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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노동만화전 '들꽃' [비정규戰]

올해로 노동만화전이 5회를 맞이한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만화가들은 작품 마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두들 해를 거듭하면서 더 풍성해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고,

내년은 현장 순회전을 좀더 적극적으로 조직하기로 했다.

올해 전시회는 내년 현장 순회전을 위한 힘을 결집하고,

주제전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2001년 첫번째 노동만화전 준비하는 때가 더욱 아삼삼 기억이 난다.

여러가지 기획에 동참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안겨주었고, 주고 있는 노동만화전...

노동만화전은 몇개의 고비를 넘어왔고, 다른 고비를 넘어가기 위한 새로운 갈림길에 서 있다.

바람은 오직 하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갔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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