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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6
    4 . 발압력의 치우침과 엉덩 뼈잇음매의 위치바뀜
    dure79

4 . 발압력의 치우침과 엉덩 뼈잇음매의 위치바뀜

⑤ 좌우 귀의 높이도 같지 않고 , 앞 위치바뀐 쪽이 내려가 있고 , 그 쪽의 귀 윗끝과 머리와의 사이가 , 반대쪽보다 벌어져 있다 .

⑥ 얼굴이 기울어져 있을 때 , 즉 목이 구부러져 있을 때는 , 앞 위치바뀐 쪽으로 기운다 . 엉덩이음마디의 앞 위치바뀜이 , 목이 구부러지는 증상 - 기운 목의 중요원인이다 . 

⑦ 앞 위치바뀐 쪽의 눈은 , 그 80 % 이상이 , 반대 눈보다 크다 . 그러나 위치바뀜이 복잡하면 , 앞 위치바뀐 쪽의 눈이 작은 경우도 있다 . 어쨋든 , 좌우 눈의 크기가 다른 것은 , 기운 목 , 원시 , 근시 , 난시 , 안개 낀 눈 , 백내장 , 녹내장 따위의 요인이다 .

⑧ 앞 위치바뀐 쪽의 어깨는 , 일반적으로 반대쪽보다 낮아지는데 , 척주가 흉추까지 구부러지지 않아 , 거꾸로 높아져 있는 경우는 ,  기운 목의 각도나 , 얼굴 이등분선의 구부러진 정도가 , 더욱 심하다 .

⑨ 앞 위치바뀐 쪽의 뺨은 , 반대쪽보다 부풀어 있고 , 아주 심할 때는 , 눈깔 사탕을 넣고 있는것이 아닌가 여겨질 정도의 차이가 있다 .


   이들의 사실로부터 , 두 눈의 크고 작음 , 코의 비뚤음 , 이빨의 맞물림이 나쁜 사람 , 사팔뜨기 , 기운 목 따위는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원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 이해될 것이다 .

   실제로는 , 좌우 딱 대칭인 얼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다 . 거의 모든 사람에게 , 조금이라도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 얼굴의 좌우 불균형이 아주 심할 때는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심한 것을 나타내고 , 동시에 , 반드시 척주가 구부러져 있고 , 때로는 척추에도 위치바뀜이 있다 . 그와 같은 사람은 , 몸이 약하다든지 , 피로하기 쉽다든지 , 또는 분명히 병에 걸린 경우도 많다 . 

    얼굴신경통 따위가 , 그 대표적인 증상이다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에 의한 총체적인 비뚜름은 , 보통은 그 위치바뀐 정도에 비례하여 , 목뼈가 기울어지는 것에 의해 보충된다 . 그러나 , 목뼈가 기울은 정도가 부족하여 , 비뚜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 그 비뚜름이 , 근육의 긴장이나 줄어듬 , 신경장애를 일으킨다 . 그 때문에 , 얼굴근육이 떨린다 라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이다 . 그리고 , 골반이 낮아져 있는 쪽이 떨리고 , 반대쪽에는 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 그 증상의 무겁고 가벼움은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뀐 정도에 비례한다 .

   또한 , 이와같이 하여 얼굴신경통이 생겼을 때는 , 온몸에 총체적인 비뚜름이 있고 , 뼈대와 근육계의 상대적인 균형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 몸의 다른 부분에도 신경통이나 류마티스 따위의 증상을 함께 일으키기 쉬운 것이다 .

   전날 밤 , 자리에 눕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 아침에 일어났더니 , 심한 신경통이 생겨 있다든지 ,얼굴이 크게 구부러지게 되어 버렸다든지 하는 예도 적지 않은데 , 그 원인은 자는 중에 엉덩이음마디가 위치바뀜을 일으켜서 , 총체적인 비뚜름이 생겼기 때문이다 . 따라서 , 증상이 굳어지기 전에 , 빨리 그 뿌리원인인 엉덩이음마디의 바로잡기를 하여서 , 총체적인 비뚜름을 없앤다면 , 신경통이나 기운 목도 90 % 까지 낫아버리는 것이다 .

   또한 지금 특별히 느끼는 증상이 없어도 , 얼굴의 좌우의 불균형이 아주 심할 때는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에 의한 총체적인 비뚜름이 일어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 그 비뚜름을 없게 하여 , 건강한 생활이 계속될 수 있게끔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을 줄이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

  

              4  . 발압력의 치우침과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


   참 건강체이라면 , 걷는 중에도 , 좌우의 발에 차례대로 골고루 몸무게가 걸리고 , 발 오목 ( 옮 : 발바닥의 쏙 들어간 곳 )  을 빼고 , 발 모두에 골고루 발압력이 걸리기 때문에 , 구두나 슬리퍼의 바닥은 골고루 닳는 것이다 . 그러나 실제로는 90 % 이상의 사람이 , 구두의 밑이 치우쳐 닳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 그것은 걷기 방법의 버릇이고 , 건강과는 관계가 없다 라는듯이 여기지고 있으나 ,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에 의하여 발압력이 쏠려  있기 때문에 , 치우쳐 닳는 것이고 , 닳은 상태의 기울기가 클수록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뀐 정도가 큰 것이다 . 

   좌우의 닳는 모습이 같고 , 각각 밖이던지 안이던지 , 같은 각도로 기울어져 있을 때는 , 척주는 좌우로는 구부러져 있지 않지만 , 앞뒤로는 자연스런 구부러짐을 유지하고 있지 않다 . 그러나 , 이 경우는 , 척주는 앞뒤로는 자연스런 구부러짐 이상으로 굽어있어도 , 비틀어져는 ( 옮 : ` 구부러져 ` 가 맞는듯한데 ...)   있지 않기 때문에 , 그 증상은 가볍고 극단적인 증상은 보여지지 않는다 . ( 옮 : 이 뭉치글은 헷갈리기 쉬우니 , 잘 읽으시길..)

   좌우의 닳는 모습이 다를 때는 , 그 기울기의 각도의 다름이 클수록 , 척주의 앞뒤좌우의 구부러진 정도도 크게 되고 , 게다가 척추가 어딘가에서 비틀어져 있기 때문에 , 이미 무언가 느끼는 증상이 있던가 , 또는 그 직전의 단계여서 , 건강한 상태가 아니게 되어 있다 . 

   예를 들어 , 좌우의 닳는 모습이 같아도 , 앞뒤로 기울어져 닳는다면 , 가볍지만 , 엉덩 이음마디가 위치바뀌어서 , 그 때문에 척주의 앞뒤 구부러진 정도가 정상이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어서 , 그냥 놔두면 , 오래지 않아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뀐 정도가 커져서 , 이윽고 좌우의 닳는 모습에도 다름이 생기게 된다 . 

   좌우의 닳는 모습이 꽤 다르지만 , 척주의 이상 , 즉 엉덩이음마디의 위치 바뀜에 뿌리가 있는 병의 증상을 느끼지 않을 때는 , 척주가 부드럽게 구부러져 있을 때로 , 벽시계가 어느 정도 기울어져도 , 어느 각도까지는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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