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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아름답다.

3개월을 나와 함께 교육하고 훈련하는 친구들

 

노동복지회관에서,

자활후견기관에서,

청소년문화 단체에서,

지역복지운동단체에서,

문해교육기관에서....

 

가난, 소외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

 

주민운동을 배우고,

주민조직가의 삶을 훈련하고자 하는 나의 친구들...

 

많은 이들이 자기 성과를 내세우고,

남에게 맡긴 일에 불안해 하는 때에,

주민 속에 사라지는 삶을 살아보겠다는 이들...

 

귀하고 귀하다.

아름답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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