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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참관한 가운데, 28일 서해 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미사일은 1만 199s, 1만 203s간 서해 상공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전략적 반격능력의 절대적인 신뢰성과 전투력에 대한 실천적인 검증이고 뚜렷한 과시”라며 만족을 표시했다. 이어 “핵억제력에 대한 신뢰성과 신속 반응성을 정상적으로 점검하고 그 위력을 지속적으로 과시하는 것 자체가 안전위협을 받고 있는 현 정세에서 책임적인 자위권 행사, 전쟁억제력 행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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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정주시 암두리, 박천군 봉린리, 운전군 북일리에 현대적인 문화주택이 건설돼 새집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었으며 간부들이 새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
공화국 헌법절은 12월 27일이다. 이 날은 1972년 최고인민회의 제5기 제1차 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을 채택한 사실에서 시작됐다. 1948년 정권 수립 때 만든 헌법을 대신해 사회주의 체제 완성을 선포한 날이다. 중앙인민위원회는 1973년 정령을 발표해 이 날을 국가 명절로 정했다. 헌법은 단순한 조문이 아니라 인민 권리와 이익을 옹호하는 "위대한 정치헌장"이자 "인민 법전"으로 규정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 진행
국가의 전면적륭성발전을 위한 2025년도 투쟁의 성공적결실들이 눈부신 성과로 솟구치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맞이하려는 전체 인민의 애국적열정이 비상히 승화되고있는 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이 12월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내각,성,중앙기관,무력기관 책임일군들,사법,검찰부문,평양시안의 정권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기념의식장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게양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국기를 호위하여 의식장에 엄숙히 들어섰다.
전체 참가자들은 진정한 인민의 법전,위대한 정치헌장을 국가발전의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그 숭고한 원칙과 리념을 드팀없이 구현하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명예를 굳건히 수호하고 거창한 변혁시대를 떠올린 주체조선의 영웅적인 투쟁사와 강용한 기상이 비껴있는 성스러운 국기를 우러러 숭엄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영광찬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게양되였다.
진리로 뭉쳐진 억센 힘으로 온 세계를 앞서나갈 원대한 포부와 강렬한 지향을 현실로 펼쳐가는 격동의 시대에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영광스럽고 보람찬 투쟁에서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나갈 불같은 열망으로 장내는 세차게 끓어번졌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선서를 하시였다.
국가수반의 선창에 따라 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조선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인민의 복리와 국가의 장성발전을 도모함에 무한히 성실하며 공화국헌법을 철저히 수호하고 법적의무를 엄격히 리행하며 사회주의리념과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사랑하는 조국에 충성하여 그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무궁토록 이어가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갈것을 성스러운 국기앞에 엄숙히 선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독창적인 인민대중제일주의법건설사상을 구현하여 우리 국가의 전면적인 부흥발전을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해나가며 내 나라,내 조국을 인민의 리상이 실현된 사회주의락원으로,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영원불패의 보루로 다지기 위한 력사적성업의 전초에서 인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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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2월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승리와 영광의 2025년을 대표하는 로력혁신자,공로자라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가슴에 안고 꿈같은 행복의 단상에 올라 김정은동지를 만나뵙는 커다란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의 부흥번영을 위한 길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며 뜻깊은 2025년을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 특기할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는데 공헌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의 애국적헌신에 감사를 표하시며 따뜻이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헌법이 부여한 공민의 권리앞에 의무를 먼저 놓고 자기 일터,자기 초소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로동의 땀과 노력을 묵묵히 바쳐가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해 나라가 부강해지고 우리 위업이 순간의 정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력사적투쟁에서 당과 정부가 굳게 믿고 의지하는것은 첫째도 둘째도 우리 인민의 높은 애국적열의라고 하시면서 참가자들이 시대의 선도자,기수로서의 역할을 계속 훌륭히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녀자축구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시고 앞으로의 훌륭한 경기성과를 축복해주시면서 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열광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영원한 삶의 자양으로 간직하고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길에 한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엄숙한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600mm 초대형 방사포탄] (전술핵 탑재 가능)주요 제원 및 특징:구경: 600mm사거리: 약 400km 내외 (남한 전역 및 주일 미군 기지 일부 포함)비행 고도: 약 30~50km (변칙 기동 가능)분석: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인 갈색 포탄 몸체들은 자동화된 대량 생산 공정을 보여줍니다. 이는 한미 연합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하기 위한 '포화 공격' 능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화성포-18형 대륙간탄도미사일용 발사관] ▲유형: 3단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거리: 약 15,000km 이상 (미국 본토 전역 타격 가능) ▲발사 방식: 콜드 론치(Cold Launch) 사진 속 녹색 원통은 미사일을 수납한 채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탑재되는 캐니스터 ▲가스 발생기로 미사일을 공중으로 띄운 후 엔진을 점화하는 방식 ▲분석: 수십 개의 발사관이 정렬된 모습은 시제품 단계를 넘어 실전 배치를 위한 양산 체계가 완전히 구축되었음을 의미](https://www.minplusnews.com/news/photo/202512/17190_39077_2926.png)
[600mm 초대형 방사포탄] (전술핵 탑재 가능)주요 제원 및 특징:구경: 600mm사거리: 약 400km 내외 (남한 전역 및 주일 미군 기지 일부 포함)비행 고도: 약 30~50km (변칙 기동 가능)분석: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인 갈색 포탄 몸체들은 자동화된 대량 생산 공정을 보여줍니다.이는 한미 연합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하기 위한 '포화 공격' 능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화성포-18형 대륙간탄도미사일용 발사관] ▲유형: 3단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거리: 약 15,000km 이상 (미국 본토 전역 타격 가능) ▲발사 방식: 콜드 론치(Cold Launch) 사진 속 녹색 원통은 미사일을 수납한 채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탑재되는 캐니스터 ▲가스 발생기로 미사일을 공중으로 띄운 후 엔진을 점화하는 방식 ▲분석: 수십 개의 발사관이 정렬된 모습은 시제품 단계를 넘어 실전 배치를 위한 양산 체계가 완전히 구축되었음을 의미

화성포-18형 대륙간탄도미사일용 발사관
![[600mm 초대형 방사포탄] ▲전술핵 탑재 가능 ▲구경: 600mm ▲사거리: 약 400km 내외 (남한 전역 및 주일 미군 기지 일부 포함) ▲비행 고도: 약 30~50km (변칙 기동 가능) ▲분석: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인 갈색 포탄 몸체들은 자동화된 대량 생산 공정을 보여준다. 이는 한미 연합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하기 위한 '포화 공격' 능력 확보를 의미한다.](https://www.minplusnews.com/news/photo/202512/17190_39079_3855.png)
[600mm 초대형 방사포탄] ▲전술핵 탑재 가능 ▲구경: 600mm ▲사거리: 약 400km 내외 (남한 전역 및 주일 미군 기지 일부 포함) ▲비행 고도: 약 30~50km (변칙 기동 가능) ▲분석: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인 갈색 포탄 몸체들은 자동화된 대량 생산 공정을 보여준다.
![[고체연료 미사일용 대형 연소관] ▲재질: 탄소섬유 복합재료(Filament Winding) 또는 고강도 합금강 ▲용도: 화성포-18형 또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추진체 몸체 ▲분석: 고체연료는 액체연료와 달리 주입 시간이 필요 없어 '즉각 발사' 가능.](https://www.minplusnews.com/news/photo/202512/17190_39080_4355.png)
[고체연료 미사일용 대형 연소관] ▲재질: 탄소섬유 복합재료(Filament Winding) 또는 고강도 합금강 ▲용도: 화성포-18형 또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추진체 몸체 ▲분석: 고체연료는 액체연료와 달리 주입 시간이 필요 없어 '즉각 발사' 가능.
![[재진입체(RV) 덮개 및 유도조종 장치] 형태: 원뿔형 및 정밀 고리형 가공품기술력: ICBM 탄두가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때 발생하는 수천 도의 고온을 견디는 내열 기술과 정밀 타격을 위한 유도 제어 부품들이 가공되는 현장입니다.특징: 사진 1번과 8번에서 보이는 대량의 은색 금속 가공물들은 대구경 포탄 및 미사일 핵심 부품의 규격화된 정밀 생산 공정을 증명합니다.](https://www.minplusnews.com/news/photo/202512/17190_39081_5050.png)
[재진입체(RV) 덮개 및 유도조종 장치] ▲형태: 원뿔형 및 정밀 고리형 가공품 ▲기술력: ICBM 탄두가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때 발생하는 수천 도의 고온을 견디는 내열 기술과 정밀 타격을 위한 유도 제어 부품들이 가공되는 현장 ▲특징: 대량의 은색 금속 가공물들은 대구경 포탄 및 미사일 핵심 부품의 규격화된 정밀 생산 공정을 증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방문하시고 4.4분기 미싸일 및 포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와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중요군수공업기업소의 지배인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2025년도 미싸일 및 포탄생산부문의 실적과 4.4분기 생산실태를 보고받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망적인 국가미싸일 및 포병무력운용수요에 맞게 2026년도 생산계획을 발전지향적으로 높이고 련관생산기업소들의 기술적토대를 그에 맞게 균형적으로 보강하여 총체적인 생산능력을 더 확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그를 위한 기술경제적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마지막해인 2025년도에 시달된 생산계획들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총결기간 국방력발전계획수행에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기여를 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 미싸일 및 포병무력의 전망적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당 제9차대회가 결정하게 될 새로운 군수공업기업소들을 계획대로 설립하는것과 함께 현존공장들의 생산구조도 보다 효률적이고 실용적으로 부단히 갱신하는 등 군수공업의 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특히 미싸일 및 포탄생산부문이 제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하시면서 미싸일총국과 제2경제위원회 해당 총국에서는 앞으로 우리당 제9차대회가 새롭게 제시하는 현대화 및 생산계획목표들을 무조건적으로 접수하고 책임적으로 관철할수 있게 철저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당 제9차대회에 제기할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의 현대화계획문건초안들을 비준하시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
최근 우리 국가의 안전 환경에 엄중한 핵불안정 요소를 항구 고착시키려는 미국의 기도가 보다 노골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23일 미 해군 공격형 핵잠수함이 승무원들의 휴식과 군수품 보충의 구실 밑에 한국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였다.
11월 7일 미제7함대소속 《조지 워싱턴》호 핵항공모함 타격집단이 한국에 진입한 때로부터 46일 만에 또다시 반복된 미 전략자산의 출현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엄중한 정세 불안정 행위로 된다.
최근 워싱턴에서 진행된 제5차 미한 《핵협의그룹》 회의에서 핵을 포함한 모든 방위 역량을 동원하여 한국에 《확장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한 미국이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에 푸른 등을 켜준 데 이어 자국의 핵잠수함 무력을 빈번히 전개하고 있는 사실이 지역 안전 구도에 시사하는 바는 명백하다.
이것은 한국과의 군사동맹을 미국의 핵을 공유하는 핵대결 블록으로 보다 확고히 진화시킴으로써 지역에서의 전략적 우위를 차지해 보려는 미국의 기도가 임계 수위에 근접하고 있다는 경종으로 된다.
우리 국가와의 핵 대 핵 격돌 구도를 굳히려는 미국의 대결적 본심이 다시금 확인된 데 맞게 현재와 미래의 전망적인 국익 보장과 안전 수호를 위한 방위력 제고를 강력히 실행해 나가려는 우리의 실천적 의지는 절대불변하다.
미국이 핵잠수함을 끌어들여 핵공격 역량의 가시성을 부각시킨다고 하여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국가의 주변에 상시적으로 존재하는 미국의 핵위협은 우리의 해상 주권 영역 범위 내에서 그러한 위협 실체를 소멸할 수 있는 전략적 보복 능력의 확보를 재촉하고 있다.
우리는 핵보유국들 사이의 상호 견제 교리에 따라 미국의 핵무력 시위에 상응한 대응 조치를 고려하게 될 것이며 그의 실행 방식과 시점은 대칭과 비대칭의 원칙에서 선택될 것이다.



정평군 지방공업공장,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가 거창한 변화의 약동과 새로운 희망으로 끝없이 설레이는 속에 《지방발전 20×10 정책》 정평군 지방공업공장,종합봉사소 준공식이 12월 24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인민의 위대하신 령도자를 우러러 터치는 격정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며 울려퍼지였다.
김정은동지께 정평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이 완공보고를 드리였다.
준공식에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관들,함경남도와 정평군의 일군들,근로자들,군인건설자들,지방공업공장,종합봉사소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지방건설의 새시대가 안겨주는 전변의 기쁨이 정평군에도 찾아왔다고 하면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의 준공으로 보다 향상된 생활과 새 문화를 향유하게 된 군안의 주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인민의 숙망은 당의 숙원이며 인민의 복리를 당겨오는 투쟁은 멈춤없이 고조되여야 한다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과 진정에 떠받들려 중앙공업에 못지 않은 지방의 경공업기지들을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일떠세우는 건설사업이 강력히 추진되여 지난해보다 또 한단계 진보한 지방공업공장들이 전국의 20개 시,군들에 솟아났다고 말하였다.
정평군종합봉사소도 물질생활만이 아니라 정신문화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발전된 문명을 실감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어 지방의 문화적진보에서 확실한 개변을 이룩하시려는 김정은동지의 높으신 뜻이 구현된 귀중한 창조물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당의 명령앞에 절대충성하고 당의 숙원을 성취함에 헌신적인 우리 군대특유의 높은 혁명정신으로 정평군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를 훌륭히 일떠세운 건설부대 지휘관,병사들이 영광의 군기를 높이 들고 더욱 확대고조된 지방건설의 전구들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정평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준공비를 제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 정평군인민들의 한결같은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귀여운 어린이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준공식에 참가한 군안의 근로자들과 건설부대 지휘관들을 만나주시고 일일이 손잡아주시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정평군종합봉사소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도서관과 종합상업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지방의 생활문화와 학습문화,상업문화를 일신시키고 지역인민들을 새 문화의 개척자,창조자로 키우는 대중문화생활거점으로서의 특성에 맞게 운영과 관리를 잘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혁명의 진정한 의의는 사람들의 사상의식과 문화수준을 새시대에 상응한 높이에 올려세우고 창조의 목표와 경지를 부단히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래년도 20개 시,군들에 일떠세우게 될 종합봉사소건설과 관련한 일련의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정평군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시였다.
준공을 기념하는 의식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정평군식료공장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결정할 때 지방발전계획의 규모가 력대초유인것으로 하여 간부들속에서조차 그 실행여부를 놓고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다고,그러나 년년이 더 거창하게 확대심화되는 건설령역들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드팀없이 찾아온 준공계절을 통하여 이제는 이러한 간부들은 물론 우리 인민모두가 당정책의 정당성과 실천집행력,밝은 전도에 대해 확신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대중이 당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당정책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게 된것이야말로 지방의 근본적인 개변을 위한 2년간의 투쟁과정을 경과하면서 우리가 이룩한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공업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의 요구와 평가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경영관리와 운영을 책임적으로 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종합봉사소와 지방공업공장들이 정평군의 경제발전과 지역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시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700t급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함선공업부문과 국방과학연구 및 생산부문의 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핵잠수함건조현장을 돌아보시면서 진척정형을 보고받으시였다.
우리 당의 해군현대화방침관철을 위한 영예로운 투쟁에 총분기해나선 함선건조부문의 로동계급과 과학자,기술자들은 자력의 억센 힘과 애국의 무진한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력발전 5대중점과업의 하나인 핵전략공격잠수함건조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자위적국방정책실현에서 핵전략공격잠수함건조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국방정책은 철두철미 최강의 공격력을 기초로 하는 방어정책이며 이를 위하여 우리는 무력건설에서 초강력의 공격능력을 국가안전의 최대의 방패로 간주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국위이고 국체이며 공화국의 절대적안전담보인 핵방패를 더욱 강화하고 그 불가역적지위를 굳건히 다지는것은 우리 세대의 숭고한 사명이고 본분이라고 하시면서 적이 두려워하지 않을수 없는 핵무력구성으로 국가의 영구적인 평화환경과 절대적안전을 보장하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결심은 불변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핵방패를 억척같이 구축하였으며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보장에 필요한만큼 확대할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였다고,새로 건조하는 핵잠수함은 우리가 도달한 전쟁억제능력에 대하여 우리자신과 지어 적들까지도 더욱 확신하게 만드는 사변적인 중대변화로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해군의 핵무장화를 계속 강력히 추진해나갈 드팀없는 의지와 전략전술적방침을 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함선건조부문이 당의 새 세기 해군무력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혁혁한 생산성과를 이룩하고있는것을 당중앙은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핵전쟁억제력의 중대한 구성부분으로 될 핵전략공격잠수함은 우리의 주체적력량인 로동계급과 국방과학자,기술자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새기는 가장 위대하고 불후할 업적으로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의 세계는 결코 평온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 국면과 도래하게 될 전망적인 위협들은 나라의 장래안전과 관련하여 우리가 내린 결정이 가장 정당한 선택으로 되며 책임적인 주권수호,국익사수의지의 발현이라는것을 의심할바없이 부각시켜주고있다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 서울의 청탁으로 워싱톤과 합의된 한국의 핵잠수함개발계획은 조선반도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게 될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로,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위협으로 간주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눈앞의 현실로 도래한 부정적인 안전환경만 보더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군력의 현대화,핵무장화의 급진적인 발전을 더욱 가속화해야 하는것은 절박한 과업이며 필수불가결한 선택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 건조하고있는 공격형구축함들과 핵잠수함들은 우리 함대무력의 전투력을 비약시키고 국가의 전략적주권안전수호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해군과 그 전략적구성요소를 지속적으로,다각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수상 및 수중함선들의 건조속도를 점진적으로 높이는 한편 규모를 확대해나가며 여기에 각이한 공격무기체계들을 부단히 결합시켜나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국가안전보장정책,대적견제원칙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적들이 우리의 전략적주권안전을 건드릴 때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며 군사적선택을 기도한다면 가차없는 보복공격을 받게 된다는것을 의심할 여지없이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우리는 그러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줄것이며 그것이 곧 진정한 핵전쟁억제력의 책임적인 행사이고 믿음직한 주권수호방패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개발하고있는 수중비밀병기들의 연구사업실태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해군무력개편과 새로운 부대창설과 관련한 전략적구상을 밝히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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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12월 24일 조선동해상에서 새로 개발하고있는 신형고공장거리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시험은 개발중에 있는 고공장거리반항공미싸일체계의 전술기술적평가를 위한 첫 시험발사로 된다.
발사된 반항공미싸일들은 200㎞계선의 가상고공목표를 명중소멸하였다.
해당 시험은 국가반항공방어수단들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미싸일총국과 관하 반항공무기체계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발사의 성과를 축하하시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삼지연관광지구에 준공된 이깔호텔 ⓒ로동신문

삼지연관광지구에 준공된 밀영호텔 ⓒ로동신문

삼지연관광지구에 준공된 봇나무 호텔 ⓒ로동신문

삼지연관광지구에 준공된 소백수 호텔 ⓒ로동신문

삼지연관광지구에 준공된 청봉호텔 ⓒ로동신문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사계절산악관광지로 자기의 매력적인 모습을 더욱 일신해가는 삼지연시에 현대적인 호텔들이 새로 일떠서 준공하였다.
소백수, 이깔, 봇나무, 청봉을 비롯한 삼지연지구특유의 상징적인 이름과 함께 백두의 대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독특한 건축미와 특색있는 봉사기능을 갖추고 솟아오른 호텔들은 내용과 형식의 모든 면에서 대중봉사거점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우리 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삼지연관광지구에 일떠선 5개 호텔들의 준공식이 12월 20일과 21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일 이깔호텔과 밀영호텔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부럼없는 인민으로 내세우시려는 열화의 숙원을 안으시고 불철주야의 사색과 헌신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당겨오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우렁찬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과 삼지연시의 일군들, 호텔종업원들이 준공식들에 참가하였다.
준공식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자연의 신비로움만으로는 그려낼수 없는 아름다운 화폭들이 펼쳐지고있는 백두대지의 전변을 위하여 김정은동지께서 바쳐오신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번에 완공된 호텔들은 백두산으로부터 북포태산, 남포태산을 아우르는 대규모관광지구의 출현을 예고하는 뜻깊은 창조물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삼지연시가 머지않아 매력적인 산악관광지구,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이름떨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호텔들의 준공을 선포하였다.
이어 호텔들의 준공을 기념하는 의식들이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이깔호텔과 밀영호텔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호텔들의 침실들과 내부에 아담하게 꾸려진 문화휴식공간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모든 요소요소들이 자기 고유의 매력이 살아나게 실용성과 다양성, 조형화와 예술화가 높은 수준에서 구현되였다고, 삼지연시에 이렇듯 훌륭한 대중봉사기지들이 일떠선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관광문화를 확립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해나가는데서 호텔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관광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봉사시설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봉사의 질이라고, 호텔들에서는 봉사능력과 봉사원들의 전문가적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적인 봉사전문가양성체계를 더욱 확대강화하는것이 필수적인 과업으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손님들의 다양한 요구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는 새로운 봉사업종들도 적극 개발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도와 지방의 곳곳에서 급진적인 발전과 변천의 새 페지들을 줄기차게 써나가는것과 함께 관광명소들에 현대문명의 실체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우는것 자체가 우리 인민의 높아가는 리상과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에 대한 뚜렷한 증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삼지연시를 나라의 관광문화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인 문명도시로 더욱 훌륭하게 개변시켜나가실 드팀없는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맡은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호텔들의 번영을 축원하시였다.
21일 소백수호텔, 청봉호텔, 봇나무호텔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준공식참가자들은 손님들의 각이한 기호를 충족시킬수 있는 정갈한 호실들과 풍부한 문화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봉사시설들, 실내와 야외에 사계절 어느때나 아름다운 정서와 청신한 활력을 주는 온천장들이 갖추어진 호텔들의 곳곳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절대복종시켜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과 완강한 결행력에 의하여 한해가 다르게 변모되는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과 인민의 생활속에 더 가깝게 다가오는 새 문명의 약동을 깊이 체감하였다.
삼지연시의 줄기찬 전변상을 과시하는 현대적인 호텔들의 준공은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전면적부흥발전의 높은 단계를 향하여 멈춤없이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양양한 기상과 세계적인 명승지로 더욱 빛을 뿌릴 백두산지구의 밝은 전망을 선명하게 그려주고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 1 )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조미로는 아래 내용 모두를 언론에 발표한다
1 . 조미러 합의
1 ) 미국은 조선의 현 지위를 인정하고 , 핵 보유 헌법과 핵과 무기를 거론 않한다
* 미국은 한국이 미국에게서 전작권 등을 돌려받아 , 외교권과 함께
조선에 헌납하도록 권유한다
①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위 협정을 12 월 초에 맺는다 . 위 설계자 저 김창현과 조미러 항공우주 전문가가
12월 중순에평양에서 설계도의 과학성을 검토한 뒤 인정되면 , 회사 설립을 계획한다
② 조미 의료 협정 : 조미는 12 월 초에 이 협정을 맺고 ,
미국은 학생들을 12 월 중순에 제 교정실에 보낸다
2) 미국은 조선의 안전이익을 지지하며 , 미와 일은 동아시아와 중남미에서 ,
전쟁과 전쟁 연습 , 훈련을 않한다
③ 우주개발 이사국들 합의를 26 . 5 에 맺는다
3) 미국은 존재하지 않는 조선의 인권문제를 거론 않한다
4 ) 미국은 위의 조선의 주권적 권리와 선택을 존중하며 , 제재를 바로 해제한다
④조미로 과학기술 협정 ⑤조미 건강용품 협정 ,
⑥ 조미 1~ 5 문명 기억문서 ⑦조미 영화 ` 14300 년 전의 유언 ` 합의
위 협정 등을 26.7 말에 맺는다
2 . 주한 미군 철수와 경제지원 , 상호 불가침 외
조선은 위 협정 뒤 , 설계도의 과학성을 인정 받으면 ,
설계도를 선물로 미와 러에 주고 , 미와 로는 아래를 조선에 선물로 준다
조선이 특허권과 상표권 등을 갖는다
1) 미국은 6 억 달러 , 로씨야는 1 억 달러를 금으로 바로 준다
2) ㉠ 대 중국 한미일 협조에서 한국을 제외
㉡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폐기 ,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한다
㉢ 영원히 미군 및 외국군과 미제 및 외국제 무기를 반도와 부속도서 ,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인다
㉣ 미국은 한알의 핵무기 제작 반입 보유를 반대하고 , 알본의 선제공격을 반대한다
3) 미는 200 년 동안 해마다 조선에 경제 지원 : 실물 금 800 톤 , 실물 팔라듐 500 톤 ,실물 백금 600 톤 , 실물 은 10,000 톤 , 실물 니켈 5 만톤 , 실물 구리 33.6 만 톤
* 위 금속들의 시세는 협정 체결일의 시세 / 위를 3 달 안에 준다 /
주는 날은 해마다 같다
* 구리 등를 구하지 못할 경우 : 원유 , 가스 , 희토류 , 기타 광물 등으로 대체
4) 조선은 미일한 등으로부터 먼저 공격 받을 낌새가 없는 한 , 미 본토를 먼저 공격 안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조선을 선제공격 안한다
5) 세 나라는 이 협정을 26 년에 조약으로 승격시킨다
6) 로씨야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공동회사 설립 외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1) 주식 분배율 : 10 = 미 4 . 4 + 로 0.9 + 조 2 . 7 + 민간 기업 2
2)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등 회사 설립과 운영을 국가 2/3 찬성으로 의사결정하되 , 이익 배분은 주식 분배율대로 나눈다
26 .??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조선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최근 일본의 새 내각이 선임 정권들을 무색게 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내외의 경계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쟁국가로의 변신을 야망하는 선제공격 능력의 강화와 무기 수출 제한의 완화, 《비핵 3원칙》의 재검토 등 일본 지배층은 군사 안보 정책을 대폭 조정하면서 전범국으로서 금단의 선을 뛰어넘어 핵보유 야망까지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있다.
얼마 전 일본 정부의 한 고위 인물은 《더욱더 엄혹해지고 있는 주변 안보 환경》, 《독자적인 억제력 강화의 필요성》을 운운하면서 일본이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극히 도발적인 망언을 서슴없이 늘어놓았다고 한다.
이는 결코 실언이나 일종의 객기에서 나온 주장이 아니며 일본이 오랫동안 꿈꾸어 온 핵무장화 야망을 직설한 것으로서 일본의 헌법은 물론 전패국으로서 걸머진 의무를 명시한 제반 국제법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된다.
정부에 안보 정책을 건의한다는 고위 관료의 입에서 이와 같은 무모한 발언이 튀어나온 것은 핵보유 시도가 일본 정계에 짙게 팽배하고 있다는 방증으로서 일본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정체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극비밀리에 핵무기 연구 개발에 뛰어든 일본이 패망 후에도 임의의 시각에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기 위한 토대를 암암리에 닦아 왔으며 이제 남은 것은 정치적 결단뿐이라는 것이 국제 사회의 공통된 인식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일본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기화로 미국의 핵무기를 자국에 배비하여 공동으로 운용한다는 《핵공유론》을 들고나오고 앵글로색슨계의 핵동맹체인 《오커스》에도 머리를 들이밀려고 기도하는 등 핵보유의 가능성과 출로를 지꿎게 모색하여 왔다.
한편 미국이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를 승인하였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내각 관방장관과 방위상을 비롯한 정부 고위 인물들은 지금껏 금기사항으로 간주되어 온 핵동력 잠수함 보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떠들어대기 시작하였다.
제반 사실은 일본 당국이 저들의 핵보유 야망에 대한 내외의 반응을 타진하고 점차 면역을 키우기 위한 여론을 조성하면서 핵무장화로의 길을 열어보려는 어벌큰 작당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직관해 주고 있다.
일단 물꼬만 터뜨리면 얼마든지 핵무장을 실현하고 또다시 침략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를 수 있는 불량국가가 다름 아닌 일본이며 일본이 《주변 위협》에 대하여 그토록 청을 돋구고 있는 진목적도 핵무장화를 최종 목표로 하는 군사대국화 책동을 합리화하자는 데 있다.
앞에서는 《세계 유일의 원자탄 피해국》이라는 간판 밑에 《핵무기 없는 세계》를 표방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핵무장화에 뛰어들려는 일본의 뻔뻔스러운 양면적 행태는 국제 사회가 경각심을 가지고 지탄해야 할 최대의 위협이며 지역 나라들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전범국인 일본의 손아귀에 핵무기까지 쥐어지는 경우 아시아 나라들의 머리 위에 무서운 핵참화가 들씌워지고 인류가 대재앙에 직면하게 되리라는 것은 지나온 일본의 침략 역사가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진보적 인류는 죄악에 찬 과거를 부정하며 미국을 등에 업고 핵무장화로 줄달음치고 있는 전범국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을 단호히 저지시켜야 할 것이다.










▲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살펴보는 신포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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