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다리 묶기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6/26
    86 . 이소가이식 다리 묶는 방법
    dure79

86 . 이소가이식 다리 묶는 방법

                                                 이소가이 다리 묶는 방법

 

   두 다리를 띠로 묶고 자는 방법

  ( 1 ) 자기 전에는 , 반드시 두 무릎 위를 띠로 느슨하게 묶고 , 바로잡기를 합니다 .

  ( 2 )  그 뒤 , 띠를 꽉 고쳐 매고나서 잡니다 .

  ( 3 ) 이 상태가 익숙해지면 , 무릎 아래 , 발목의 두 곳도 묶읍니다 .

  ( 4 ) 그리고 , 되도록이면 똑바로 누워 잡니다 .

  ( 5 ) 불알을 두 가랑이 사이에  끼워 놓으면 체온의 영향을 받아 쪄지게 되니까 , 위로 잡아 꺼내어 놓도록 마음 씁니다 .

  ( 6 ) 처음에는 느슨하게 묶고 , 서서히 꽉 묶도록 합니다 .

  ( 7 ) 두 무릎의 바깥을 꽉 묶어도 , 안쪽에는 끈이 닿지 않기 때문에 , 피 흐름을 방해한다는 염려는 없읍니다 .

  ( 8 ) 발목이 아플 때는 , 손수건이나 붕대 따위는 사이에 끼워도 좋지만 , 무릎의 경우는 , 사이에 아무것도 끼우지 않도록 할 것 .

  ( 9 ) 무릎이 아플 때나 , O 다리여서 두 무릎이 붙기 어려운 경우는 , 베게나 방석을 둥그렇게 하여 무릎 밑에 놓고 , 무릎을 구부리고 자도 좋다 .

 

  ◎ 세 곳을 묶는 이유 

   위를 보고 누워 아침까지 주욱 자도 좋은데 , 좌우 다리가 불균형한 사람은 , 위를 보고 자는 것을 결코 오래 지속할 수 없읍니다 .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쉽기 때문입니다 .

   ( 1 ) 그런데 , 한 곳만을 묶은 경우 , 옆으로 눕게 되면 어느쪽인가의 무릎이 반드시 앞으로 나오고 , 또한 발목도 앞으로 나옵니다 . 그 결과 , 어느쪽인가의 다리를 밤새도록 바른 각도로 유지하지 못하고 비틀어진 상태가 되고 , 그 시간이 길기 때문에 , 참 건강체를 유지하는데에 심하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 전혀 묶지 않는 것보다는 좋다 ) .

   ( 2 ) 두 곳 , 무릎 바로 위 , 바로 아래를 묶은 경우 , 옆을 향하여 잘 때 , 무릎 , 발목이 역시 앞뒤로 되어 밤새도록 비틀어진 상태로 되기 때문에 , 두 다리의 정확한 각도 균형을 잡기 어렵게 됩니다 .

   ( 3 ) 세 곳을 묶은 경우

        ( ㄱ ) 어디를 향하여 자도 , 두 다리는 골반에 대하여 바른 각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읍니다 .

        ( ㄴ ) 자고 있는 동안 , 척추의 생리적인 만곡도가 유지됩니다 .

        ( ㄷ ) 이상하게 비틀어져 있는 척추가 똑바로 낫은 위치에서 추간판도 발육합니다 .

        ( ㄹ ) 비틀어져 있는 위치에서 발육하고 있는 근육계도 바른 위치로 회복합니다 .

        ( ㅁ ) 자고 있는 동안을 활용하여 건강한 체질을 만듭니다 .     

 

   ◎ 두 다리를 묶고 자는 것이 괴로운 이유

   중증인 사람일수록 , 엉덩관절이 이상하게 게다가 극도로 전위되어 있읍니다 .

   좌우 다리의 균형이 무너져 있기 때문입니다 .

   회원들은 처음에

   " 선생 , 다리를 묶으면 , 괴로워 잘수 없어요 . "

   라고 항의하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

   " 묶지 않는 경우 , 엉덩관절이 밤새도록 이상한 각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 몸이 날새도록 구부러져 있게 됩니다 . 만약 , 건강하게 오래살고 , 날마다 즐겁게 보내는 것을 바란다면 , 묶는 것이 다리의 각도를 밤새도록 바르게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 정말로 안심하고 잘 수 있는 것입니다 . 묶었을 때와 , 묶지 않았을 때의 아침 피로회복도를 , 마음을 가라앉히고 비교해주세요 .  

    익숙해지면 , 이번에는 묶는 편이 푹 잘 수 있고 , 다음날 아침에 피로가 싹 풀리고 , 날개가 돗은듯이 산뜻한 기분이 됩니다 . 자기의 체온으로 자는 것이 최고로 기분이 좋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며 , 90 세 전후의 분도 보온기를 쓰지 않고 있읍니다 . " 

 

                                                                      - 86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