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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최근 카나다에서 G7외무상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을 무시하고 그에 위배되게 그 누구의 《완전한 비핵화》를 운운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나는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로 되는 G7외무상들의 로골적인 적대적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에 가장 강력한 수사적표현을 리용하여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세인이 실현불가능한 개념이라고 인정하는 《비핵화》를 아직까지도 습관적으로 합창하는 G7의 타성적인 집념은 스스로를 국제사회의 변두리로 몰아가고 자기들이 국제관계의 한구석에 놓이는 소외된 소수리익집단임을 증명해보일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는 외부의 수사학적주장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오늘의 엄혹한 지정학적환경속에서 핵보유는 가장 위험하고 적대적인 국가들을 억제할수 있는 가장 정확한 선택으로 된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 위헌을 강요할 권리가 없으며 개헌을 시도하지도 말아야 한다.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길은 비현실적인 《비핵화》를 주창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을 존중하는데 있다.

김정은동지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이 10년, 20년 아니 50년, 100년을 열창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는 그들에게 싫든좋든 변함없는 현실로 남아있게 될것이다.

국제사회는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핵위협이 다름아닌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을 위시하여 핵으로 련결되고 결탁된 핵동맹집단인 G7에서 오고있다는 명백한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기 집안에서 공공연히 나타나는 무모한 핵수사위협과 핵전파시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이미 그 의미와 명분을 깡그리 상실한 그 누구의 《비핵화》에 대해서만 고집하는 G7의 현실도피적이며 이중기준적인 처사는 아무도 납득시킬수 없다.

G7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자국의 안전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지시할 권리가 없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론할 위치에 있지 않다.

외부의 핵위협이 종식되지 않는한, 핵을 폭제의 수단으로 삼고 절대적인 패권을 추구하는 세력이 존재하는한 핵보유를 영구화한 헌법에 끝까지 충실함으로써 국가와 인민의 현재와 미래를 담보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2025년 11월 13일 , 평양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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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추가

1 . 미국은 조선의 현 지위를 인정하고 , 핵과 무기를 거론 않한다

* 미국은 한국이 미국에게서 전작권 등을 돌려받아 , 외교권과 함께

조선에 헌납하도록 권유한다

①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위 협정을 12 월 초에 맺는다 . 위 설계자 김창현과 조미러 항공우주 전문가가

 

12월 중순에평양에서 설계도의 과학성을 검토한 뒤 인정되면 , 회사 설립을 계획한다

조미 의료 협정 : 조미는 12 월 초에 이 협정을 맺고 ,

미국은 학생들을 12 월 중순에 제 교정실에 보낸다

2 . 미국은 조선의 안전이익을 지지하며 , 미와 일은 동아시아와 중남미에서 ,

전쟁과 전쟁 연습 , 훈련을 않한다

우주개발 이사국들 합의 26 . 5 에 맺는다

3 . 미국은 조선의 주권적 권리를 인정하며 , 제재를 바로 해제한다

④조미로 과학기술 협정 ⑤조미 건강용품 협정 ,

⑥ 조미 1~ 5 문명 기억문서 ⑦조미 영화 협정

위 협정을 26.7 말에 맺는다

4. 조미로는 이 합의문을 언론에 발표한다

2025 .11 . 내 평양

미 국무부 장관 루비오

로씨야 외무성장 라브로프

조선 외무상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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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확정 , 장소 변경 , 글 추가 : 조미 의료협정

1 . 미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GDP 10 조 달러 당 금 1 억 달러를 ,

 

고관절 바로잡기에 따른 해마다 의료비 절약의 30 % 씩을 금으로 선물을 준다 .

2 . 조선은 미국에 고관절 바로잡기 기술을물로 준다 .

3 . 소아마비 , 페르테스 병 , 중풍 , 대퇴골두 괴사 ,

탈구 등 난병은 40 개국 보급 뒤 알려드린다

 

 

4 . 양국은 이 협정을 26 년 조약으로 승격시킨다 .

5 . 미국은 영국 ,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만을 유료로 가르킬 수 잇다

 

 

2025 . 12 . 초순 평양

미국 보건장관 ??? 서명

 

조선 보건성장 ???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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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1 )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협정 뒤 , 설계도의 과학성을 인정 받으면 ,

설계도를 선물로 미와 러에 주고 , 미와 로는 아래를 조선에 선물로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로씨야는 1 억 달러를 금으로 바로 준다

② ㉠ 대 중국 한미일 협조에서 한국을 제외

㉡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폐기 ,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한다

미국은 한국 대통령이 전작권과 외교권을 조선에 양도하도록 권유한다

㉢ 영원히 미군 및 외국군과 미제 및 외국제 무기를 반도와 부속도서 ,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인다

㉣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조선은 미일한 등으로부터 먼저 공격 받을 낌새가 없는 한 , 미 본토를 먼저 공격 안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조선을 선제공격 안한다

세 나라는 이 협정을 26 년에 조약으로 승격시킨다

④ 로씨야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2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로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25.12 . 초순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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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 조미로 합의문 ( 고침 )

1 . 미국은 조선의 현 지위를 인정하고 , 핵과 무기를 거론 않한다

* 미국은 한국이 미국에게서 전작권 등을 돌려받아 , 외교권과 함께

조선에 헌납하도록 권유한다

①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위 협정을 12 월 초에 맺는다 . 위 설계자 김창현과 조미러 항공우주 전문가가 12월 중순에

평양에서 설계도의 과학성을 검토한 뒤 인정되면 , 회사 설립을 계획한다

 

조미 의료 협정 : 조미는 12 월 초에 이 협정을 맺고 ,

미국은 학생들을 12 월 중순에 제 교정실에 보낸다

2 . 미국은 조선의 안전이익을 지지하며 , 미와 일은 동아시아에서 전쟁과 전쟁 연습 , 훈련을 않한다

우주개발 이사국들 합의 26 . 5 에 맺는다

3 . 미국은 조선의 주권적 권리를 인정하며 , 제재를 바로 해제한다

④조미로 과학기술 협정 ⑤조미 건강용품 협정 ,

⑥ 조미 1~ 5 문명 기억문서 ⑦조미 영화 협정

위 협정을 26.7 말에 맺는다

4. 조미로는 이 합의문을 언론에 발표한다

2025 .11 . 내 평양

미 국무부 장관 루비오

로씨야 외무성장 ???

조선 외무상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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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력의 대적인식과 대응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것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광철 국방상 담화]

 

우리 무력의 대적인식과 대응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것이다

 

최근 미 군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을 노골화하면서 지역의 정치 군사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 있다.

 

미한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가 강행되고 있는 속에 미 제7함대 소속 핵동력 초대형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타격단이 출현한 것은 조선반도 정세에 새로운 긴장 변수를 가세하며 임계 초과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한 군부 우두머리들이 우리의 남부 국경 연선에 나타나 전쟁열을 고취하고 대조선 억제력 강화와 핵 및 재래식 무력 통합과정의 조속한 추진을 모의하는 연례안보협의회를 벌여놓은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끝까지 대결하려는 적대적 본성의 여과 없는 노출이고 숨김없는 의도적 표명이다.

 

적들은 조선반도지역에서 이런 짓들을 하고 있다.

 

이것이 조선반도 정세의 실상이고 일상이다.

 

이와 같은 환경하에서 세상은 우리가 과연 어떤 자세에 있을 것을 상상하며 무엇을 할 것을 기대하는가.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끝까지 대결적이려는 미국의 적의를 정확히 이해하였으며 그에 대한 화답을 절대로 피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안전권에 접근하는 일체의 모든 위협들은 우리의 정조준권 안에 놓이게 되며 필요한 방식으로 관리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강력한 힘에 의한 안전 보장, 평화 수호의 원칙에서 적수들의 위협에 더욱 공세적인 행동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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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소리 2 회 / 2 항 수정

2 . 중간 : 안전 이익 ; 미와 일은 전쟁 연습 , 훈련을 않한다

* 우주개발 이사국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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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남동지의 장의식 엄숙히 거행

https://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3

 

 

 

 

고 김영남동지의 장의식 엄숙히 거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였던 고 김영남동지의 장의식이 11월 5일 수도 평양에서 국장으로 엄숙히 거행되였다.

고인의 령구가 안치된 서장회관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사에 특출한 공적을 남긴 로세대혁명가를 잃은 커다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국가장의식장에는 조기가 드리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명예의장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 당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의 일군들, 고인의 유가족들이 장의식에 참가하였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고 김영남동지의 령구를 발인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령구우에 성스러운 공화국기를 숭엄히 덮었다.

참가자들은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며 고인의 령구를 바래웠다.

한생을 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였으며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존위를 떨치는 영예로운 사명수행에 분투하여온 고 김영남동지와 영결하는 슬픔을 안고 수많은 수도시민들이 신미리애국렬사릉으로 향한 연도마다에서 령구차에 조의를 표시하였다.

고 김영남동지와의 영결식이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거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영결식에 참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렬사릉입구에서 고 김영남동지의 령구를 맞이하시였다.

고인의 유해를 앞세우고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 유가족들은 렬사릉에 올랐다.

고 김영남동지와의 영결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고 김영남동지를 추모하여 전체 영결식참가자들과 함께 묵상하시였다.

고인의 유해가 안치되였다.

열화같은 충성과 참다운 애국으로 값높은 삶을 빛내인 로혁명가에 대한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숭고한 경의를 담아 조총이 발사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화환들이 묘에 진정되였다.

전체 영결식참가자들은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승장구를 위한 억척의 토대를 다지는데 특출한 기여를 한 김영남동지의 고귀한 넋과 혁명정신이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더불어 영생하기를 기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애국렬사릉의 추모비앞에서 혁명승리에 대한 철석의 신념과 불같은 애국심을 간직하고 영웅적삶을 빛내인 전체 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애      도     사

동지들!

우리는 오늘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로혁명가이며 명망높은 국가정치활동가였던 김영남동지와 영결하게 됩니다.

혁명원로의 령전에 선 이 시각 우리들의 마음속에 갈마드는것은 기나긴 세월 이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당과 국가의 중책을 지녀온 동지의 관직이나 경력에 대한 추억만이 아니라 조국과 혁명을 위한 헌신을 가장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삶으로 간주하고 일순의 탈선도 없이 애국충성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결곡한 모습입니다.

김영남동지는 근 80성상 우리 당을 따르고 당과 함께 영광의 일대기를 새겨오면서 위대한 혁명사상과 로선의 정당성을 지키고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권익을 수호하는데 뚜렷한 자욱을 새겨온 조선인민이 낳은 우수하고 열렬한 혁명가, 참다운 애국자의 한사람이였습니다.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저명한 정치가, 오랜 지도간부로서 조국과 혁명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 분투하였으며 고매한 풍모와 인격, 이룩한 공적으로 하여 전체 인민의 깊은 존경과 사랑을 받아온 김영남동지의 전 생애는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직한 참된 아들의 빛나는 행로였습니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의 기억속에는 젊은 시절로부터 고령에 이르는 장장 수십성상 존엄높고 권위있는 공화국의 유능한 정치활동가로서의 고상한 인품과 당당한 실력을 과시하던 김영남동지의 모습이 새겨져있습니다.

혁명을 하자면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지론을 간직한 김영남동지는 한생토록 자신을 정치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쉬우지 않았습니다.

김영남동지가 고백한것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가까이에서 직접적인 가르치심을 받던 뜻깊은 날과 달들은 자기의 두뇌와 심장을 완전히 새로운 주체의 두뇌와 심장으로 바꾸는 운명전환의 과정이였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귀중히 간직되는 정신적자양을 받아안은 잊지 못할 나날들이였습니다.

순간을 살아도 오직 수령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는 투철한 신념과 결곡한 실천이 결합된 본보기적인 지도간부, 높은 정치적안목과 저력있는 활약으로 우리당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공화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강직하면서도 로숙한 외교관으로서의 훌륭한 자질과 명예는 결코 타고난것이 아니라 자신이 맡고있는 혁명임무가 당과 수령의 절대적권위와 직결되여있다는 정치적자각을 가지고 피타게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김영남동지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자기의 사명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사상정신적, 실천적준비의 끊임없는 제고로써 강한 자주적대와 혁명적원칙성을 생명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의 대외활동을 원만히 보장하고 세계적판도에서 우리 위업에 대한 진보적력량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발전을 저애하는 온갖 반혁명세력과 투항분자들과의 견결한 투쟁속에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과 권위를 수호하고 우리 혁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조성한 중대한 성과들에는 정치외교활동의 전초를 굳건히 지켜온 김영남동지와 같은 우리당 외교전사들의 줄기찬 투쟁과 불멸의 위훈이 깃들어있습니다.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높은 정치리론수준, 세련된 외교술로 사회주의위업의 필승불패성을 옹호하고 우리 국가의 대외정책을 철저히 구현해온 혁명원로들의 로정과 더불어 공화국정치외교사의 자랑스러운 페지들이 씌여질수 있었습니다.

우리당 대외전략실현과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동지를 국가의 원로로 항상 존경하고 내세워주시며 생일 아흔돐을 맞는 동지에게 두번째로 되는 로력영웅칭호를 안겨주시고 아흔다섯돐 생일축하의 따뜻한 인사도 보내주신데 이어 지난해 7월에는 운신하기 힘들어하는 그의 손을 꼭 잡으시고 숭고한 화폭을 남기며 기울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은 날이 갈수록 강렬해지는 신념으로 장구한 정치활동경력을 빛내여갈수 있게 한 귀중한 활력소였습니다.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에서 사업한 년한으로 보나 쌓은 공적으로 보나 여생을 편히 보내여도 결곡한 생에 흠이 없을 동지였지만 받아안은 신임과 사랑에 보답하자면 아직도 멀었다고 늘 외우면서 병석에서도 수령의 위대한 국가정치경륜과 불멸의 혁명활동업적을 구가하는 저서집필에 혼심을 다 바치였습니다.

수령의 위대함을 담기에는 너무도 보잘것없는 글이지만 후대들이 우리 수령의 위대성을 읽을수 있고 이 나라를 빛내여나갈 신념을 더욱 억세게 벼릴수 있는 량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한자, 표현 하나에도 심혈을 쏟은 김영남동지였습니다.

한생 높은 직책을 지니고 오래동안 국정에 참가하였지만 인생말년에 차례진 우대도 마다하고 가족, 친척들이 남들과 조금이나마 다른 티를 내는것을 불허한 정직하고 청렴결백한 품성은 자손들모두가 숭고한 그 세대와 빛나는 귀감들을 무한히 존대하고 따라배우게 하였습니다.

동지의 령전에 빛나는 공화국의 최고훈장들과 로력영웅메달들을 비롯하여 년대와 세대를 이어 빛내여온 충성의 나날에 지닌 그 모든 영예는 삶의 순간순간을 량심과 의리에 살며 당과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 그 강화발전을 위함에 고스란히 바쳐진 혁명가의 한생이 얼마나 긍지높은 행로를 이어왔으며 얼마나 값높은 언덕에 올라있는가를 설명하고있습니다.

당과 수령의 믿음속에 성장하며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받드는 길에서 인생의 행복과 영광을 누려온 김영남동지의 심장은 고동을 멈추었으나 청사에 력력히 깃든 자취들은 지워지지 않을것이며 충심으로 높뛰던 동지의 고결한 혁명정신은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길이 살아있을것입니다.

조국과 인민은 동지의 이름과 모습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주체위업의 줄기찬 전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친 김영남동지의 빛나는 삶의 흔적들을 기억할것이며 동지가 일구월심 바라던대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국가부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나갈것입니다.

고 김영남동지여,

동지가 그처럼 이루고싶어하던 필생의 념원과 목표를 간직하고 우리는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해 억세게 나아갈 맹세를 이 시각 당신의 령전에서 더욱 굳히나니,

존경하는 동지여, 사랑하는 조국의 대지에 안겨 편히 잠드시라.

2025년 11월 5일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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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 2 회 / 도넛 형태의 실꾸리 풀기

원구 형태는 가장 바깥에 실머리가 잇지만 ,

도넛 형태는 가운데 부분에 실머리가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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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대화 : 위원장 `` 비핵화 요구 포기한다면 못만날 이유 읍다 ``

즉 실머리는 비핵화 요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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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실머리 : 국가의 현 지위 ; 핵과 무기 논의 안함

* 한국은 미국에게서 전작권 등을 돌려받아 , 외교권과 함께

조선에 헌납

* 조미러 협정 , 조미 의료 협정

2 . 중간 : 안전 이익 ; 미일이 침략 연습하려면 , 1 도련선 밖에서 함

* 우주개발 이사국 협정

3 . 끝 : 주권적 권리 ; 제재 해제

* 조미러 과학기술 협정 , 조미 건강용품 협정 ,

조미 1~ 5 문명 기억문서 , 조미 영화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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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수희 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별세

▲ 방북 시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을 만난 노수희 전 부의장.

 

 

약력

1944년 전북 출생

1988년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수석부회장

1990년 전국빈민연합 부의장

1992년 전국빈민협의회 공동대표

1993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서울연합 공동의장

1994년 범민련 남측본부 서울시 부의장

1995년 민주노점상전국연합 고문

1998년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전국연합 공동의장

2001년 6.15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통일연대 공동대표

201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해 방북,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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