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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러 협정 : 주식 분배율 조정

문뜩 언젠가는 될 조미러 협정을 되돌아보니

총 주식 10 = 국가 8 + 민간에 배당 2

2 = 2× ( 개별 기업 가치 총액/ 관련 기업 가치 총액 ) + 좌동 + ...

-------------------------------------------------

그런데 미국계 기업들 덩치가 너무커서

민간 기업 배당 주식의 반 이상이 미국으로 갑니다

그리되면 총 주식 10 = 미 7+ 로 0.8 + 조 2 . 2

-----------------------------------------------------미안하지만

이 모순을 극복하려면 10 = 미 4 . 4 + 로 0.9 + 조 2. 7 + 민간 기업 2

( 미가 조선의 두배 , 로의 5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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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현대적 지방 병원의 첫 실체”…북, 강동군병원 준공식

  © 노동신문

 
 
 
 
 

 

동지들!

 

오늘로부터 280여 일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는 보건혁명의 앞날을 다 함께 구상하였습니다.

 

착공식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는 준공식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발전 정책 실행의 두 번째 준공 계절을 알리는 시각이자 현대적인 지방 병원의 첫 실체를 마주하는 순간입니다.

 

경이적인 우리 시대를 당당히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변화가 우리들 스스로도 놀라울 만큼 이처럼 빨리 다가왔습니다.

 

착공 당해에 준공을 선포하는 것이 우리의 이상대로 가는 표준 속도이며 이는 온 나라의 실제적인 중흥이 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배짱이고 우리가 계속 고조 속에 이룩하고자 하는 변혁과 전진의 속도, 조선의 속도입니다.

 

자부할만한 우리 건설사에서도 건축 공정이 복잡한 이런 보건 시설을 이만큼 짧은 기간에 일떠 세운 예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변하고 발전할 뿐 아니라 바라고 그려보았던 것 이상으로 빠르게 우리 포부를 실현하게 될 것임을 오늘의 준공 의식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동군의 발전 연혁에 기록될 전변의 해입니다.

 

현대적인 지방공업 공장들이 일떠서고 복합적인 요소들로 구성된 종합봉사소와 이웃하여 흠할 데 없는 군 병원이 다 같이 솟아났습니다.

 

동지들!

 

지방 인민들에게 아름답고 약동하는 삶을 안겨주고자 하는 우리의 투쟁은 이제 전면적이고도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변천에서 더 큰 변천에로 짚어가는 이 급속한 걸음은 필연코 온 나라가 전변되고 흥하는 원대한 이상에로 가닿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강력한 우리 의지와 자신심, 우리의 능력과 실천이 이를 증명할 것입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근위 영웅건설부대 장병들!

 

인민을 위한 변혁의 기치가 되어 우리 당의 진정어린 성의가 사랑하는 강동군 사람들에게 유감없이 가닿게 하여준 동무들의 영웅적인 창조 본때와 아낌없는 투신에 충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울러서 책임적인 노력과 성실한 참여로 오늘의 준공에 이바지한 연관 부문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도 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병원다운 병원이 또 하나 마련된 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그것이 다름 아닌 지방 인민들의 건강과 문명 생활에 복무하게 된다는 것이 더 기쁘고 감개합니다.

 

지방 병원의 기존 관념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이 병원은 건설 과정도 교본적이었지만 운영 과정도 지방 보건 발전의 우수한 본보기로 될 것입니다.

 

나는 이처럼 훌륭하게 꾸려진 병원에서 일하게 될 의료 일꾼들이 누구보다 격앙되어 있을 마음들에 뜨거운 정성을 얹고 언제나 육친의 관심과 자애로 환자들을 대하며 높은 의술로써 그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바랍니다.

 

이곳 의료 일꾼들에게 이 병원과 함께 귀중한 군내 인민들의 건강을 맡기겠습니다.

 

이제 열흘 후이면 2025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오늘에 이어 구성시병원과 룡강군병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응급치료소들까지 준공하게 되면 평양종합병원을 포함하여 올해 모두 6개의 현대적인 의료시설이 생겨나게 되는 셈인데 이런 것을 두고 진짜 변혁이라 자부하며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투쟁의 진목적이 새겨져 있고 그에 제일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보건혁명의 값진 열매들로 하여 우리는 2025년을 경이적인 변혁의 해로 당당히 이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지들!

 

첫 단계의 결실들은 참으로 훌륭하지만 인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서는 만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강동병원은 우리에게 많은 구상과 더 높은 목표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혁명적인 결행으로써 이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우리식 보건 현대화에로 더욱 과감히 나아가자는 것이 우리 당의 결심입니다.

 

보건의 현대화이자 조국의 백년대계이며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양양한 미래입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혁명의 개척자들답게 끓어 넘치는 열정과 용솟는 기백으로 또다시 출발합시다.

 

지방의 비약을 성취하고 부흥과 문명이 우리 생활 속에 깃들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나라의 곳곳마다 평안과 웃음, 행복과 우애가 넘쳐날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강동군 주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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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안전보위기관창립 80돐에 즈음하여 국가보위성을 축하방문

김정은 총비서가 국가보위성을 방문해 축하문을 전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총비서가 국가보위성을 방문해 축하문을 전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총비서가 사회안전성을 방문하여 사회안전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총비서가 사회안전성을 방문하여 사회안전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총비서가 최고재판소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총비서가 최고재판소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안전보위기관창립 80돐에 즈음하여 국가보위성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정치보위대이며 혁명보위의 대들보인 공화국보위기관이 자기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80돌기의 년륜을 긍지높이 아로새기고있다.

우리 당의 장구한 집권사와 하나로 일치되는 국가안전보위기관의 전투적행로에는 조선혁명의 명맥을 튼튼히 지키고 공화국의 존립과 륭성발전을 굳건히 수호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언제나 전위적역할을 수행해온 보위전사들의 충성과 애국의 값높은 자욱자욱이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안전보위기관창립 80돐에 즈음하여 11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형식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국가보위성에 도착하시자 탁월한 령도로 국가안전보위기관을 명실공히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우리의 주권과 사회의 정치적안정을 고수하고 굳건히 담보하는 사회주의제도와 인민보위의 강력한 보루로 다져주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전체 보위전사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를 국가보위상 리창대동지를 비롯한 국가보위성 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게양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창립 80돐을 맞이하는 국가보위성에 축하문을 전달하시였다.

전체 보위전사들은 당의 로선과 위업을 옹호보위하는 전초선에서 충성과 위훈으로 이어가는 성스러운 수호의 낮과 밤들에 언제나 뵙고싶고 달려가 안기고싶던 어버이를 몸가까이 모시고 한없는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무한한 격정과 환희에 넘쳐 또다시 우렁찬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당과 국가를 보위하는 투쟁의 전위에서 혁명적신념과 의리,티없이 깨끗한 충심과 투철한 계급적사명감을 간직하고 애국충성의 길을 억척같이 걷고있는 보위전사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집권당으로 탄생하여 첫걸음부터 적대세력들과의 고전을 동반하는 간고하고도 험난한 초행을 걸어오면서도 력사에 전무한 전설적인 변혁과 승리의 페지들만을 기록해올수 있은것은 계급투쟁의 전위에서 혁명보위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보위일군들의 공적과 빛나는 위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보위대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견결히 고수하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억척으로 지켜온 충성의 행적은 우리 국가안전보위기관이 걸어온 오래고도 자랑스러운 투쟁로정에서 가장 빛나는 봉우리를 이루고있다고 하시면서 공화국보위기관이야말로 우리 당의 믿음직한 동행자,견실한 방조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정치적보위자라는 신성한 부름을 가장 귀중한 영예로 간직하고 한생이 모자라면 대를 이어가며 준엄한 보위전선에서 당과 사회주의와 인민의 위업을 보위하고 백전백승하는 조선혁명의 숨결과 거세찬 약동을 지켜주고있는 공화국보위기관의 전체 일군들과 군무자들을 다시금 뜨겁게 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보위성의 전체 지휘관들과 군무자들이 앞으로도 당과 국가와 인민이 부여한 신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방탄벽을 이룬 로동당의 믿음직한 붉은 방패,공화국의 참된 보위전사가 되여 우리의 혁명진지,계급진지를 불패의 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지며 국가의 존엄과 리익을 견결히 사수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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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한동맹의 대결선언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한동맹의 대결선언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과 한국이 경주미한수뇌회담합의 《공동설명문》과 제57차 미한년례안보협의회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한국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후 처음으로 발표된 공동합의문서들은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이려는 미한의 대결의지와 더욱 위험하게 진화될 미한동맹의 미래를 진상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보형세를 예고해주고있다.

1. 또다시 정책화된 대조선적대시와 대결리념

이번 미한수뇌회담합의발표는 집권 1년을 가까이하는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기조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계기로 되였다.

이번에 미국이 한국과 함께 수뇌급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완전한 비핵화》를 확약한것은 우리의 헌법을 끝까지 부정하려는 대결의지의 집중적표현으로서 이는 그들의 유일무이한 선택이 우리 국가와의 대결임을 립증하였다.

이로써 현 미행정부가 추구하는 대조선정책의 진속과 향방을 놓고 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 분분하던 론의에는 마침내 종지부가 찍혔으며 우리는 물론 전반적국제사회가 미국의 대조선립장에 대한 보다 확실한 견해를 가지게 되였다.

미국과 한국의 집권자들이 지난 시기 기만적으로나마 표방하던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표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완전한 비핵화》로 바꾼것 자체가 우리 국가의 실체와 실존을 부정한것과 마찬가지이라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스스로 파기하고 백지화한 과거의 조미합의리행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며 유아독존을 체질화한 양키식사고방식의 일단이다.

우리가 직시하는것은 미국에 대한 환멸을 상기시키는 과거가 아니라 미국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한국에 《확장억제력》을 제공한다는것을 재확인하고 《핵협의그루빠》를 통한 협력강화를 공약하였으며 주한미군의 1차목표가 다름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임을 확언한 현실이다.

비핵국가에 대한 핵전파행위로 초래될 세계적인 핵군비경쟁의 위험성을 무시하고 한국의 핵잠수함보유를 승인한데 이어 우라니움농축과 핵페연료재처리를 용인함으로써 《준핵보유국》으로 키돋움할수 있도록 발판을 깔아준 사실은 미국의 위험천만한 대결기도를 직관해주고있다.

대조선적대적시각과 대결리념에 바탕을 둔 미한의 공모결탁결과들은 현 미행정부출현이후 로골화된 미한의 반공화국대결적행위와 정세격화책동의 축도이다.

올해에만도 《동맹과시》,《호상운용성강화》의 미명밑에 시간의 공백없이 감행된 수십여차의 합동군사연습들,지난 2월 핵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의 부산항입항으로 시작된 미전략수단의 빈번한 조선반도지역출몰(핵항공모함 2차,전략폭격기 3차)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적의도가 정권의 교체와 무관하게 지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고있음을 실증하고있다.

얼마전 《물자보충》과 《선원휴식》의 명목밑에 부산항에 입항하였던 《죠지 워싱톤》호핵항공모함타격집단이 한국해군과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한 사실은 빈번한 전략수단의 전개목적이 다름아닌 대조선전쟁수행능력숙달에 있음을 재확인해주었다.

세계에 쌍무 및 다무적성격의 동맹과 련합,협의체들이 나름대로의 명분을 내세우고 존재하지만 미한동맹과 같이 일개 주권국가를 정조준하여 그와 대결함을 동맹로선으로 뻐젓이 명문화한 결탁관계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2. 《미국우선주의》실현에 철저히 복무하는 주종관계의 심화

한국의 경제와 국방을 독선적이며 패권지향적인 《미국우선주의》실현에 철저히 복종시키고 예속시킨것은 이번 미한모의판들의 가장 가시적인 《성과물》이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일반관세률을 15%로 《할인》시켜주는 대가로 가뜩이나 취약한 한국경제를 통채로 말리울수 있는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조공할것을 강박함으로써 한국을 미국의 《경제번영》을 위한 식민지하청경제로 철저히 종속시켰다.

반면에 한국은 자동차와 식료품,농산물을 비롯한 미국산 잉여상품에 대한 수입제한조치와 비관세장벽을 해제하여 자기의 국내시장을 미국에 통채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는 지금으로부터 140여년전 미국에는 수많은 경제적특권들을 부여하고 조선봉건정부에는 그 특권들을 보장해줄 의무만을 규제하였던 굴욕적이고 불평등한 제물포조약을 련상케 하고있다.

제물포의 비극은 군사분야에서도 뚜렷이 재현되였다.

미국은 한국기업들을 미국의 조선업을 부활시킨다는 《MASGA》계획에 더욱 깊숙이 끌어들이고 한국의 조선소와 항구들은 미국군함들의 수리기지,보급기지,정비기지로 확고히 전환시켰다.

또한 한국은 미국의 조약동맹국중 비나토성원국으로서는 처음으로 방위비를 국내총생산액의 3.5%로 증액할것을 공약함으로써 미국으로부터 《모범적인 동맹국》이라는 칭호를 선사받았다.

특히 한국이 250억US$분의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고 주한미군유지비로 330억US$를 섬겨바치기로 결정한것은 미군수업체들의 호황을 담보하는 판로제공의 멍에를 스스로 걸머진것으로서 《최고의 혈맹》이라 일컫는 미한동맹의 주종관계를 보다 명확히 재조명해주고있다.

현실은 미한사이의 동맹관계가 결코 그들이 말하는 호혜적이고 평등한 국가간관계가 아니라 상전과 주구사이의 철저한 종속관계이며 미국의 리익만 추구될뿐 한국의 리익은 철저히 무시되는 《미국우선주의》실현의 외통길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3. 지역범위를 초월하여 전지구에로 뻗치는 위험한 미한결탁

한국을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에서의 패권수립을 위한 인디아태평양전략수행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미국의 전략적기도는 이번 계기를 통해 려과없이 로출되였다.

미국과 한국은 동맹국들에 대한 모든 지역적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목밑에 재래식억제태세를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합의하고 이른바 《항행의 자유》보장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유지의 중요성을 운운함으로써 지역내 주권국가들의 령토완정과 핵심리익을 부정하고 국제적인 분쟁지역문제들에 대한 간섭을 로골화하려는 흉심을 드러내였다.

뿐만아니라 미일한 3각군사공조강화를 위한 3자훈련,정보공유,군사적교류를 더욱 심화시키기로 결정함으로써 미한동맹을 단순한 지역쁠럭이 아닌 전지구적인 군사동맹실체로 승격시키려는 군사적행동로정도를 정책화하였다.

특히 미국이 한국의 핵잠수함보유를 승인해준것은 조선반도지역을 초월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사안전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전지구적범위에서 핵통제불능의 상황을 초래하는 엄중한 사태발전으로 된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인 2003년에 벌써 핵잠수함건조계획이 비밀리에 추진된 사실은 한국의 핵잠수함보유야망이 결코 우리 국가의 핵보유에 대처한 《반사적조치》이거나 《지역적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적성격의 문제가 아니며 오래전부터 꿈꾸어온 핵야망실현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가장 위험한 행보로 된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한국의 핵잠수함보유는 《자체핵무장》의 길로 나가기 위한 포석으로서 이것은 불피코 지역에서의 《핵도미노현상》을 초래하고 보다 치렬한 군비경쟁을 유발하게 되여있다.

미한동맹의 지역화,현대화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국주도의 나토식안보구도를 형성하여 경쟁적수들을 포위억제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가 보다 실천적인 단계에서 구체화되고있는 현실은 더욱 불안정해질 지역 및 국제안보형세에 대한 각성된 시각과 이에 대처한 책임적인 노력의 배가를 요구하고있다.

* * *

우리의 합법적인 안전상우려를 로골적으로 무시하고 지역정세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있는 미한의 도발적행태는 지금까지 조선반도정세불안정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를 국제사회에 정확히 알리고 말이 아닌 실천행동으로 평화와 안전수호의 길을 굴함없이 걸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선택이 얼마나 정당한것인가를 확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국가에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한의 대결적기도가 다시한번 공식화,정책화된데 맞게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지역의 평화수호를 위한 보다 당위적이며 현실대응적인 조치를 취해나갈것이다. (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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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최근 카나다에서 G7외무상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을 무시하고 그에 위배되게 그 누구의 《완전한 비핵화》를 운운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나는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로 되는 G7외무상들의 로골적인 적대적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에 가장 강력한 수사적표현을 리용하여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세인이 실현불가능한 개념이라고 인정하는 《비핵화》를 아직까지도 습관적으로 합창하는 G7의 타성적인 집념은 스스로를 국제사회의 변두리로 몰아가고 자기들이 국제관계의 한구석에 놓이는 소외된 소수리익집단임을 증명해보일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는 외부의 수사학적주장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오늘의 엄혹한 지정학적환경속에서 핵보유는 가장 위험하고 적대적인 국가들을 억제할수 있는 가장 정확한 선택으로 된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 위헌을 강요할 권리가 없으며 개헌을 시도하지도 말아야 한다.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길은 비현실적인 《비핵화》를 주창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을 존중하는데 있다.

김정은동지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이 10년, 20년 아니 50년, 100년을 열창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는 그들에게 싫든좋든 변함없는 현실로 남아있게 될것이다.

국제사회는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핵위협이 다름아닌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을 위시하여 핵으로 련결되고 결탁된 핵동맹집단인 G7에서 오고있다는 명백한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기 집안에서 공공연히 나타나는 무모한 핵수사위협과 핵전파시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이미 그 의미와 명분을 깡그리 상실한 그 누구의 《비핵화》에 대해서만 고집하는 G7의 현실도피적이며 이중기준적인 처사는 아무도 납득시킬수 없다.

G7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자국의 안전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지시할 권리가 없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론할 위치에 있지 않다.

외부의 핵위협이 종식되지 않는한, 핵을 폭제의 수단으로 삼고 절대적인 패권을 추구하는 세력이 존재하는한 핵보유를 영구화한 헌법에 끝까지 충실함으로써 국가와 인민의 현재와 미래를 담보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2025년 11월 13일 , 평양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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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추가

1 . 미국은 조선의 현 지위를 인정하고 , 핵과 무기를 거론 않한다

* 미국은 한국이 미국에게서 전작권 등을 돌려받아 , 외교권과 함께

조선에 헌납하도록 권유한다

①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위 협정을 12 월 초에 맺는다 . 위 설계자 김창현과 조미러 항공우주 전문가가

 

12월 중순에평양에서 설계도의 과학성을 검토한 뒤 인정되면 , 회사 설립을 계획한다

조미 의료 협정 : 조미는 12 월 초에 이 협정을 맺고 ,

미국은 학생들을 12 월 중순에 제 교정실에 보낸다

2 . 미국은 조선의 안전이익을 지지하며 , 미와 일은 동아시아와 중남미에서 ,

전쟁과 전쟁 연습 , 훈련을 않한다

우주개발 이사국들 합의 26 . 5 에 맺는다

3 . 미국은 조선의 주권적 권리를 인정하며 , 제재를 바로 해제한다

④조미로 과학기술 협정 ⑤조미 건강용품 협정 ,

⑥ 조미 1~ 5 문명 기억문서 ⑦조미 영화 협정

위 협정을 26.7 말에 맺는다

4. 조미로는 이 합의문을 언론에 발표한다

2025 .11 . 내 평양

미 국무부 장관 루비오

로씨야 외무성장 라브로프

조선 외무상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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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확정 , 장소 변경 , 글 추가 : 조미 의료협정

1 . 미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GDP 10 조 달러 당 금 1 억 달러를 ,

 

고관절 바로잡기에 따른 해마다 의료비 절약의 30 % 씩을 금으로 선물을 준다 .

2 . 조선은 미국에 고관절 바로잡기 기술을물로 준다 .

3 . 소아마비 , 페르테스 병 , 중풍 , 대퇴골두 괴사 ,

탈구 등 난병은 40 개국 보급 뒤 알려드린다

 

 

4 . 양국은 이 협정을 26 년 조약으로 승격시킨다 .

5 . 미국은 영국 ,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만을 유료로 가르킬 수 잇다

 

 

2025 . 12 . 초순 평양

미국 보건장관 ??? 서명

 

조선 보건성장 ???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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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1 )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협정 뒤 , 설계도의 과학성을 인정 받으면 ,

설계도를 선물로 미와 러에 주고 , 미와 로는 아래를 조선에 선물로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로씨야는 1 억 달러를 금으로 바로 준다

② ㉠ 대 중국 한미일 협조에서 한국을 제외

㉡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폐기 ,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한다

미국은 한국 대통령이 전작권과 외교권을 조선에 양도하도록 권유한다

㉢ 영원히 미군 및 외국군과 미제 및 외국제 무기를 반도와 부속도서 ,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인다

㉣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조선은 미일한 등으로부터 먼저 공격 받을 낌새가 없는 한 , 미 본토를 먼저 공격 안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조선을 선제공격 안한다

세 나라는 이 협정을 26 년에 조약으로 승격시킨다

④ 로씨야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2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로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25.12 . 초순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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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 조미로 합의문 ( 고침 )

1 . 미국은 조선의 현 지위를 인정하고 , 핵과 무기를 거론 않한다

* 미국은 한국이 미국에게서 전작권 등을 돌려받아 , 외교권과 함께

조선에 헌납하도록 권유한다

①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위 협정을 12 월 초에 맺는다 . 위 설계자 김창현과 조미러 항공우주 전문가가 12월 중순에

평양에서 설계도의 과학성을 검토한 뒤 인정되면 , 회사 설립을 계획한다

 

조미 의료 협정 : 조미는 12 월 초에 이 협정을 맺고 ,

미국은 학생들을 12 월 중순에 제 교정실에 보낸다

2 . 미국은 조선의 안전이익을 지지하며 , 미와 일은 동아시아에서 전쟁과 전쟁 연습 , 훈련을 않한다

우주개발 이사국들 합의 26 . 5 에 맺는다

3 . 미국은 조선의 주권적 권리를 인정하며 , 제재를 바로 해제한다

④조미로 과학기술 협정 ⑤조미 건강용품 협정 ,

⑥ 조미 1~ 5 문명 기억문서 ⑦조미 영화 협정

위 협정을 26.7 말에 맺는다

4. 조미로는 이 합의문을 언론에 발표한다

2025 .11 . 내 평양

미 국무부 장관 루비오

로씨야 외무성장 ???

조선 외무상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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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력의 대적인식과 대응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것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광철 국방상 담화]

 

우리 무력의 대적인식과 대응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것이다

 

최근 미 군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을 노골화하면서 지역의 정치 군사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 있다.

 

미한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가 강행되고 있는 속에 미 제7함대 소속 핵동력 초대형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타격단이 출현한 것은 조선반도 정세에 새로운 긴장 변수를 가세하며 임계 초과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한 군부 우두머리들이 우리의 남부 국경 연선에 나타나 전쟁열을 고취하고 대조선 억제력 강화와 핵 및 재래식 무력 통합과정의 조속한 추진을 모의하는 연례안보협의회를 벌여놓은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끝까지 대결하려는 적대적 본성의 여과 없는 노출이고 숨김없는 의도적 표명이다.

 

적들은 조선반도지역에서 이런 짓들을 하고 있다.

 

이것이 조선반도 정세의 실상이고 일상이다.

 

이와 같은 환경하에서 세상은 우리가 과연 어떤 자세에 있을 것을 상상하며 무엇을 할 것을 기대하는가.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끝까지 대결적이려는 미국의 적의를 정확히 이해하였으며 그에 대한 화답을 절대로 피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안전권에 접근하는 일체의 모든 위협들은 우리의 정조준권 안에 놓이게 되며 필요한 방식으로 관리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강력한 힘에 의한 안전 보장, 평화 수호의 원칙에서 적수들의 위협에 더욱 공세적인 행동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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