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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덧글!

사무실에 블로그를 하는 동료가 두 명이 있어(내가 알고 있는 한)

갑자기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끄트머리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전날 새벽 4시까지 술을 먹었으니, 한마디로 술 김에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만들고 나서, 예전에 내가 썼던 글 2개, 최근에 썼던 글 1개,

그리고 노동부 장관 신년사와 경향시문 기사 글을 모은 글 1개, 총 4개의 글쓰기가 이뤄졌습니다.

 

며칠 사이에 총 방문자수를 보니 118명이군요.

음... 생각보다 많은 방문자 수 같은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헉 방문자수가 엄청 납니다.

부럽더군요.

 

내 블로그에도 드디어 덧글이 달렸습니다.

해미님 고맙습니다. 꾸~벅

 

저는 민주노총 공공노조에서 일하고 있는 박진현이라고 합니다.

작년 9월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30년 동안 살았습니다.

대구에서 5살까지 살았으니, 부산 사람인셈입니다.

 

서울로 올라오게 된 이유는 여자 친구가 직장을 인천지역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자 따라 서울 올라 온 놈은 너가 처음이다라고 놀립니다.

 

누가 어떻게 놀리든, 제 선택에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첫 인사를 올렸네요. 차차 부족한 인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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