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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모토 啓子 ( 30 세 )
혼인한 것이 7 년쯤 전인데 , 바로 그 무렵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열과 권태감 , 그리고 몸이 아파 괴로워하게끔 되었어요 . 내과 , 정형외과 , 그 밖의 여러 병원을 찾아갔지만 , 그 어느곳에서도 검사결과는 ˝ 이상없음 ˝ . 이렇다할만한 치료도 받지 못하고 , 어찌할 바를 몰라 , 궁지에 몰려 있어요 .
또한 혼인한 것이 31 세 때였기 때문에 , 부부로서 빨리 아기를 갖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지만 , 산부인과의 검사결과에서는 ,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한 배란장애 때문에 ,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어요 . 그래서 3 년동안 불임치료를 계속한 결과 , 안타깝게도 임신에는 다다르지 않았어요 . 그 때 36 세가 되었던 저는 , 이전부터 있었던 권태감과 미열이 더욱 심하게 되어 , 절망적인 기분이 되어 있었어요 .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있을 때 , 문뜩 떠오른 것이 ,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불쾌한 증상은 모두 몸으로부터의 경고이고 ,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하지 않으면 불임도 낫지 않는다 라는 것이었어요 . 특히 그 무렵 , 저 스스로도 걷기 장애 라고 알 수 있을 정도로 좌우 다리의 균형이 나쁘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 좋은 운동원이 없을까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을 때 , 서점에서 우연히 이소가이 선생의 책을 만나서 그 이론에 공감하여 , 바로 이소가이 운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
오랜 세월에 걸쳐 생긴 몸의 비뚜름이 바로 낫을 리가 물론 없지만은 , 이소가이 건강법에서는 스스로 바로잡기 ( LX 형 ) 가 확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 열심히 하자 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
그리고 다니기 시작한지 몇 개월이 지나고 , 비뚜름이 개선되었는가 라고 생각한 바로 그때 , 사실 임신했던 것입니다 . 이제 체외수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만큼 , 그 기쁨이란 말로는 아무래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 이제부터도 아기를 잘 낳도록 계속 운동원에 다닐려고 해요 . 정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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