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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아기 무호흡증

영아 무호흡증

vhwkdakckdne 2003.11.21 13:11

조회 1,495

영아 무호흡증





영아 무호흡증은 일반적으로 재태기간 37주 이상 된 영아의 병적인 무호흡을 말합니다. 최소한 20초 동안 호흡이 정지되거나 맥박이 느려지고 청색증, 창백증을 수반하며 근육의 탄력도가 현저히 변화합니다.



영아 무호흡증과 영아 돌연사 증후군간의 인과관계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나 돌연사의 가능한 원인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무호흡 영아의 약 50%는 진단할 수 있는 소견을 갖고 있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영아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단 검사는 지속적인 순환 및 호흡양상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더 정밀한 검사로는 수면검사가 있는데 이러한 검사가 정상인 경우에도 무호흡발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아 무호흡증에 대한 치료는 심폐 감시기의 지속적인 관찰과 카페인 같은 호흡 자극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영아의 상태에 따라 감시기를 지속적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고 2 ~ 3개월간 무호흡 발작이 없을 때 감시기를 제거합니다.



감시기는 무호흡을 방지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무호흡이 나타났을 때 보호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적절한 자극이나 치료가 시작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출처 : [기타] http://healthguide.kihasa.re.kr/disease/mo_child/pages/index_sub.html?no1=14&no2=6&name2=건강&cck2=&no3=3&name3=신생아,%20영/유아&cck3=1&no4=2&name4=영아&sno=1415&pagename=영아무호흡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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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아기 돌연사 증후군

 퍼온이:  이 질병은 저 개인적으로도 관계가 있는데요 , 엎드려 재우는게 첫째 원인이라면 , 이소가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방법은 나중에...

  그리고 엎드려 재우는 이유가 아기의 머리 변형이라면 , 아기베게를 나무토막으로 가운데가 오목하고 양 옆으로 높게 만들면 , 머리 모양도 이쁘게 자라게 하고 , 돌연사도 막을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soshimman 2004.09.07 14:42

조회 16,999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정의와 유래

미국 영아 사망원인별 분류
1위가  SIDS (영아 돌연사 증후군) 이고 , 2위가 선천성 기형이고, 3위가 사고, 4위가 감염이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 Sudden Infant Death Syndrome)이란 , 부검이나 사망당시의 상황이나 병력검토 등 사후검사에서도 사망원인을 찾을 수 없는 신생아 나 영아(0~12개월)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말한다.


이러한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건강하던 아기가 주로 자다가 죽은채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데, 그러한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한 기록은구약성경의 '솔로몬왕의 지혜'에서도 발견 된다.

 

당시 2명의 여자가 한아이를 저마다 자기 아이라고 우겨서 솔로몬왕이 아이를 반토막내서 각각 의 여자에게 나누어 주라는 판결을 하여 , 진짜 엄마를 가려내었다. 여기서 , 가짜엄마의 아이 가 건강했는데 갑자기 죽어서 그 가짜 엄마는 남의 아이를 자기 아이라고 우겼던 것인데, 그 가짜엄마의 아기가 바로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한 것이다.
 

"솔로몬왕의 지혜" - 여기서 밑에 죽어 있는 아이가 가짜엄마의 아기로서,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한 것이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오랜동안의 연구끝에 다음과 같은 위험인자를 가진 아기들에서 보다 더 잘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1.아이를 엎드려 재우는 습관
2.엄마의 흡연
3.모유수유를 안할경우
4.아이를 이불로 너무 감싸는 습관
5.미숙아

 


이러한 위험인자를 미리 방지해 놓으면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40~70% 정도 감소한다는 것도 연구를 통하여 확인되었다.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서양에서는 대체로 아기를 엎어 재운다. 이에 반해,동양에서는 아기를 똑바로 뉘어 재우고 엄마가 항상 아기 곁에 있는 경향이 있다. (아 기를 어떻게 뉘여 재우는가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따라서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동양에서는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이러한 생각때문에 동양에서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관해서 무관심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옛날과는 다르게 요즘 엄마들은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엎드려 재워서 예쁜 두상을 가지게 하려는 것은 이제 어느 엄마나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여성들의 사회적지위 상승과 미시족의 유행으로 여성들의 흡연이 증가 하고 , 모유 수유를 안하려는 경향 또한 짙어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위에서 열거한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인자에 전부 속하는 것이다.


따라서 , 우리나라에서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인한 사망률은 제대로 통계가 안잡혀 있을 뿐 우리나라 영아 사망원인중의 다수를 차지 하리라 추정되고 있다.

 

이것은 최근의 일본의 연구에 의해서 뒷받침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양에서는 적으리라 생각 되었던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일본 영아 사망원인의 2위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도 일본내에서 영아가 사망했을 때, 부검이 사망건수의 20%정도에서만 행해 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발생건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한 정의가 1999년도에 바뀌었는데, 부검을 행하지 않은 경우는 영아 돌연 사 증후군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우리의 이웃이자 우리와 매우 비슷한 일본에서 이렇듯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의한 영아 사망이 많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못지 않게 많이 발생할 것이다. 다만 , 우리나라에서는 통계자료의 부족으로 그것 이 확인이 되지 않을 뿐이다.

 

미국에서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서 부검을 매우 중시하여 검시보고서에 영아사망당시의 상황을 매우 상세하게 기술하도록 되어있다.

예를 들어 미국 Maine 주에서 만들어져서 전 미국에서 사용이 권장되는 영아 사체 부검 소견서 에는 영아 사망 당시에 영아가 자고 있었던 침구의 푹신한 정도나 당시의 추정 실내 온도까지 조사하도록 되어있으며 , 무엇보다도 영아 사망당시의 침대나 주변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사진 을 반드시 첨부하도록 하고 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원인을 사망당시의 환경에서부터 찾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미국에서는 1962년에 영아 돌연사 증후군과 관련된 첫단체가 Seattle 에 설립되었고, 1987년에 영아 돌연사 증후군과 관련된 국립연구소가 세워졌다. 1994년부터 미국내에 대대적인 홍보 campaign과 "영아 똑바로 누워재우기" 캠페인을 벌여 영아 돌연사 증후군 발생율을 1,000명당 4.2 명이던 것을 현재 1000명당 0.77 까지 줄였 다. 또한, 미국에서는 캠페인의 하나로서 여러가지 다양한 팜플렛을 만들어서 아기를 기르는데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고 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에 관한 우리나라의 현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한 책자 , 그러나 제대로 배포되지 못했다.

이에 반해 , 우리나라에서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한 개념조차도 제대로 잡혀 있지 않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정의 (=부검이나 사망당시의 상황이나 병력검토 등 사후검사에서도 사망원 인을 찾을 수 없는 신생아나 영아(0~12개월)의 갑작스러운 죽음) 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부검에 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적 사상이 아직도 남아있어 부검을 꺼리는 편이고 , 또한 우리나라 에서는 어린아이가 엄마랑 같이 있다가 죽으면 거의 부검을 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한 통계를 내지 못하고 ,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시급한 상황 이다. 무엇이든지 알아야 방지를 할 것아닌가 ! 일반인과 달리 소아과 의사들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하여 알고 있으나 그 심각성을 잘 알 지 못하고 있다. 소아과 의사들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한 개념을 일반에게 알리기 위해 영아 돌연사 증후군 에 대한 자료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고 책자를 만들었으나, 배포되지는 못했다.

 

참고문헌 : ' Crib Death ' by  Warren G. Guntheroth

출처 : [기타] ' Crib Death ' by Warren G. Gunther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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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저리거나 힘이 없을 때

     NHK 에 의하면 , 다음과 같읍니다 .

  1 . 한 손의 손가락만 저린 경우 : 손뿌리 관이 좁아짐

  2 . 한 손의 손가락이 저리고 입술이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 뇌졸중의 징후  

  3 . 두 손의 손가락이 저린 경우 : 목뼈 구부러져 , 팔로 가는 신경이 눌림   

 

    한 손의 손가락만 저린 경우 , 전체적으로 보면 어깨관절의 위치바뀜이 뿌리이고 , 부분적으로는 손뿌리 관이 좁아진 게 뿌리일 수 있읍니다 . 쥐는 힘을 기르는 운동을 하면 , 부분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보며 , 해부학적 자료를 올립니다 . 맨 밑의 글만 옮깁니다 .

 

    ` 손뿌리뼈 활 ( 손뿌리 옆 아치 ) 과 굽혀 근육 버팀끈은 , 가운데 신경이나 많은 굽혀 근육의 건이 지나는 손뿌리 맞뚜레 ( 손뿌리 관 ) 의 사이가 좁아지는 것을 막는다 .  ` ---> 쥐는 힘 기르기를 많이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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