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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액숀팀, 액숀 직전

1. 윗집에 지음, 아규 입주 직전. 오늘 들어갈라카다 베라님이 점거하고 계셔 못 들어갔음. 기회봐서 바로 윗집 현관방 입주.

2. 새 윗집 보러 댕기고 있음. 쓰리룸 나온 게 별반 없다. 더 알아볼 것임.

3. 운동회 진행, 정란과 아규 오엑스 퀴즈 만들고 있는 중. 곧 공지 돌릴 것. 10월 18일 일요일 낮 12시 용암초교에서 바로 시작. 자기 먹을 것 싸오쇼. 자기 먹을 것 함께 만들고 아침 먹을 사람은 10시 아랫집으로.

4. 지각생의 '장투의 조건'에 대한 심사평들. 느므 눈에 안 들어오니 프리젠테이션 하라! 지각생, 별 신경 안쓰고 계속 글 올릴 듯. 일단 다 올릴 때까지 기달렸다가 함 해보라고 해야지.

5. 반찬팀 - 식비를 일정 퍼센트 떼어서 재료구입, 반찬 만들기 해서 다시 노나가지자. 공구해서 좋을 주요 품목들 지정해서 곧 조율 들어감. 일단 이야기 나온 것은 쌀, 잡곡, 감자, 양파, 양념류.

6. 카페팀 -카페 운영원칙에 대한 고민.

아래 아규가 올렸듯이, 상이 안 그려지는 부분 있다. 일단 가게를 운영하려면 자금과 사람이 필요.

자금 운영원칙과 사람 운영원칙이 필요하다.

개인에게 노동강도 쏠리는 것 원칙적으로 막고 여럿이 함께 일하려면?

그러면 마을과 카페는 서로 어떤 관계냐.

카페 운영이 마을에 도움 된다면 마을은 카페 일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강제할 수 있냐.

일테면, 장투는 한 달에 2번 카페 청소한다. 설거지한다. 혹은 돈을 낸다... 등. 의무를 지울 수 있나?

의무 지울 수 있지만, 그거 시행하는 거 보통 일 아닐 듯.

언제나 젤 쉬운 건 돈 내기/돈 걷기. 가장 어려운 건 제 시간에 제 자리에 참여하기/사람 박아놓기 이다.

그래도 해봐야 하지 않냐.

 

말랴 왈, 일단 자금은 출자가능액 사람들에게 받아보는 거 어떤가.

디온 왈, 이런 원칙들 탐방하러 카페 답사 가보자.

일단 후보지 : 불광동의 '마을', 인천의 청산별곡이 하는 카페, 문턱없는 밥집, 연남동 무인카페, 부산 에코토피아, 아름다운 마을, 성미산 작은 나무, 클럽 오백 4층집.

디온 일정 상, 돈벌기 들어가기 전에 , 이달 안에 해치우자. 일주일에 2-3곳 탐방하고 인터뷰하고.

기본 아규랑 현명이랑 디온이 댕기고, 붙을 사람 같이 가보아요-

 

지금껏 논의되었고 앞으로 더 논의할 것.

   1) 카페 멤버쉽 요건

   2) 로테이션 근무 수칙

   3) 빈마을과 관계

   4) 출자액 사전조사

 

7. 기타 : 아랫집 숙소예약 연락처를 한 사람에게 몰아주자 - 지각생으로 콜.

                다음주, 말랴 빈트럭 제안서 올릴 것.

                              단, 의견구함- 트럭이 앞으로 마을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쓰임이 많을 것 같음에도 하필 '차'를 써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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