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6/03/14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3/14
    그. 에 관하여(2)
    새삼
  2. 2006/03/14
    [펌] 정리의 기술(2)
    새삼

그. 에 관하여

Rory님의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에 관련된 글.

 

 

처음 관심이 있었던 건, 이질감 때문이었다.

연인들이라는 시트콤에서 정말 최고로 어이없어 재밌었던 캐릭터로 나와서,

인상깊긴 했지만 그렇고 그런, 고만고만한 배우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전혀 다른 이미지로 영화에 단역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서프라이즈, 인어공주, 알포인트...

사랑은 원래,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깨지면서 시작된다 그랬나. ㅋㅋ

 

여하튼 그래서 늘 내 눈에 띠었던 그는,

종종 단막극에 얼굴을 내비쳐 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건 그의 목소리다.

 

목소리.

내가 사랑을 느끼는 일차적인 반응은, 시각보다는 청각이다.

그는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태릉선수촌.

사실 거기선 동경이를 좋아한 거지만, 그래도 그 역시 '그'였기에 가능한 것!

 

이렇게 써 놓으니 마치 내 애인 같지만

당연하게도 그렇지 못함이 애통할 따름!

 

드라마몹의 그의 기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펌] 정리의 기술

 출처는 이 곳. 묵향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삼.

 

출처 : 정리의 기술/ 사카토 켄지

 

<정리의 기술>  2006. 2. 27


1. 정리는 바로 한다.

-혹은 정리 주기를 정한다.

-정리주기는 매일 10분, 매주 1회,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정리할 때는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는 ‘정돈’이 아니라 필요할 때 ‘곧바로 꺼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구조로 만든다.

-이름표를 붙인다.

-제목을 붙인다.

-색을 다르게 한다.

-투명케이스에 보관한다.


3. 눈앞에서 치운다.

-캐비닛 안에 넣는다.

-박스 파일 안에 보관한다.

-책꽂이에 꽂아둔다.


4. 책상 위에 둘 물건과 두지 않을 물건을 구분한다.

-항상 쓰는 것 : 필기구, 포스트잇,스테이플러, 메모지 등 : 책상위

-가끔 쓰는 것 : 테이프 커터, 넘버링, 연필깎이 등 : 서랍 안에 자리를 마련한다.

-거의 쓰지 않는 것 : 과거 자료 등 : 캐비닛, 책상 하단 서랍




5. ‘미처리’ 파일을 활용한다.

-하다 만 일이나 바로 처리할 수 없는 자료 등은 ‘미처리 파일’(보류파일)에 넣어둔다.

-이 미처리 파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몇 개의 파일로 분류해 나간다.

-단, 미처리 파일은 임시 보관이지 여기에 서류를 자꾸 쌓아두면 안된다.


6. 책상 서랍 정리는 상단, 중간, 하단의 용도를 구별한다.

-긴급한 것을 가장 상단에서부터 정리한다.


7. 명함의 정리

-명함은 인맥 데이터베이스이다.

-자주 연락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류한다.

-만난 날짜, 장소, 소개해준 사람이나 동석했던 사람의 이름을 함께 적어 놓으면 기억하기 쉽다.


8. 정보 선택을 위한 키워드를 만든다.

-대략 3가지로 정보분류 : 업무와 관련된 정보/ 일반적인 정보/ 자신의 취미에 관한 정보

-이러한 장르 구분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키워드는 만든다.

예) 업무- 메모, 기획&플래닝, 이벤트 등

    상식 - 경제, 주식, 금융, 정치 등

    취미 - 스포츠, 자동차, 여행, 건강 등

-키워드에 걸린 정보만을 선별해서 파일한다.

[메모][스포츠][주식][여행]


9.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NO :  처음부터 완벽하게 파일철을 준비해서..., 철저하게 기준을 세워서.., 뭐든지 크기를 통일해서...

-우선 필요한 정보를 바로 꺼낼 수 있으면, 나머지 세세한 부분은 일단 뒤로 미뤄도 괜찮다.


10. 작업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

- 작업 리스트 항목은 상세할수록 좋다.

- NO : 오전 중, 중앙기획에 전화

- YES : 오전 중, 중앙기획 마케팅부 M씨에게 전화

         오후 일찍 택배로 발송


11.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구분하는 기준

-바로 쓸 자료(긴급성이 있는 것) ⇒ 현재 진행중인 테마와 관계 있는 자료나 정보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자료 ⇒ 고객 명부, 영업데이터, 매출 데이터 등

-장차 필요하게 될 자료 ⇒ 라이벌 회사의 데이터, 강습회 자료 등

-희소성이 있는 자료 ⇒ 계약서 등


12. 메모의 기술

-첫머리에 반드시 ‘날짜’를 기록해둔다. 가능하면 **씨와 **건 식으로 제목도 붙인다.

-키워드(누가,언제,어디서(6하원칙), 숫자, 기타 핵심적인 단어 등)를 적는다.

-생각이 나면 바로 적는다.


13. 가방 정리

- ‘이것 밖에는 넣지 않는다’는 룰을 만든다.


14. 컴퓨터 데이터 정리

-하드디스크의 데이터와 백업데이터는 ‘같은제목’ ‘같은 분류방식’으로 정리한다.

-파일명은 누가 보더라도 알 수 있게 제목(이름)과 날짜를 적어둔다.


15. ‘일의 끝맺음’을 예상하여 일을 한다.

-일을 시작할 때, 일을 마치는 순간(완료상태)을 예상해둔다.→ 준비를 잘할 수 있다.

                                                            (준비성)

-처음 결정한 준비 내용과 달라져도 당황하지 말것, 정한 일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 것도 중요.

 

16. 저녁에 회사에 돌아와서 할 일

-저녁에 돌아오면

 외근지에서의 업무 정리

 오늘 업무의 총정리

 오늘 업무 점검

-퇴근할 때에는

내일의 준비를 해두고 퇴근한다

내일의 일정표를 작성해두고 퇴근한다.

내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둔다.

내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두면 일의 능률이 오른다


17. 효율적인 시간관리

-자투리 시간 이용

-소요시간을 정해서 작업에 임한다.

-사실은 한 달 후이지만 2주 안에 어느 정도 뼈대는 세워 놓자 는 식으로 시간을 정해둔다.


18. 하루의 계획과 결과를 기입한다.


년 월 일

 

해야할 일

오늘 한 일

 

AM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19:00

 

 

 

20:00

 

 

 


19. 연간계획을 세운다.

-월별 테마를 정해두는 방식도 좋다.

1월 : 5일까지 해외! 18일까지 정리의 기술 원고 점검

2월 : 정리의 기술 디자이너와 회의

-매월 일정을 미리 기입해둔다.

▸약속계획: 이동에 걸리는 시간도 기입해둔다.

▸출장계획: 미정의 경우 파란색, 결정되면 붉은색으로 기입

▸납품일 : 납품일로부터 반대로 계산해서 계획을 세운다.

▸신청 계획일 : 내용과 장소는 메모해둔다.

▸마감

▸프로젝트별 계획 : 화살표 등을 사용해 기입

▸개인적 계획 : 휴가, 취미등을 기입해 두면 일에 의욕이 생긴다.

▸생일, 결혼기념일, 중요한 날 : 준비할 것도 기입해둔다.

▸사내 여행, 연중 행사 : 우천시에는 어떻게 한다는 등, 알고 잇는 사실을 기입한다.

▸올 일 년의 목표 : 10년 단위로 미래를 생각한다. 올해는 무엇을 할 것인가, 목표 같은 것도 월 옆에 써둔다.


---------------------------------

 

정리하는 삶을 살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