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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다리 붓기가 얼른 완쾌 되길 바라요
굴신 체조와 제자리 걸음은 체형을 알아야 알려드릴 수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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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보건장관이 험프리스에서 의료협정 체결 -->
제가 찾아뵈야 하나 , 교정 설비가 여기에 잇어요 .
여름 휴가 때 조미 학생들과 함께 험프에서 통원 교정 ,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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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아시아 침략 영구 중단 발표 + 조선 제재 영구 해제 ) -->
저와 미러 항공우주 전문가 방북 요청 --> OK -->
과학성 검토 --> OK --> 친서 교환 -->
조미러 협정 조인 --> .....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과거의 《전쟁동맹》복원을 꿈꾸는 아시아의 전범국
군국주의열에 들뜬 일본이 외세와 결탁하여 재침의 칼을 벼리기 위한 책동에 그 어느 때보다 발광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최근 일본 방위상은 영국, 이탈리아 국방상들과 모의판을 벌여놓고 다음 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을 가속화하기로 공약하였다.
이미 미쓰비시 중공업을 비롯한 악질 전범기업들을 주축으로 내세우고 자체 전투기 개발에 나섰던 일본은 2022년 12월부터 《공동 개발》의 미명 밑에 영국과 이탈리아를 끌어들이면서 파렴치하게도 《국제 전투 항공 계획》이라고 포장하였다.
지난해 말 《공동 개발》의 사령탑으로 되는 《국제기구》를 설립하고 그 초대 책임자로 방위성의 이전 관리를 들여앉힌 일본은 올해 6월에는 전투기 설계 등을 담당할 합영 기업을 정식 발족시키고 배비 완료까지 다그치려고 광분하고 있다.
일본이 개발 배비하려는 다음 세대 전투기는 미국의 스텔스전투기 《F-35》보다도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상, 해상, 공중 목표 공격이 가능한 다목적 전투기이다.
이러한 공격용 전투기 확보가 방위의 범위를 훨씬 초월한 것으로서 결코 《방어용》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지난 세기 인류에게 막대한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것으로 하여 국제 사회 앞에 《악어의 눈물》을 뚝뚝 떨구면서 교전권 포기, 전투력 불보유 등을 외우며 머리를 조아리지 않으면 안 되었던 전범국이 지금에 와서는 선제공격형의 첨단 군사 장비까지 보유하려고 뛰어든 것 자체가 자국 헌법뿐 아니라 국제법에 대한 유린이며 인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된다.
더욱이 문제는 국제적인 《연구 개발》이라는 간판 밑에 감행되는 일본의 무력 현대화 책동이 과거의 《전쟁 동맹》 복원으로 옛 제국 시대 부활을 실현해 보려는 데 있다는 것이다.
일본이 세계 최대의 전쟁동맹, 사상 최악의 대결 집단으로 화한 나토의 성원국인 동시에 지난 세기 《혈맹 관계》를 맺고 《세계 분할》에 함께 나섰던 옛 《맹우》들과의 군사적 결탁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근래에 와서 자주 보게 되는 행보이다.
실지로 일본은 영국, 이탈리아와 각기 공동 군사훈련이나 유사시 해당 나라와 필요한 식량과 연료, 탄약 등의 물품과 수송에 드는 노력을 상호 제공할 데 대한 《물품 노력 상호 제공 협정》을 체결한 상태이다.
그리고 영국과는 상호 무력 파견과 공동훈련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원활화 협정》을 맺고 두 나라 관계를 방위 협력에 있어서 미국 다음가는 《준동맹》 관계로 규정하였으며 각종 명목의 연합훈련도 벌여놓고 있다.
이를 놓고 아베가 수상 시절 자기와 당시 수상 존슨이 동맹국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일본과 영국 두 나라 사이 관계를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의 《일영동맹》에 접근시켜야 한다는 데서 견해 일치를 보았다고 토설하였던 것은 사무라이 후예들의 음흉한 목적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원활화 협정》, 《물품 노력 상호 제공 협정》 등으로 동맹자들을 규합하여 기어이 재침의 포성을 울리고 옛 식민지 종주국의 지위를 다시 획득하자는 것이 일본의 간특한 술수이다.
결국 일본이 추구하는 전투기 개발 사업은 단순히 무장 장비의 현대화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침략전쟁 수행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군사블록 확대 책동이다.
침략과 전쟁이라는 흉악한 군국주의적 본성을 《방위》나 《공동 연구》의 허울로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일본이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지 않고 《동양 맹주》 야망에 들떠 구시대 《패당》들과의 군사적 공조에 매달린다면 차려질 것은 자멸의 운명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일본의 방위백서는 철두철미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전쟁각본이다
재침 야망에 환장하여 선제공격 능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일본이 《2025년 방위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에서 일본은 상투적 수법 그대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러시아의 정정당당한 군사력 강화 조치들에 대해 《절박한 위협》으로 된다고 또다시 강변하였다.
이는 열도 전역을 미국의 패권 지향적인 인도·태평양전략 실현을 위한 군사 전초 기지, 병참 기지로 통째로 내맡기고 지역 정세를 계단식으로 격화시키고 있는 저들의 위협적 실체를 은폐하고 무분별한 군사대국화 책동을 합리화해 보려는 파렴치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년간 일본이 《국가안전보장전략》을 개정하여 선제공격 능력 보유를 공식화한 데 따라 그 실현을 위해 외국산 장거리 미사일 구입과 함께 국내산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도 속력을 내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025년도 방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증액한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약 37억US$에 달하는 중거리 공중대공중 미사일, 공중대지상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그 관련 장비들을 구입하기로 하는 등 군사력 강화에 그 어느 때보다 본격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이러한 속에 올해부터는 400기의 미국산 《토마호크》 장거리 순항 미사일과 사거리를 1,000킬로미터 이상으로 늘이고 지상에서뿐 아니라 공중과 해상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12식 지상대해상 유도탄을 실전 배비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전범국 일본이 다른 나라의 주권 영역에 대한 선제공격 능력 보유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데 이어 열도의 지경을 훨씬 초월하는 작전 반경을 가진 장거리 타격 수단을 수중에 장악하려 하는 것은 지역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린 파괴하고 지역 정세를 일촉즉발 상황으로 몰아가는 매우 위험천만한 기도이다.
지금껏 국제 사회 앞에 《전수방위》 원칙을 내들고 《평화국가》 행세를 해 온 일본이 원거리 타격 능력, 영역횡단작전 능력 등 침략전쟁 수행 능력 구축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주변지역 정세의 긴장》 여하에 따르는 피동적이거나 임시적인 대응 조치가 아니라 패망 직후부터 전략적 목표로 내세우고 집요하게 장기적으로 추구해 온 군사 정책 방향이다.
현 사태 발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전쟁 억제력 강화 노력이야말로 전 지구적 범위에서 노골화되고 있는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도발 책동을 강력히 제압하고 지역의 전략적 균형과 안정을 유지해 나가는 데 필수불가결의 기여로 된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 주고 있다.
일본의 방위백서는 철두철미 재침 야망 실현을 위한 전쟁 각본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군사대국화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지역과 국제 사회는 날로 무모하게 변이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 야망에 응당한 각성을 높이고 이를 견결히 반대 배격하여야 할 것이다.
2025년 7월 17일 , 평 양(끝)
무슨 뜻 ? 저의 입북 거절 ?
아마 며칠 전의 B - 52 H 조선반도 전개에 화 나신듯
----------------------------------------------------------그렇다면
( 동 아시아 침략 영구 중단 발표 + 조선 제재 영구 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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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성 검토 --> OK --> 친서 교환 -->
조미러 협정 조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13일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과 설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부합되고 그 실리성과 전망성이 확증된 바다가양식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해안지대에 위치한 시, 군들의 경제적자립성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려는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구상과 직접적인 지도에 의하여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이 강력히 진척되여 마감단계에 들어섰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청취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바다를 낀 모든 시, 군들에 도래할 미래의 변혁상을 그려주는 보람찬 창조투쟁에 뜨거운 진정을 묻으며 련속적인 공격전으로 위훈의 날과 달을 이어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착공을 선포하던 지난 2월로부터 불과 몇달사이에 많은것이 몰라보게 변하였다고, 말과 글이 아닌 실제적인 이러한 눈앞의 전변상은 지방발전을 강력히 추동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과 확고부동한 의지, 그 실천력을 직관적으로 유감없이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이 직접 구상하고 추진하는 현대적인 바다가양식기지건설사업은 바다를 낀 전국의 60여개 시, 군들의 효률적인 진흥과 전망적발전을 확실하게 담보할 혁신적인 창조령역이라고 하시면서 날로 확대심화되고있는 지방발전정책실현에 새로운 동력을 실어주게 될 중대한 건설사업이 드팀없이 다그쳐지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이 앞선 경험을 본받는데만 머무르지 않고 보다 제고된 현대성과 선진성, 독창성을 구현하는것과 함께 바다를 낀 지역환경에도 잘 조화되게 높은 수준에서 추진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은 지방경제와 인민생활향상의 물질적기초를 해당 지역들의 구체적환경과 경제적잠재력에 토대하여 근본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창조사업인것만큼 모든것을 전망적, 과학적견지에서 치밀하고 실속있게 작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도 다른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과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의 인구수와 경제적토대, 해양생태학적환경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분석에 기초하여 그 등급을 합리적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지역경제들을 새로운 토대우에서 개발확대하는 중장기적인 사업을 실속있게 실행하자면 앞으로의 투쟁단계에서 년차별에 따르는 시, 군별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계획작성을 선행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중요방향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은 산업시설설계에서 또 하나의 혁명적인 발전단계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설이 비약적으로 발전할수록 경제적실리성과 효과성을 보다 중시할데 대한 문제, 농촌살림집구획들의 원림비중을 높일데 대한 문제, 방파제를 비롯한 해안구조물건설에서 가장 합리적이며 최적화된 방안을 적용할데 대한 문제 등 전국적범위에서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데서 나서는 제반 과업과 원칙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어촌지구에 훌륭히 일떠선 살림집들을 기쁨속에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안가의 특성에 맞는 살림집건설의 새로운 발전경지가 개척되고 지역환경의 문화성이 높아졌다고, 정말 락원의 바다가, 우리 식의 락원어촌이 태여났다고 하시면서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마을을 락원군인민들에게 선물하려는 우리 당의 숙원이 풀리게 된 기쁨을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락원포의 어촌마을은 세월을 앞당기며 완전히 변모되는 지방농촌문화와 우리 건축예술의 새로운 발전국면에 대한 자부스러운 직관이라고 하시면서 전국의 모든 해안연선지역을 인민이 향유하는 새 문명, 새 복리로 눈부신 락원의 바다가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당 건설정책은 부단히 새것과 발전을 지향하는 정책이며 그 수립과 집행에서는 절대적인 표본이나 기준이라는것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우리 건설사업이 명실공히 미래에 대한 개척으로 되자면 이미 축적된 건설잠재력을 장려하는것과 함께 선진적인것을 적극 지향하며 끊임없이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인 해양산업기지와 우리식 문화어촌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군인건설자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또 하나의 기적이며 지방의 급진적인 변화와 착실한 발전을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고 강력히 실행해나가는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위력에 대한 힘있는 실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충천한 전투적열의와 과감한 분발력을 배가하여 당창건기념일까지 락원포에 지역인민들의 복리를 길이 담보할 특색있는 창조물, 자랑할만한 사회주의락원의 실체를 완벽하게 펼침으로써 당중앙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전투적격려와 대해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건설자들은 당중앙의 명령지시에 절대충실한 우리 군대의 명예를 걸고 더욱 과감히 매진분투함으로써 전국도처에 확대도입할수 있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행의 귀중한 창조적모범을 반드시 제기일에 이루어낼 충성의 결의를 다짐하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정책실장 담화]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일한의 군사적결탁은 마땅히 주시되고 억제되여야 한다
최근 들어 보다 위협적인 성격을 띠고 주기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미국과 일본, 한국의 군사 공조와 공동 군사 행동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고조시키는 주되는 위험 요소로 되고 있다.
지난 7월 11일 미·일·한은 조선반도 주변 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52H’를 포함한 여러 기종의 전투폭격기들을 동원하여 도발적인 3자 연합 공중훈련을 감행하였으며 같은 날 미·일·한 3자 합동참모본부 의장회의판을 벌여놓고 우리를 비롯한 지역 국가들을 겨냥한 3자 군사 협력을 보다 가속화하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상 우려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도발적이며 위협적인 군사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미·일·한의 적대적 행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그것이 지역 정세에 미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강력히 경고한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은 조선반도지역에 대한 전략 타격 수단의 전개 횟수에서 역대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과 함께 추종국들과의 합동 군사연습의 빈도와 규모를 대폭 증가하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 환경에 지속적으로 위험을 조성하고 있다.
미국의 전략폭격기와 스텔스 전투기, 각종 공중 정찰 자산들이 주일, 주한미군 기지들에 대대적으로 전진 배비되고 미 국방장관과 해군장관, 수송사령관을 비롯한 군부 관리들이 조선반도 주변 지역에 대거 출몰하여 대결 광기를 고취하는 등 미·일·한의 3각 군사 공조는 보다 공격적으로 진화되고 있다.
미일, 미한군사동맹이 핵에 기초한 3각 군사동맹으로 완전히 변이되고 3자 군사 협력이 모든 영역에서 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려스러운 사태 발전은 조선반도지역의 장기적인 불안정과 긴장이 임의의 순간에 예측 불가능한 군사적 대결 국면으로 이행할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해 주고 있다.
조선반도지역에 드리워진 긴장과 위험의 수위를 계속하여 키우고 있는 미·일·한의 무책임한 행위는 마땅히 주시되고 억제되어야 한다.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힘을 통한 평화’ 교리의 실천적 적용을 억제하고 미·일·한의 공동 군사 행동 계획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도라는 것을 명백히 인식하고 있다.
지역의 안전 근간을 위협하는 다무적 군사동맹 강화 책동과 침략적 성격이 명백한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적 군사 행동들에 대해 반사적인 대응 조치를 강구하는 것은 마땅히 응당한 우리의 주권적 권리이다.
우리의 무장력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집단적 도발을 저지하고 침략 기도를 억제하며 전쟁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군사적 대비 태세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안전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그 어떤 사소한 행위에 대해서도 추호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변한 입장을 실제적인 군사적 대응 행동으로 더욱 명백히 표현할 것이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책임적인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 것이다.
2025년 7월 13일 , 평양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유혈 참극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인가
가자 전역을 피에 잠근 이스라엘 《전쟁 기계》가 멎을 줄 모르고 미친 듯이 돌아가고 있다.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전란으로 이 지역은 이미 인간의 생존 환경이 완전히 파괴된 《지상의 지옥》으로 화하였다.
2023년 10월 이래 이스라엘군에 의해 학살된 팔레스타인 수는 5만 6,00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가자지대 인구의 100%가 식량부족에 직면하고 그중 47만 명은 식량 상황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지표에서 최악의 단계인 《괴멸적 기아》에 처하였다.
인도주의 위기가 극도에 달한 현 상황에도 이스라엘 살인마들은 폐허로 변한 가자지대에서 끊임없이 군사적 공격을 확대하면서 대량 학살 기록을 매일같이 갱신하고 있다.
과연 피비린 살육과 파괴의 끝은 어디인가.
지금껏 유대 복고주의자들은 가자지대에서 저들이 저지르고 있는 반인륜적 만행을 정당화하는 간판으로 《인질 구출》,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교 항쟁 운동) 소탕》을 내흔들며 마치 그것이 유혈 참극의 종착점이나 되는 듯이 여론을 오도해왔다.
가자 사태가 발발한 초기 이스라엘 수상은 저들이 가자를 영구적으로 차지하거나 민간인들을 이주시킬 생각이 없으며 《목적은 하마스를 가자에서 소탕하고 인질들을 석방시키는 것이다.》라고 역설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하마스 소탕은 이미 민간인 대량 학살과 생존 환경의 완전 파괴, 가자 주민들에 대한 강제 추방으로 변질되고 인질 석방은 뒷전에 밀려난 지 오래다.
이스라엘 내에서까지 《하마스 소멸》이라는 전쟁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으며 인질 석방은 협상이 없이는 실현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전투를 중지하고 인도주의 정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지만 유대 복고주의자들은 한사코 이를 외면하고 있다.
지난 기간 국제사회의 중재 밑에 어렵게 마련되었던 정화를 고의적으로 깨뜨리고 전쟁을 계단식으로 확대함으로써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인 수감자들과 저들의 인질들을 맞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보낸 이스라엘 호전광들의 행적이 그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 와서 미국 상전의 비호 조장 밑에 더욱 기고만장해진 이스라엘 수상은 인질 석방을 우선시하던 종전의 태도에서 돌변하여 인질들을 데려온다고 해도 전쟁을 멈출 방도는 없다고 노골적으로 떠들고 있다.
이스라엘 군부 호전광들의 수사는 더욱 직선적인 바 《우리는 모든 힘을 다하여 행동할 것이며 가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이주 계획을 비롯한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난 시기와는 달리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전쟁이 종식되어도) 장악한 지역들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다.》고 하면서 가자지대에 대한 완전한 점령과 병합을 공공연히 선동하고 있는 형편이다.
현실은 설사 인질들이 다 석방된다고 해도 가자에서 유혈적인 군사적 만행은 이유와 명분이 없이 무작정 지속될 것이며 가자의 완전한 병탄이라는 결과만이 이스라엘과 그 배후세력이 추구하는 최종 목적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결국 유대 복고주의자들은 이스라엘 인질들의 목숨뿐 아니라 수백만 팔레스타인인들의 생명까지 유대 국가의 영토 병탄 야망의 희생물, 중동 제패 야망 실현의 인질로 삼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중동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저들의 팽창주의 야망 실현의 제물로 삼으려는 유대 국가의 죄행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쿼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일방적인 강압적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최근 미국은 쿼드외무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주권적권리를 부정하고 《비핵화》를 운운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또다시 자행하였다.
쿼드와 같은 배타적인 소수집단들에 의거하여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진영대결을 부추기며 국제관계에 불안정을 조성하는 미국의 패권적행태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주되는 위험요소로 작용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권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면서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적의사를 려과없이 로출시킨 미국의 악의적행태를 강력히 규탄배격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후과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
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이나 강압적인 방법으로 현존상황을 일방적으로 변경시키려고 시도하는 불안정세력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국가의 최고법에 의해 영구히 고착되고 물리적으로 실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변화시킬수 없다.
급진적인 핵무기현대화책동과 군사력의 불법사용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심대한 손실을 가져다준 당사국이 그 누구의 《비핵화》를 설교하는것은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모순적이며 사실상 자체기만에 불과하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부정하려드는것은 가장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로 될뿐 아니라 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고 긴장수위를 고조시키는 위험천만한 정세격화행위로 된다.
지역의 안전근간을 위협하는 미국의 다무적군사동맹강화책동과 침략적성격이 명백한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적군사행동들에 대해 자위적성격의 적절하고도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강구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고유한 주권령역에 속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적지위와 조선반도지역의 현 상황을 일방적으로 변경시키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기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현실에 철저히 립각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담보하기 위한 책임적인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갈것이다.
2025년 7월 3일 , 평양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독립군 헌법에 핵무기 보유 명기
위원장께서 핵무기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라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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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핵동결 , 핵군축은 논의 대상이 아니고 ,
< 비핵화 요구 > 도 토의 대상 아님
또한 미사일을 비롯한 군축도 논의 대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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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저와 미러 항공우주 전문가가 방북 --> OK -->
2 . 한미일 침략연습 중단 + 제재 철회 -->
3 . 친서 교환 -->
4 . 조미러 협정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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