의 핵심

    은유와 최면은 짧은 시간 안에 강하고 깊은 변화를 만들어 내는 밀턴 에릭슨 상담의 기제를 설명하는 핵심적 개념이다. 은유는 언어적 상징을 통해, 최면은 암시와 유도를 통해 무의식의 힘을 의식의 영역으로 합일시켜, 내담자의 뿌리깊은 옛 습관과 내담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방어와 저항을 뚫고 마침내 변화로 나아가게 한다.

    은유와 최면은 내담자의 삶의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재구조화하는 접근법인 이야기상담의 핵심 기제이기도 하다.

    정신분석은 주체의 진리를 알아내지만 치유에는 완전한 실패로 판명되었음. 수많은 자살자 속출.

    진리는 주체로 하여금 등돌리게 하는 외설적인 것.

  5. 흠, 그러게요. 그래서 전 헤비급 루저인가바여. 제 블로그도 아닌 데서 본의 아니게 분탕질을 벌여 송구할 따름이네여.ㅠ

    근데, "내재적 비판"이 저 아련한 "내재적 접근법(송두율)"하곤 얼핏 유사해 보여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주체로 하여금 등돌리게" 한다는 진리만큼이나 외설적인 걸라나요?ㅋㅋㅋ

  6. 역사는 끝났는가/ 송두율

    "그러나 '우리'의 눈이라고 할지라도 북한땅을 직접 밟을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여전히 소수이고, 설사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만 제한된 시간과 공간체험이 지닐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북한 사회를 보는 방법론적 문제는 이래저래 제기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필자는 여러 나라의 사회주의의 비교연구에 있어서 제기한 '내재적-비판적(immanent-kritisch)인 방법을 북한이해에도 적용하는 것을 제기해 왔는데, 이는 북한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북한사회 스스로가 설정한 목표에 비추어서 북한 사회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가늠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옛날에 내 남친이 1학년때 엔엘이었다가 감옥가기 싫어서 군대로 도망가고 2학년때부터 피디였는데 맘에 안들어서 혼자 알튀세 공부했다. 나도 너만큼은 안다, 이놈아.

  7. "주체로 하여금 등돌리게" 한다는 진리만큼이나 외설적인 걸라나요?ㅋㅋㅋ

    남이 하는 말이나 앵무새처럼 따라하면서 주체의 진리가 뭔지 네가 알아. 억압된 무의식.

  8. 네가 진정으로 잘난 척을 하고싶으면 진정한 내재적 비판과 송두율의 내재적 접근법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걸 네 스스로 아무도 부인할 수 없게 한번 글을 쓰던가 해봐라. 내가 읽어보고 얘기해줄께.

  9. 그리고 네가 너 스스로의 방법론으로 밝혀낸 북한의 진리가 사람들로 하여금 등돌리게 만드는 외설적인 것이라는 것도 한번 밝혀내봐라. 사람들이 다들 등돌리게끔.

  10. 붙박이 장 아니 붙박이 별님/ 남친 분(아직도 그렇다면), 군대 도바리 성공하셨는지 일단 궁금하긴 한데요... 여튼, 두번째 궁금한 건, 2학년때부터 피디였다시는데, 몇 년도 쯤 피디셨는지... 아마 제가 피디가 됐다면 방송사 파업에 참가하지 않아 맘에 않들지 피디여서 맘에 안들진 않았을 듯~ ㅋㅋ~ 세번째는 맘에 안들어서 공부한 분이 알튀세라면 대략 언제 쯤인지는 알겠사오나, 그래서 그래 많이 안다시는 분이 스팸댓글을 다셔야 하는 것인지... 뭐, 곧 (이것저것) 지우시겠지만(전, 캡쳐따위로 발목잡을 생각이 없사오니 맘대로 하시길), 잠시 볼짝시면, 15일 이 글에 대한 댓글 여덟게, 오후 세시 48분 시비거시고, 50분 에밀 쿠에가 이러라고 지은게 아닐텐데, 53분 해석해서 알려주면 좋겠지만 컬트롤 씨 앤 뿌이가 있으니 관두시고, 56분 밀턴 에릭슨님 정신분석의 주체가 그 주체는 아닐 것 같은데, 들사람이 5시 50분경 농담성 댓글을 남겨 장단을 맞춰주시고, 9분후 주체의 진리(뭐, 먹는거임? ㅎㄷㄷ) 운운하시고, 3분후 송두율 교수의 저작중 일부를 발췌인용하며 댓글(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 이유는? 맨날 조선찌라씨 같은데서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서 분노는 하시지만서도...), 분이 안풀리는지 1분후 본인이 뭐라 말하고있는지 모르겠다는 고백 후에, 1분후 니가 니 발에 덫을 걸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권유까지 해주시는군요... 아이, 배불러~~ 뻥꾸라 닷컴에서 궂이 쌩까겠다는데도 얼르는 님의 투지에 찬사를 보내며 밑에도 계속 댓글 달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본인은 일이 바빠서 이틀 혹은 사나흘 뒤 쯤 확인해 보겠슴돠~ 솔직히 저도 한글로 표현도 힘든 이름 알튀쎄(~ㄹ)보다 한 길~ 한 별~ 뭐 이런 노래 생각나는군요~ ㅎ~

    • 내가 너한테 내 사생활까지 얘기할 필요는 없고 넌 내 댓글만 읽지 말고 들사람 댓글도 같이 좀 읽어줘.

    • 너 그리고 아까 인공기 어쩌고 그랬지. 그거 내 옛날 또다른 남친이 썼던 글인데 너 내 사생활 캐고 다니면 너 죽인다. 가만안놔둘거야. 부들부들..

    • 한 길~ 한 별~

      너 무슨 김남주나 제3세계 민족해방 그런거 연구자니.

  11. 별님/ 참, (불로그에서는) 익명이 보안은 아닙니다. 보안을 위해 로긴도 안하시는 것 같아서 넘겨 짐작해봤습니다.ㅋㅋ~

  12. 옛날에 사람들이 불치병에 걸리면 자긴 죽을거라는 생각때문에 진짜 죽기도 했어. 그래서 에밀 쿠에가 긍정적 자기암시 요법을 개발했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