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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 남포조선소 현지지도/최신형 대공 미사일 무기 체계 검열 시험발사 참관/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0일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소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이곳 로동계급과 기술자, 일군들은 당의 새시대 선박공업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분기하여 생산공정들의 개건현대화와 능력확장사업을 힘있게 진척시키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소의 개건 및 생산능력확장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우리 국가에 있어서 선박공업의 현대화를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전반적인 선박건조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것은 국가경제발전과 주체적해군무력강화를 위한 선결적이고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고, 우리는 선박공업부문이 하루빨리 변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며 기필코 변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를 위하여서는 선박공업부문의 기구체계를 효률적으로 완비하고 정책적 및 기술적지도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선박공업전반의 현대화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사업을 무엇보다 최우선시하여야 하며 전국가적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장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소들의 기술개건현대화에서 달성해야 할 주요목표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믿음직한 대규모선박건조기지이며 자력갱생의 훌륭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조선소가 선박공업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도 마땅히 핵심이 되고 견인기가 되여야 한다고 재삼 강조하시면서 조선소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방대한 계획실행에서 나서는 중요문제들에 대하여 해당한 결론을 내리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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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싸일총국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3월 20일 해당 군수공업기업소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의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주요성원들과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의 전투적속응성이 우월하며 전반적인 무기체계의 믿음성이 대단히 높은것으로 인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자랑할만한 전투적성능을 갖춘 또 하나의 중요방어무기체계를 우리 군대에 장비시키게 된다고 하시면서 국가방위력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반항공무기체계연구집단과 해당 군수공업기업소에 감사를 주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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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0일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언제나 그리며 뵙고싶던 자애로운 우리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크나큰 감격과 환희, 무한한 행복과 긍지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세차게 설레이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소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한생의 재부로 간직할 무상의 영광을 안겨주시는 사회주의대가정의 친근한 어버이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고마움을 담아 열화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정권의 기층을 공고히 하고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성심성의로 보살피는 길에서 남다른 영예와 긍지, 인생의 보람을 찾으며 인민반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전국의 모범적인 인민반장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시면서 따뜻이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사회에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직분은 많아도 인민반장이라는 말처럼 인민과 제일 가깝게, 제일 정겹게 이어진 부름은 흔치 않다고 하시면서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주민들을 위해 진심을 바치고 정성을 고이며 인민반을 애국자들의 집단으로 꾸려나가고있는 인민반장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남모르는 수고를 값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 인민반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국가사회제도를 떠받드는 초석이고 주민생활의 거점이며 동, 인민반들의 기능과 역할은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우리 국가의 전진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동력으로 되고있다고, 동, 인민반강화이자 인민정권의 대중적지반공고화이고 인민반의 화목과 단합이자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기울이는 우리 당과 정부의 노력이 인민들의 밝은 웃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서 동사무장들과 인민반장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동사무장들과 인민반장들은 주민들을 직접 대상하는 사업상특성에 맞게 자신들부터가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가 되고 누구나 반기며 먼저 찾는 진정한 호주, 살뜰한 맏며느리가 되여 아름다운 인간관계와 고상한 도덕륜리가 온 마을과 인민반에 공기처럼 흐르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가 모든 동사무장들과 인민반장들이 주민들의 존경과 신뢰, 사랑을 받는 참된 충복이 되여 동, 인민반을 애국으로 굳건한 일심의 대가정으로 꾸리고 온 사회에 고상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생활문화를 확립하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한생 변함없는 보답의 마음을 따라세우며 거창한 변혁의 시대에 맞게 인민반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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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 안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안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과 한국의 군사 깡패들은 대규모 전쟁연습인 ‘프리덤 실드’의 일환으로 그 누구의 ‘비밀 지하 갱도망 파괴’와 ‘핵무기 제거’를 노린 도발적 성격의 특수전 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는 미한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방어적 성격’의 합동군사연습이 철두철미 우리 국가를 공략하는 데 목적을 둔 침략 전쟁 시연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2016년 3월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 기간에도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참수작전’과 전략적 대상들에 대한 ‘족집게식 타격’ 훈련을 벌여놓았으며 2017년에도 3,000여 명의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참수작전’과 주요 군사 대상물들을 겨냥한 ‘선제타격 작전’ 훈련을 감행하였다.

 

적수국들의 군사적 도발이 절대로 간과할 수도, 묵과할 수도 없는 엄중한 수준에서 감행되고 있는 이상 이에 대한 우리 무력의 대응 입장은 명백하다.

 

우리 국가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을 유사시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 제거하여야 하는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법에 명백히 규제되어 있으며 이를 정확히 준수하고 실행하는 것은 우리 무장력의 사명이다.

 

가장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군사적 수단의 사용을 포함하여 미한을 억제하고 필요한 경우 도발 원점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선택 항목은 우리 무력의 고려 범위 안에 있다.

 

핵보유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과 한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의 축적은 기필코 그들이 바라지 않는 가장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적대세력들의 모험주의적인 불장난 소동이 몰아올 파국적 결과에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며 미국과 한국 군부에 더 이상의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2025년 3월 20일,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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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를 저들의 패권전략실행의 도구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행위는 결코 용납될수 없다

국제기구를 저들의 패권전략실행의 도구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행위는 결코 용납될수 없다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상임대표 담화

 

예측 불능의 대외 정책으로 국제 사회에 혼란과 무질서를 몰아오고 있는 현 미 행정부가 국제기구들에 괴이한 질문서를 보낸 사실이 공개되어 또다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얼마 전 미 행정부가 유엔기구들과 비정부기구들에 발송한 질문서에는 해당 기구들의 활동이 미국의 안보와 경제 분야에 미치는 영향,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 혹은 반미적인 세력과 연루된 단체들과의 협력 관계, 중국, 러시아, 쿠바, 이란으로부터의 자금 접수 여부 등을 밝힐 데 대한 수십 개의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국제 사회 위에 군림하는 초특권적 존재로 자처하면서 모든 국제 관계는 아메리카의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는 강도적인 패권 논리에 물 젖어 있는 미국만이 궁리해낼 수 있는 창안품이다.

 

지금까지 미국이 제 집 안방 드나들듯 국제기구들에 대한 탈퇴와 가입을 반복하고 유엔의 고위 인물들에 대한 도청 행위도 서슴지 않는 등 국제기구들을 무시하는 행위로 악명을 떨쳐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국제기구들을 미 국무성의 산하기관처럼 취급하려드는 미국의 행태는 지난 시기의 오만과 무례를 훨씬 초월하는 것으로서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독자성을 지닌 유엔기구들의 내부 활동에 대한 심각한 침해 행위’,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지지 여부를 검토하는 리트머스 종이’, 이것이 바로 미국의 질문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격노한 반응이다.

 

국가들 사이의 상호 교류와 협조를 도모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 국제기구는 자기의 특성상 공정성과 객관성을 근본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정 국가의 압력과 간섭을 금기시하고 있다.

 

만일 국제기구가 그 어떤 개별적 나라의 요구에 추종하면서 기구 성원국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불공정한 요구를 제기하고 압력을 가한다면 그것은 벌써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제기구가 아닌 것이다.

 

‘공개적인 협박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질문서는 미국이 국제기구들을 저들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 실행기구로 종속시키려 한다는 것을 방증해 주고 있다.

 

국제 사회에 ‘미국 우선주의’ 교리를 강요하는 현 미 행정부의 행태는 21세기판 ‘매카시즘’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다극화를 지향하는 국제적 흐름에 역행하여 대결을 고취하는 행위는 마땅히 규탄을 받아야 하며 국제 사회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미국의 일방주의와 전횡에 휘둘리지 않도록 각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2025년 3월 21일 , 제네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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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능력보유는 렬도를 지역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로출시키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미국이 빚어낸 지정학적 위기들이 세계 도처에서 새로운 대전 발발의 위험성을 증대시키고 있는 속에 해외 팽창 야망에 환각된 일본의 군국주의 행보가 가속화되어 세인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이른바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위하여 2026년 3월 국내산 장거리 미사일을 열도의 서남쪽에 위치한 규슈 지역에 실전 배비하려 하고 있다고 한다.

 

상기 미사일은 일본육상‘자위대’가 보유하고 있던 12식 지상대해상 유도탄을 지상 목표도 공격할 수 있게 개량한 것으로서 사거리가 약 1,000킬로미터이며 우리 공화국과 중국 해안 지역을 사정권에 두게 된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일본 방위성은 시험발사에서 성공한 극초음속 무기인 고속 활공탄을 2026년도에 배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사거리가 3,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신형 탄도미사일 연구 제작에 대해서도 공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중거리 공중대공중미사일과 공중대지상 장거리 순항미사일들에 대한 매각 승인을 받아내고 미국산 ‘토마호크’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실전 배비하려는 등 장거리 미사일 역량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일본이 2022년 말에 ‘국가안전보장전략’을 개정하여 공식화한 선제공격 능력 보유가 현재완료형으로 박두하고 있으며 지금껏 국제 사회 앞에 ‘전수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평화국가’ 시늉을 해온 사무라이 후예들이 군국주의 독이빨을 여지없이 드러낸 것으로 된다.

 

일본의 선제공격 능력 보유는 패망 후 80년 동안 복수의 칼을 벼리며 전략적 목표로 내세우고 집요하게 추구하여 온 제2의 ‘대동아공영권’ 야망 실현을 위한 재침 정책의 직접적 산물이다.

 

일본의 역대 정권들이 가만히 앉아서 자멸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헌법의 취지가 아니라고 고창하면서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가 ‘자위’의 범위에 해당된다는 황당한 법 해석으로 여론을 오도하고 그 실현을 위해 몰념하여 왔다는 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시도 때도 없이 대륙과 대양 너머의 불청객들을 끌어들여 화약내 풍기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여놓으면서 상시적으로 전쟁열을 고취해 온 것도 모자라 지역의 특정 국가들을 임의의 순간에 신속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타격 수단들까지 배비하려 하는 것은 일본의 군사적 팽창이 극히 엄중한 단계로 진화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과거 침략사를 전면 부정, 미화 분식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재범 가능성이 다분한 전범국 일본이 미구에 열도의 지경을 초월하여 타국의 주권 영역에 대한 선제공격 능력까지 갖추려는 ‘도담한 행보’는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군사적 충돌의 불씨를 묻고 항시적인 긴장 격화를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도발 행위이다.

 

일본이 그토록 ‘주변 위협’에 대하여 청을 돋구고 있는 것은 사실상 해마다 사상 최고를 갱신하는 군사비 증액과 광란적인 선제공격 수단 확보, 일미군사동맹의 부단한 강화와 나토세력과의 다층적인 공모 결탁 등 자체의 방위 수요를 훨씬 넘어서는 저들의 무모한 재침 전쟁 준비 책동을 가리기 위한 명분 마련에 지나지 않는다.

 

‘대동아공영권’의 확대 갱신판인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구상’을 부르짖으며 자행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 책동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인민들에게 영원히 아물 수 없는 상처를 남긴 ‘황군’이 환생되고 있음을 체감케 하고 있다.

 

제반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정조준한 일체 군사적 수단들과 각양각태의 움직임은 물론 우리 국가에 대한 침략적이고 도전적인 의식 자체가 철저히 소멸해야 할 목표이며 우리의 국방력 강화 노력이 적수 국가들의 도발 책동을 철저히 제압하고 지역의 전략적 균형과 안정을 유지해 나가는 데 필수 불가결의 기여로 된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 주고 있다.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며 주변 국가들을 사정권 안에 넣으려는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 능력 보유는 도리어 열도를 정의로운 지역나라들의 조준경 안에 공동 과녁으로 노출시키는 정반대의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2025년 3월 20일,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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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는 불법무도한 힘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미국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는 불법무도한 힘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마동희 이집트 아랍공화국 주재 예멘 공화국 겸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최근 예멘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공격 행위로 평화적 주민들 속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이른바 테러에 맞서 국제 무역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예멘에 대한 대규모적인 군사적 공격을 개시하였다.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미 공군과 해군의 대규모 군사력이 동원되어 감행된 무차별적인 군사적 공격 행위로 어린이와 여성을 비롯한 백수십 명의 무고한 평화적 주민들이 살해되거나 부상당하였으며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미국의 이번 군사적 공격 행위는 유엔 헌장을 비롯한 제반 국제법들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 수 없는 타국의 영토 주권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 행위이다.

 

나는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부정의의 폭거로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엄중히 유린하면서 저들의 배타적이며 일방적인 지정학적 야망 실현에 매달리는 미국의 불법 무도한 군사적 망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오늘 중동 정세가 통제 불능의 악순환에 빠져들고 지역 분쟁의 정치적 해결 전망이 더욱더 요원해진 것은 패권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외부세력들의 강권과 전횡, 부당한 내정간섭에 근원을 두고 있다.

 

국제 사회는 마땅히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는 미국의 불량배적 행태에 엄중한 우려와 항의를 표시하여야 하며 미국은 자국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게 될 무차별적인 힘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여야 할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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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도의 핵범죄집단인 G7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을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미국주도의 핵범죄집단인 G7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을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캐나다에서 진행된 G7 외무상 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주권적 권리 행사를 걸고 들면서 그 누구의 ‘핵포기’를 운운하는 정치적 도발을 감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 국제 핵전파 방지 제도를 파괴하는 주범들인 G7 성원국들이 적반하장격으로 주권국가의 정의로운 전쟁 억제력 보유를 문제시하는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우리 국가의 주권과 내정에 대한 그 어떤 침해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힌다.

 

핵무기를 침략적이며 패권 지향적인 정치 군사적 목적 실현의 주되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나라들도 G7 성원국들이며 ‘핵공유’, ‘확장억제력 제공’의 명분으로 불법적이며 악의적인 핵전파 행위에 열을 올리고 있는 나라들도 다름 아닌 G7 성원국들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핵무기 사용국인 미국이 무제한한 핵무력 증강과 무분별한 핵전쟁 연습 소동으로 조선반도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핵충돌 위기를 몰아오고 있는 대표적인 핵위협 실체이며 세계 최대의 핵전파국이라는 것은 논박할 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영국은 저들의 핵무기도 모자라 미국의 핵무기를 자국에 또다시 끌어들이려는 기도를 노골화하고 비핵국가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에는 미국의 핵무기가 배비되어 있다.

 

한편 프랑스는 서유럽 나라들에 대한 ‘핵우산 제공’을 운운하면서 지역에서 또 다른 우려스러운 핵전파 가능성을 조장시키고 있으며 일본은 핵무기를 포함한 미국의 ‘확장억제력’을 제공받음으로써 미국과의 안보 협력 관계를 핵동맹 관계로 승격시켰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그의 추종 동맹국들로 구성된 G7이야말로 국제적 핵위기의 발생과 악화의 근원이며 ‘완전하고도 불가역적인 핵포기’는 다름 아닌 G7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핵범죄 집단으로 전락된 G7은 그 누구의 ‘비핵화’와 ‘핵포기’를 입에 올리기 전에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 야망부터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국가의 최고법에 의하여 영구히 고착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 지위는 그 누구의 인정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우리의 핵무력은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 근본 이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쟁을 방지하며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보장하는 정의의 위력한 수단으로 영존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헌법과 기타 국내법에 규제된 데 따라 외부의 핵위협에 상응하게 자기의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부단히 갱신, 강화할 것이며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국가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 나갈 것이다.

 

                        2025년 3월 16일 ,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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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우리 국가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미국이 자기의 의사를 실제적인 행동으로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미 본토에 박혀있던 최신형 스텔스전투기 《F-35B》 1개 중대를 이와쿠니 주일미군기지에 추가 배치하였다.

 

직승기처럼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어 즉각 출격이 가능한 《F-35B》는 미 해병대의 기본 역량의 하나로서 미국이 유사시 제일 먼저 한국에 투입하려는 핵심 증원 무력, 전략자산이다.

 

이미 이와쿠니 기지에 배치된 미 해병대 소속 2개 중대의 《F-35B》 스텔스전투기들은 조선반도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국 주도의 각종 전쟁연습들에 어김없이 출몰하여 작전 임무 수행을 연마해 왔다.

 

지금 미 인디아태평양사령부를 비롯한 현지 전쟁세력들은 《〈F-35B〉의 추가 배치를 통해 주일 미 해병대 항공 전투력이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동맹국들과의 연합합동작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느니, 《억지력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전쟁열을 기껏 고취하고 있다.

 

조선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공격적인 전쟁 증원 무력의 추가 배비는 실제적인 무력 충돌, 핵전쟁 발발의 예측 불가능성을 각일각 증폭시켜 주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지금 괴뢰 한국에서는 우리의 핵심 시설과 지역에 대한 《사전 원점 타격》을 노린 핵전쟁 시연을 포함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실드 2025》가 광란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미 해군의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타격 집단도 조선반도 주변 수역에 머무르면서 이러저러한 합동연습들에 끼어들고 있다.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이 쌍방 간의 물리적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는 첨예한 시점에서 현지 무력에 의한 전쟁 수행 숙달과 공격형 증원 무력의 증강 배비가 병행되어 실시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결코 미국의 과시성 시위나 일회성 경고로 믿을 사람은 세상에 없다.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제동 풀린 미국의 전쟁 기계가 더는 멈춰 세울 수 없는 가속운동으로 이행했다는 것이 국제 사회가 보고 있는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미 전략자산 전개의 가시성 증대와 미국을 위시한 쌍무 및 다자 전쟁 군사연습들의 연속적인 강행 등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야말로 정권교체와 무관하게 세습되는 고정불변의 《집권 유산》이며 우리 공화국을 무조건 거부하는 악습 인자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 불균형을 조성하고 새로운 지정학적 충돌 상황을 산생시키려는 미국의 발악적인 군사모험주의 행위들은 우리에게 보다 강력한 행동적 경고의 실행에 임해야 할 합당한 명분과 그 절박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힘의 우위를 숭상하는 자들에게 오직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행동으로 대응하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판단이고 정답이다.

 

《F-35B》가 조선반도 유사시 제일 먼저 전장에 진출한다?

 

어리석다.

 

우리 국가의 안전상 우려를 무시하고 침해하며 지역 전반을 위태한 환경에 빠뜨리는 미국의 반공 전초 기지들은 한계를 모르는 우리 무력의 항시적인 조준경과 타격권 안에 들어있다.

 

미국의 임의의 전쟁 증원 무력도 철저히 제어, 소멸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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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려는 군국주의 독사들의 자멸적인 망동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려는 군국주의독사들의 자멸적인 망동

 

얼마 전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당대회를 열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헌법개정을 빠른 시일 안에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기도를 드러내 보인 2025년의 《운동방침》이라는 것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국가의 근본인 헌법을 갈아치우고 지역에 위협적인 최악의 전쟁세력으로 급부상하여 재침의 직선주로에 나서려는 군국주의적 본색을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내 보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국가의 존립을 법적으로 담보한 《평화헌법》은 9조 1항에 《전쟁 포기》를, 2항에는 《전투력 불보유》를 명기함으로써 일본이 더는 전쟁국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영구적으로 고착시켰다.

 

이것은 《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증에 헷떠 있는 일본을 조이는 《쇠 그물》이 아닐 수 없다.

 

이로부터 일본은 패망 후 80년이 되는 오늘까지 헌법상 제약에서 탈피하기 위해 각종 명목의 수많은 악법들을 꾸며내고 《자위대》의 군사력을 계단식으로 확대 강화하는 데 집착하여 왔다.

 

《긴급 사태 시 재외 일본인 구출》, 《일본의 안보》, 《주변 유사시》, 《반테러 협력》과 같은 간판을 내들고 《<자위대>법》을 여러 차례에 걸쳐 대폭 개정하고 《유엔 평화 유지 활동 협력법》,《주변 유사시법》, 《테러 대책 특별 조치법》, 《유사시 관련법》 등 《평화헌법》을 에도는 각이한 전쟁법들을 조작함으로써 《자위대》의 해외 파병을 위한 법률적 토대를 닦아놓았다.

 

마침내 《다른 수단이 없을 경우 그냥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는 것은 헌법의 취지가 아니다.》라고 떠들어대며 《전투력 불보유》를 노골적으로 부정한 일본은 막대한 자금을 퍼부으며 《자위대》의 침략 능력 제고를 적극 다그쳐왔다.

 

최근에도 《자위대》에 처음으로 수백 대의 공격용 무인기를 도입하기로 획책하였으며 침략 무력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미국제 대형 수송기도 구입하려 하고 있다.

 

결국 《전쟁 포기》요, 《전투력 불보유》요 하는 따위의 낱말들로 엮어진 《평화헌법》이라는 것은 한갓 종잇장에 남아있는 글줄에 불과하며 일본은 이미 완전한 침략 무력을 보유한 전쟁국가로 철저히 변신되었다.

 

사문화된 지 오랜 《평화헌법》이라는 것이 《전쟁헌법》으로 정식 개악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따라서 일본이 해외 침략의 길에 나서는 것 역시 전범국이 시점을 정하는 데 따라 결정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정치군사적 대결 책동에 악질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일본이 재침의 첫 출구를 조선반도로 향하게 하려는 데 있다는 것이다.

 

지난 1월에도 일본은 미국, 한국 괴뢰들과 조선반도 부근 상공에서 3자 연합공중훈련에 발광하였으며 3월 중에는 이자들과 또다시 주변 해역에서 연합해상훈련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일본이 과거 죄악을 세월의 흐름 속에 덮어버리고 또다시 전쟁의 길로 줄달음치는 것은 스스로 패망의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이나 같다.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는 행위가 자멸적인 망동이라는 것을 시간은 곧 증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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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

 

조선반도지역에서 발광적으로 벌어지는 미국 주도의 쌍무 및 다무적 합동군사연습이 어째서 그토록 위험천만하며 세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가를 보여주는 사건이 최근 발생하였다.

 

역대 최악의 ‘프리덤 실드 2025’ 연습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그 전초전 성격으로 감행된 미한의 대규모 실탄사격연습 도중 ‘화력 과시’를 한다고 돌아치던 괴뢰 전투기 2대가 민간마을을 겨냥하여 공습을 가하는 초유의 ‘동시 오폭’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무려 8개의 폭탄이 집중 투하되어 수십 명의 민간인과 괴뢰군의 중경상자를 내고 민가와 차량파괴 등 수많은 재산 피해를 초래한 사건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인한 허무맹랑한 사고였다고 한다.

 

미군과 한국군에서 이러한 오발 사고는 흔히 있는 예상사지만 그것이 다름 아닌 우리와의 전면 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전야에, 바로 공화국 남쪽 국경 가까이에서 일어났다는 데 유의하여야 한다.

 

지금 미국 신문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과 괴뢰 언론들이 떠드는 바와 같이 만에 하나 폭탄이 조금만 더 북쪽으로 투하되어 우리의 국경선을 넘어섰더라면 사태가 어떻게 번졌겠는가 하는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조미 간의 조선전쟁이 현재지속형으로 존재하는 정전지역 그것도 핵 대 핵이 맞붙은 세계 최고의 위험지대에서, 미한의 악의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대처하여 공화국 무력이 최대의 격동 상태에 있는 현시점에서 우발적인 한 점의 불꽃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를 새로운 무력 충돌에 말려들게 할 수 있었음은 결코 무리한 상상이 아니다.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를 정조준하여 뻔질나게 벌이는 각종 전쟁 시연들이 저들이 표방하듯이 ‘한국과 지역 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일촉즉발의 위기, 세계 최초의 핵전쟁을 배태한 매우 위험천만하고 재미없는 짓거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 가지 실례일 뿐이다.

 

저들 스스로도 소름 끼치는 사태의 위험성에 놀라 이제 와서 ‘프리덤 실드 2025’ 연습을 일체 실탄사격을 금하는 일종의 ‘벙어리 연습’으로 변신시켰지만 내외에 증폭된 그 위험성, 엄중성은 가릴 수도 잠재울 수도 없다.

 

미국과 괴뢰 한국 군사 깡패들을 비롯한 적수 국가들이 조선반도지역에서 전쟁 광란을 멈추지 않는 한 우리 국가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 환경에 대한 위협은 언제 가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불의의 사태 발전에 대처하여 적들의 군사적 망동을 단 하나도 놓침 없이 주시하고 있으며 만약의 경우에는 경고 없이 무자비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다.

 

그때는 변명할 여유조차 없을 것이다.

 

적수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숨을 쉴 것이 아니라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조선반도 정세 악화의 근원인 핵전쟁 시연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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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함선 건조사업 , 온포 휴양소 공사 료해 ,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고

선박공업의 획기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선진해양강국건설구상실현을 위한 중대목표들이 당 제8차대회가 정한 리정대로 강력히 추진되고있는 시기에 우리 국가의 해양주권수호와 선박공업발전에서 괄목할 의의를 가지는 당중앙의 지도사업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해당 조선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해군대장 김명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대회가 제시한 함선건조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현행사업실태와 조선소들의 기술장비수준, 개건현대화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안전의 선결적요구와 세계적인 해군무력발전추세에 맞게 우리 해군의 현대성을 최단기간내에 획기적으로 제고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집행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로동계급의 신심충천한 기세와 로력적위훈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해군무력의 급속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기술개건과 생산능력확장사업을 적극 내밀어 당중앙이 제시한 조선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목표들을 확신성있게 점령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보고받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밝힌 전략적국방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주체해군무장력의 핵심력량구축과 국가방위전략의 제반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최강의 전투함선들을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작전에 투입시킬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서량면이 바다로 되여있는 우리 나라에 있어서 해양주권은 국권의 핵심이며 해군무력의 정예화, 핵무장화는 현시기 우리 당의 주권사수의지가 집약된 국방발전전략의 중요내용을 이룬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력한 해군무력이 있어야만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산업과 인민경제전반부문의 정상적인 발전도 담보할수 있다고, 우리에게 있어서 바다는 부흥의 무한한 터전이기 전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권위, 인민의 삶이 수호되는 신성한 령역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와 인민의 사활이 판가리되는 중요전선이며 적수국가들의 침략의 기본통로인 바다를 어떻게 수호하는가에 우리 사회주의조선의 백년대계가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비할바없이 위혁적인 함선들이 적대세력들의 악습화된 《포함외교》를 제압하는 핵강국의 강위력한 억제력으로서의 사명을 수행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가 리상하는 함선공업의 진흥이 곤난을 인내하며 확실한 토대를 구축하고 현대화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나가는 본격적인 단계에 진입한것은 실로 의의깊은 진보이라고 하시면서 현재까지의 귀중한 경험과 기술에 토대하여 함선건조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전반적기술공정의 선진성제고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우리 해군무력이 기대하는 각이한 현대적인 함선들을 대대적으로 무어낼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첨단국방과학기술의 집합체라고도 할수 있는 함선공업을 획기적으로 장성시키기 위한 열쇠는 과학기술과 인재육성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발전과 도약의 2대요소로 틀어쥐고 공화국의 력사에 새 모습을 새길 함선공업의 중흥을 활기차게 견인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해군무력강화를 위한 새시대 혁명에서 중요한 몫을 감당해야 할 조선소들의 개건현대화는 기존토대에 이빠진 공정을 보강하는 식의 소극적인 방법으로가 아니라 강국의 국위와 국격에 맞는 새롭고 고도기술화된 기지들을 창설하는 방향에서 대담하게, 완벽하게 전개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우리 당의 전략적구상을 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방대한 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출몰로 우리 국가의 주권과 리익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적들의 해상 및 수중군사활동들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것이며 우리 해군력의 중대한 혁신과 변화로써, 더욱 진화되는 힘의 우세로써 해양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담보를 확실하게 구축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해군의 림전태세, 전쟁수행능력을 초강력적이고 완전무결한 수준에 올려세워야 할 당위성은 함선공업의 진흥을 위한 우리의 의지와 열망을 가열시키고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수호에서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지위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상방위력은 제한된 수역이 따로없이 필요하다고 간주되는 임의의 수역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행사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함선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우리 해군의 전도, 국가의 령토완정과 평화보장을 좌우하는 운명적인 국사를 걸머진 조선로동당의 혁명공업전사라는 신성한 영예와 중대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과감한 분투로 해양주권수호의 병기창을 더욱 강력히 다져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중요시하는 해군전력의 급진적이며 비약적인 강화를 위한 기본방향은 수상함선과 수중함선의 현대화, 작전능력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무력의 해양주권보위사명을 실질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함선보유전망계획과 단계별목표들, 그를 위한 국방경제사업의 금후방향과 제반 과업들을 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 결정에 따라 추진되고있는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실태도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진행하신 중요조선소들에 대한 현지지도는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 의의깊은 사변으로 된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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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동성 휴양관리국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인 리히용동지, 김재룡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와 인민위원회 위원장, 건설현장지휘조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온포근로자휴양소공사는 김정은동지께서 2018년 7월 함경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나라의 유명한 온천지대인 경성군의 온포휴양소를 우리 인민들이 문명한 문화정서생활을 향유하면서 온천치료도 할수 있는 종합적인 문화휴식기지, 치료봉사기지로 신설할데 대하여 주신 강령적인 현지말씀에 따라 진행되고있는 휴양 및 료양기지건설사업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사현장에서 지도간부들과 실무일군들을 만나시고 건설진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온포근로자휴양소를 인민들이 온천문화를 마음껏 향유할수 있는 또 하나의 특색있는 문화생활거점, 선진적인 휴양 및 료양시설로 완공하기 위하여서는 건축공사는 물론 그 운영준비에서 사소한 결점도 없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재 추진중에 있는 건설에서 발로되고있는 일련의 편향들과 그 대책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휴양 및 료양을 기본으로 하는 건설대상의 사명과 용도에 맞게 기능적요구를 충분히 구현하며 건축면적리용률을 최대한 높이고 편리성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전반적인 건설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른것만큼 이곳을 찾는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세부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돌려 질적으로 결속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곳 휴양소의 특색이며 기본봉사업종인 온천치료가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명향유에 이바지될수 있도록 봉사조건과 치료환경수준을 더욱 개선할데 대한 문제, 경치좋은 산간지역이라는 지대적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생활령역과 공간을 확대조성할데 대한 문제, 공사가 끝나는 동시에 봉사를 시작할수 있도록 운영준비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사와 앞으로의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지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근로자들에게 치료 및 보양시설들을 훌륭히 갖추어주고 보다 선진적이며 최대한의 편리를 보장할수 있는 봉사조건을 제공하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인민적시책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책임적인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해 투쟁하는 본연의 사명에 더욱 충실하고 항상 혁신적이며 적극적인 자세에서 복무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우월한 사회주의시책의 혜택속에 문명의 실체를 마음껏 체험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할수 있게 나라의 명산, 명소들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융합된 인민의 문화휴양지와 료양소들을 현대적으로 잘 꾸리고 종합적인 봉사시설들도 더 많이 갖추어주어 그것이 곧 문화적진보의 거점으로, 근로인민대중의 생활점진으로 이어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온포근로자휴양소를 지방고유의 멋과 특색이 잘 살아나면서도 현대건축술의 제반 요구가 철저히 구현된 종합적인 산간지역 문화휴식 및 료양치료봉사기지로 건설하면 우리가 참으로 다양한 분야, 다양한 생활령역개척에서 또 하나의 보람있는 성과를 이룩한것으로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온포근로자휴양소를 훌륭하게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선물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함경북도 염분진해양려관건설과 관련한 중요과업들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마감공사를 위한 추가예산지출과 로력편성을 비롯하여 온포근로자휴양소공사와 염분진해양려관공사완공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 및 제의서들을 현지에서 결재하시였으며 그 집행과 관련한 포치사업을 하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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