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겹치는 송년회
술을 좋아하는 나도 이제 힘에 부친다.
달력에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찢어버리고
그 기간 동안 겨울잠을 자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송년회가 두탕 있는데
하나는 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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