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영화 중 수작이라는데, 뭐가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법을 지키는 게 정의라는 식의 조악한 논리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데,

덕분에 죽일 놈과 살릴 놈이 명확히 나눠지긴 했지만,

그닥 공감하기엔...

이야기를 단순하게 끌고가기 위해서 저런 설정은 어쩔 수 없었을지도.

 

 

 

미국은 조폭도 재무부 요원들이 잡는다는 말에 솔깃해서 봤다.

미국은 대통령 경호도 재무부에서 한다고 한다.

실제 알 카포네는 탈세로 복역했다고 한다.

거참.

 

돈이 제일인 세상의 선두주자답게,

모범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