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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공양왕 고릉제를 봉행했다.

지난 목요일(10월 25일) 공양왕 고릉제를 올렸다.

나는 작년부터 제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예산으로 따지면 큰 행사가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 쓸 일이 한둘이 아니다.


많은 분들의 커다란 도움으로 영산재도, 제례도 잘 마쳤다.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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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을 알리는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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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 공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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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연주에 맞춘 살풀이춤.

왕께서 돌아가신지 618년 만에 제대로 격이 있는 춤을 보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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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식인 영산재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유교식 제례의식도 한충 엄숙했다.

특히 축관의 축 읽는 소리는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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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왕선옥 의원이 아헌관이 되었다.

여성을 위해 헌관복을 따로 마련한 점은 고양시가 참 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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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성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안회장은 고양시 문화재에 대해 매우 해박할 뿐만 아니라 보존, 관리에도 매우 열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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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팀의 영산재를 공양왕릉에서 공연해주신 김영렬 감독님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참 고마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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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고양들메길) 회원들도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서 분위기를 훨씬 밝게 해주셨다.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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