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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저항의 버스

출처 : 부시반대,저항의 버스
 

부산가는 저항의 버스를 예매하세요.

부시가 11월 18-19일 아펙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에 옵니다. 부시는 "테러와의 전쟁"을 벌여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한

진정한 테러리스트입니다. 아직도 매일 이라크에서 민간인 수 십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미군 사망자 수는 2천 명이 넘어갑니다.

부시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총 사령관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구 환경 파괴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이산화탄소 규제를 위한

교토 의정서를 거부하고 화력, 원자력 사용 확대, 석유 채굴 장려,

대기오염 규제 완화 정책도 끊임없이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부시가 참여하러 오는 아펙은 "테러와의 전쟁"을 정당화하는 도구이고,

 WTO의 구원투수이기도 합니다.

11월 18일 부시와 아펙에 맞선 저항은  

전쟁과 신자유주의, 환경파괴에 맞서 저항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항의 버스는 17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18일 저녁이나 밤 늦게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5만원입니다.(대학생은 4만원)

이 참가비에는 왕복 버스 비용, 이동 시 사고 및 휴대품 분실 등에

대해 보상 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비, 다섯 끼의 식사비,

시위 물품 제작 비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개인으로 갈 경우 왕복 차비만 KTX의 경우 9만원,

우등 고속 버스 6만원, 무궁화 호는 5만원입니다.)

 

참가비를 11월 10일까지 납부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버스와 도시락을 예상 참가 인원수에 맞춰 예약할 수 있습니다.

  17일 오전 출발하는 본진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가할 수 없는 분들은 17일 밤 11시에 출발하는 후발대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www.alltogether.or.kr/stopbush/

 

부시 방한 아펙 반대 캠페인이 

곳곳의 대학과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함께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 홈페이지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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