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신이 단단히 나갔나 보다.
자꾸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을 저지른다.
처음에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여도, 이건 정말 심하지 않나.
충분한 합의와 토론 끝에 일구는 일 또한 의미 있는 거긴 하지만....
때론 치고 나가는 것도 필요한데
생협과 여노에 있으면서....내가 어느 새 위에서 지시하는 일에 익숙해졌나보다.
가라앉았던 불면증이 다시 도졌다. 며칠 째 잠을 못 이루고 있다.
나를 사로잡는 어떤 생각, 대체 뭐지.
익숙지 않다. 현재 내 활동과 일에 대해서...그치만 적응해 나가리라.
Tag //
이 글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소식 들었어요. 잘 해 나가실 수 있을거예요~ X
^^ 네 감사해요, 추석 끝나면 한숨 좀 돌리려나요.
저도 혼자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X
신입사원 연대의 밤을 기획해볼까요?
첫 월급 즈음에ㅋㅋ X
앙...명절 다녀오느라 댓글을 이제야 봤네^^;
그랴요, 전 좋지요! 나눌 얘기들이 너무너무 많소. 언제든지 콜임돠~ㅋㅋ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