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도 이들이 이야기나누는 것은

 

타인의 상처에 대한 과장과 부풀리기였으며

 

본인들에게 주어졌던 상처들은 매우 크게도 생각한다는 것이다.

 

틈에 끼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그저 묵묵히 바라보거나, 신랄한 조롱을 할 거라 비방될 수밖에 없다는 것.

 

의도 없음으로 말한다면

 

나는 조롱할 '의도'가 없었는데 조롱할 거라고들 한다. 머라 답해야 할지...쩝!

 

자신의 생각과 정치를 피력할 자유,

 

반박에 대해서는 반박으로 싸우면 되는 것이지..

 

여기에 반박하는 이들에게는 '검열'과 '제한'을 가하는 상황,

 

싫고 나쁘고 상처받고 위안이 되고 이 따위를 넘어서

 

지금은, 사력을 다해 정치적 활동과 행동 조직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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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11:48 2008/06/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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